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의회) [금요저널] 경상남도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지역소멸 대응 관련 교육정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 및 학생의 지원방안 등 교육청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경남도교육청은 △작은 학교 지원 △통·폐합 학교 지원 △폐지학교 유지보수 및 활용 등 인구감소와 학령인구 축소 등에 따른 주요 교육청 추진사업 및 정책을 설명했다. 위원들은 경남도교육청의 정책 추진 현황을 청취한 후,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부 및 지자체 등 여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정책 지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달 열린 2차 회의에서는 경남도의 지역소멸 대응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소멸대응기금으로 조성된 함안군의 다옴나눔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활용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하면서 본격적인 특위 활동을 시작했다. 조영제 위원장은 “교육은 지역유지를 위한 핵심 요소이며 교육정책이 지역소멸 대응의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며 “특위는 앞으로도 경남도와 도교육청의 지역소멸 대응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제 의원, 이장단·주민자치회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의원은 18일 함안군 이장단 및 주민자치회 회장 등 관계자를 초청해 현안을 청취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인제 의원을 비롯해 경상남도 행정과장과 강민규 총무담당 사무관, 함안군 이병규 행정국장과 관계 공무원, 칠원읍 이장단 윤병근 회장, 함안군주민자치협의회의 김점근 회장, 칠원읍 주민자치회 안병호 회장 등 30여명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이장은 주로 60~70대로 점점 고령화되고 있으며 후임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연임하는 경우가 많고 많은 업무로 인해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통장 회의수당 인상 등 이·통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 의원은 “현행법에 읍·면·동에 주민자치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예산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인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통장 회의비 확대 △주민자치회 역할 강화를 위한 간사 지원 △사회단체보조금 확대 등이 논의됐으며 조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양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 유공자 감사패 전달 [금요저널] 함양군은 지난 5월 1일 희망나눔 우수 기부자 3명에 대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지역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희망2023 캠페인 기간 동안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한 상아치과, ㈜동주산업, 함양상공협의회에 각각 전달됐다. 지난 2022년 12월1일부터 2023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함양군은 목표액 1억 474만원을 훌쩍 넘긴 2억1,932만원을 모금, 목표대비 209%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들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귀한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즐거운 경험을 이웃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창원시청 [금요저널] 창원특례시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급증에 따른 피해확산을 대비하고자 경상남도,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세피해 임차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및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임대주택 다량 보유 민간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전세피해 임차인은 경남도청에 ‘저리대출’ 또는 ‘긴급주거지원’ 목적으로 전세피해확인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전세피해 임차인은 주거 이전시 전세피해확인서 또는 증빙서류를 은행에 제출하고 ‘저리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긴급히 거처가 필요해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임차인은 창원시 주택정책과에서 LH 보유 관내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해 ‘긴급주거지원’을 한다. 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HUG 전세피해지원센터, 경상남도 민원콜센터, 창원시 주택정책과에 전화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안심전세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전세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세계약 임차인을 대상으로 당초 예산 30백만원에 시비 20백만원 추가 확보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차인의 보증금 미반환 피해예방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전세보증금 가입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창원시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200% 이하, 보증금 1억 5천만원 이하의 단독·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을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 전세피해에 취약한 ‘저소득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 이하,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예산 206백만원을 확보해 1,320가구를 지원한다. 그리고 전세가 비율이 높고 시세 하락에 따른 역전세, 깡통전세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소의 허위·미끼광고 가격 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 행위와 민간임대사업자의 보증보험 가입 현황 등을 오는 26일까지 합동점검하고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및 전세피해 지원정책 홍보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최근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피해에 대해 정부 지원대책에 발맞추어 신속하게 대응하고 서민 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및 부동산 중개업소, 임대사업자 수시 합동점검으로 전세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남도, 봄철 자전거도로 안전점검 완료 [금요저널] 경남도는 도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및 활성화를 위해 매년 봄·가을철 자전거 이용객들의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에 맞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자전거 이용객도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경남도는 자전거이용시설 불량으로 우려되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약 7주간에 걸쳐 도-시·군 합동으로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내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포함한 자전거도로 총 873개, 노선 1,983.77km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도로노면 균열 등 27개소 노면표시 61개소 교통안전시설 31개소 등 총 154개소의 도로 시설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154개소 중 130개소를 현장에서 조치했고 예산확보 등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임시 안전 조치 후 정비계획을 수립해 상반기 중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자전거도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남도-공인중개사협회, 전세사기 예방 공조 나서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공인중개사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도가 주관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장, 사무국장,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5개 시군구 지회장이 참석해 전세사기 예방 방안에 대한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공인중개사 대상 주요 협조사항으로는 해당지역의 깡통전세 우려 주택 현황 동향보고 중개 시 전세가율 확인, 전세보증금 보증가입 안내, 임대인 정보 확인 및 전세사기 위험 확인 등 설명 철저 전세사기 위험거래 포착 시 회원 간 즉시 공유 및 관할 시군구청 신고 지회별 전세사기 예방 홍보 실시 등을 요청했다. 공인중개사협회에서는 자체 전세사기 피해예방 및 불법중개 상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자에 대해 신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에서는 중개사협회 시스템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각 지회 소속 공인중개사들이 깡통전세 피해 예방법 및 경남도와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전세피해 지원방안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개계약 시 임차인이 놓치기 쉬운 정보 특히 임대인 정보 확인, 등기부에 포함되지 않는 확정일자 부여 현황 등의 유의사항에 대해 직접 확인·설명하도록 해 임차인 보호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태 경남도 토지정보과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의 최일선에 있는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세사기 피해자는 대부분 사회초년생,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임에 따라, 공인중개사의 정확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이 우선되어야 하며 사고 예방과 감시기능에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남도, 내수활성화 위해 ‘경남e세일페스타’ 대대적 개최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정부 주도 국내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동행축제’는 대형 유통업체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정부, 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상생형 할인행사로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이에 경남도는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e경남몰 할인행사, 정기구독 환급행사, 경남e지 상품권 특별할인 발행,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e경남몰에서는 5월 2일부터 28일까지 전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경남e세일페스타를 개최하며 동일 기간 내 진행되는 다른 기획전의 할인쿠폰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경남 항노화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자의 우수상품 판로개척 및 기업홍보를 위해 e경남몰에서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남항노화연구원 주최로 도라지 진액, 콜라겐 스틱, 한방화장품 등 항노화산업 20개 업체 상품에 대한 기획전을, 5월 22일부터는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주최로 농촌융복합산업인증자 82개 업체 200여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기획전을 개최한다.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기간내 정기구독 신청 및 1회차 물품 배송이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금액만큼 e경남몰 적립금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하며 6월 7일까지 실시간 소통판매도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울러 동행축제 기간 동안 비대면 소비 활성화를 통한 소상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온라인 전용상품권 ‘경남e지’를 지난 4월 24일부터 20억원 규모로 발행 중이다. 경남e지는 e경남몰, 시군 쇼핑몰, 공공배달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으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경남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판매전에는 백년소공인 도자기, 건강보조식품, 집짓기 교육교재 등 경남지역 우수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진주성 인근 진주논개시장내 위치한 ‘올뺨야시장’과 연계해 판매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야시장 금액권을 제공한다. 또한 e경남몰 홍보 및 판매부스를 별도 운영해 정기 구독상품 판매 및 행사장내 정기구독 신청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창원, 진주, 김해, 통영, 고성, 남해, 산청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도 동행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서창우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경남e세일페스타 행사가 상생소비 촉진 흐름을 이끌어 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남도, 내수활성화 위해 ‘경남e세일페스타’ 대대적 개최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정부 주도 국내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동행축제’는 대형 유통업체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정부, 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상생형 할인행사로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이에 경남도는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e경남몰 할인행사, 정기구독 환급행사, 경남e지 상품권 특별할인 발행,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e경남몰에서는 5월 2일부터 28일까지 전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경남e세일페스타를 개최하며 동일 기간 내 진행되는 다른 기획전의 할인쿠폰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경남 항노화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자의 우수상품 판로개척 및 기업홍보를 위해 e경남몰에서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남항노화연구원 주최로 도라지 진액, 콜라겐 스틱, 한방화장품 등 항노화산업 20개 업체 상품에 대한 기획전을, 5월 22일부터는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주최로 농촌융복합산업인증자 82개 업체 200여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기획전을 개최한다.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기간내 정기구독 신청 및 1회차 물품 배송이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금액만큼 e경남몰 적립금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하며 6월 7일까지 실시간 소통판매도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울러 동행축제 기간 동안 비대면 소비 활성화를 통한 소상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온라인 전용상품권 ‘경남e지’를 지난 4월 24일부터 20억원 규모로 발행 중이다. 경남e지는 e경남몰, 시군 쇼핑몰, 공공배달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으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경남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판매전에는 백년소공인 도자기, 건강보조식품, 집짓기 교육교재 등 경남지역 우수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진주성 인근 진주논개시장내 위치한 ‘올뺨야시장’과 연계해 판매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야시장 금액권을 제공한다. 또한 e경남몰 홍보 및 판매부스를 별도 운영해 정기 구독상품 판매 및 행사장내 정기구독 신청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창원, 진주, 김해, 통영, 고성, 남해, 산청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도 동행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서창우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경남e세일페스타 행사가 상생소비 촉진 흐름을 이끌어 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상남도청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정보 접근 및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 5억 700여만원을 들여 정보통신 보조기기 340여 대를 보급한다. 이는 지난해 예산액 대비 8천 9백만원 증가한 규모다. 보급대상자에게는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90%를 지원한다. 보급제품은 총 125종으로 장애유형별로 시각장애를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66종 지체·뇌 병변 장애를 위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21종 청각·언어 장애를 위한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음성증폭기 등 38종이다. 보급대상은 경남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장애인으로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시군청 정보화부서 또는 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평가를 거쳐 7월 19일 최종 보급대상자를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9월까지 보조기기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364대를 보급했다. 지난해 보급사업 수혜자 시각장애인 박 모 씨는 "시각 보조 기기 없이 외출도 어려운 실정이다"며 “제품가격이 비싸 구입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경남도 지원으로 부담이 줄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으며 지체장애인 이 모 씨는 "보조기기를 활용해 공부도 하게 되어 활력이 된다"며 "보급 수량을 더 늘려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 노치홍 정보통신담당관은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도민의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예산을 증액하고 있다”며 “보조기기가 없으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상남도청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정보 접근 및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 5억 700여만원을 들여 정보통신 보조기기 340여 대를 보급한다. 이는 지난해 예산액 대비 8천 9백만원 증가한 규모다. 보급대상자에게는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90%를 지원한다. 보급제품은 총 125종으로 장애유형별로 시각장애를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66종 지체·뇌 병변 장애를 위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21종 청각·언어 장애를 위한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음성증폭기 등 38종이다. 보급대상은 경남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장애인으로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시군청 정보화부서 또는 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평가를 거쳐 7월 19일 최종 보급대상자를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9월까지 보조기기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364대를 보급했다. 지난해 보급사업 수혜자 시각장애인 박 모 씨는 "시각 보조 기기 없이 외출도 어려운 실정이다"며 “제품가격이 비싸 구입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경남도 지원으로 부담이 줄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으며 지체장애인 이 모 씨는 "보조기기를 활용해 공부도 하게 되어 활력이 된다"며 "보급 수량을 더 늘려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 노치홍 정보통신담당관은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도민의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예산을 증액하고 있다”며 “보조기기가 없으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남도, IBK기업은행과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 개최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오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IBK기업은행, 한국폴리텍대학, 한화그룹과 공동으로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이번 박람회는 경남 도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청년의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개최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엠코리아㈜, ㈜빅텍을 비롯해 한화그룹 협력사인 ㈜경인테크, 대건테크, ㈜대신에스앤씨, ㈜두리화학, ㈜지엔티, IBK기업은행 거래 우수기업인 ㈜케이씨, ㈜대호테크, 동화엔택 등 지역의 유망 중소·중견기업 7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쉽고 간편하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챗GPT 자소서 자동완성 솔루션 직무진단 컨설팅 구직자 이미지 컨설팅 MBTI 직무컨설팅 등 구직자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경남 도내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메이크업 쇼, 응원단 공연, 사진 전시회 등 청년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취업상식 및 회사생활을 주제로 ‘도전 취업준비 골든벨’, 직장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상황을 OX 퀴즈형식으로 소통하는 ‘MZ오피스’와 한화그룹 및 중소기업 현직자가 참여하는 토크쇼인 ‘현직자 직무톡톡’, 사회초년생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자산관리 특강’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경상남도와 한화그룹, IBK기업은행,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민국육군 등 기관별 ‘홍보관’을 운영해 취업 지원 정보와 각종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은 ‘취업컨설팅관’ 운영을 통해 취업 전문 상담사가 직접 1:1 무료 취업·직무 컨설팅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8일부터 참가기업에 대한 면접과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노영식 경상남도 경제기업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경남의 우수한 지역기업에 채용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경남의 구인구직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경남의 주력산업 회복세에 맞춰 올해 7월 중 조선업, 자동차·기계, 항공우주산업 관련 3대 주력산업별 특화된 ‘경상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산업 수요에 대응한 현장 밀착형 일자리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남도, IBK기업은행과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 개최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오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IBK기업은행, 한국폴리텍대학, 한화그룹과 공동으로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이번 박람회는 경남 도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청년의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개최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엠코리아㈜, ㈜빅텍을 비롯해 한화그룹 협력사인 ㈜경인테크, 대건테크, ㈜대신에스앤씨, ㈜두리화학, ㈜지엔티, IBK기업은행 거래 우수기업인 ㈜케이씨, ㈜대호테크, 동화엔택 등 지역의 유망 중소·중견기업 7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쉽고 간편하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챗GPT 자소서 자동완성 솔루션 직무진단 컨설팅 구직자 이미지 컨설팅 MBTI 직무컨설팅 등 구직자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경남 도내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메이크업 쇼, 응원단 공연, 사진 전시회 등 청년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취업상식 및 회사생활을 주제로 ‘도전 취업준비 골든벨’, 직장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상황을 OX 퀴즈형식으로 소통하는 ‘MZ오피스’와 한화그룹 및 중소기업 현직자가 참여하는 토크쇼인 ‘현직자 직무톡톡’, 사회초년생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자산관리 특강’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경상남도와 한화그룹, IBK기업은행,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민국육군 등 기관별 ‘홍보관’을 운영해 취업 지원 정보와 각종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은 ‘취업컨설팅관’ 운영을 통해 취업 전문 상담사가 직접 1:1 무료 취업·직무 컨설팅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8일부터 참가기업에 대한 면접과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노영식 경상남도 경제기업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경남의 우수한 지역기업에 채용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경남의 구인구직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경남의 주력산업 회복세에 맞춰 올해 7월 중 조선업, 자동차·기계, 항공우주산업 관련 3대 주력산업별 특화된 ‘경상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산업 수요에 대응한 현장 밀착형 일자리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