
서대문구청
[금요저널] 서대문구가 관내 노후·저층 주택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주거취약가구, 반지하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저층 주택이다.
구는 ‘서울시 안심집수리 보조 사업’과 연계해 집수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집수리 완료 시 공사 비용의 50%를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한다.
분야는 에너지효율화 환경개선 성능개선 등이다.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지역 내 건물, 무허가 건물, 법규 위반 건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 주민은 서대문 집수리지원센터에서 상담받은 뒤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이달 31일까지 서대문구청 도시관리과로 내면 된다.
대상 구역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도 서대문 집수리지원센터나 구청 도시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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