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정인)은 9월 13일(화) 포도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이번 포도 따기 체험학습은 계절 과일을 통해 날씨의 변화를 느끼고, 우리 고장 김천시의 특산물인 포도에 관심을 가지고자 계획했다. 김천초병설유 친환경 자연재배 포도 보도자료 사진1 □ 체험 농원에 도착한 유아들은 포도나무와 잎, 열매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농장을 안내받았다. 포도나무 넝쿨이 늘어진 것을 보며 “왜 이렇게 잎이 길어요?”, “포도는 꽃이 펴요?”, “꽃은 무슨 색이에요?”, “포도는 어떻게 따요?” 등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천초병설유 친환경 자연재배 포도 보도자료 사진2 포도나무 사이를 오가며 제일 잘 익은 포도를 찾고, 두 손에 묵직한 포도를 들어 상자에 소중히 넣었다. 1kg씩 포도를 수확한 후, 농원에 가득한 야생화와 풀을 이용해 꽃 그림 엽서를 만들고, 나무 사이에 엮은 끈을 건드리지 않고 오가는 ‘스파이더 림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초병설유 친환경 자연재배 포도 보도자료 사진3 특히 ‘스파이더 림보’를 성공하면 얻을 수 있는 간식상품과 포도나무 기둥 곳곳에 숨겨진 간식보물을 찾느라 아이들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농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포도나무 사이를 이리저리 다니던 유아들은 포도뿐만 아니라 색색의 꽃과 달팽이, 귀뚜라미, 사마귀 등 자연을 마음껏 탐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천초병설유 친환경 자연재배 포도 보도자료 사진4 □ 김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다양한 자연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며, 우리 고장 김천시에 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한화균)은 9월 13일(화) 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김천시 특산물인 포도 따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포도 따기 체험활동은 학습의 장을 자연으로 옮겨 포도가 자라는 모습을 유아들이 직접 관찰하며 수확하는 체험을 통하여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 고장 김천시의 특산물인 포도에 대해 알아보며 우리가 살고있는 김천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김천초병설유 친환경 자연재배 포도 보도자료 사진1 □ 포도 농원에 도착한 유아들은 포도의 효능과 포도 따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함을 교육받았다. 포도의 생김새와, 맛, 향기를 탐색하며 수확한 포도를 소중히 상자에 담아 가족과 함께 나눠 먹기를 기대하였다. 포도 따기 체험에 참여한 표○○ 유아는 “포도 맛있겠다! 가벼울 것 같은데 들어보니까 무거워요”, 김○○ 유아는 “우리 오빠가 포도를 좋아해서 집에 가져가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포도 따기를 체험한 느낌과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김천초병설유 친환경 자연재배 포도 보도자료 사진2 포도 따기 체험을 끝낸 유아들은 농원의 자연물을 탐색하며 다양한 꽃과 식물을 채집하여 자연물 편지 꾸미기 놀이와 개구리와 사마귀를 관찰하며 즐거워하였고, 포도 나무 사이에 줄을 엮어 지나가는 스파이더 림보 놀이와 포도나무에 숨겨놓은 과자를 찾는 보물찾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연에서 놀이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김천초병설유 친환경 자연재배 포도 보도자료 사진3 □ 김천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다양한 자연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우리 고장 김천시에 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고장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문대동)는 6월 15일부터 총 20회기에 걸쳐 매주 수요일 본교 교육복지실에서 6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영화로 성장하는 나! “내 마음 알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천초병설유 친환경 자연재배 포도 보도자료 사진1 ☐“내 마음 알기 프로젝트”는 영화와 예술 심리치료를 결합한 아동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화를 통해 공감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은 물론이고 정신과 의사, 상담 치료사 등 많은 심리치료의 매체로 사용되고 있다. 김천초병설유 친환경 자연재배 포도 보도자료 사진2 ☐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영화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마음속의 생각, 친구들의 생각, 가정에서의 역할, 학교에서의 상황들을 알게 되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되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 문대동 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대면으로 진행 중인‘내 마음 알기 프로젝트’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주의적인 요즘 학생들이 생각과 행동의 문제가 완화되고 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계초등학교(교장 김종도)는 2022년 9월 14일(수)에 각 학급 교실에서 학부모 참관 공개수업과 2022학년도 2학기 학교 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부모 공개수업 사진1 □ 학부모 참관 공개수업은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5교시 비담임교사 6명의 수업을 시작으로 6교시 담임교사의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자녀의 수업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학부모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수업이 끝나고 학부모의 격려와 칭찬으로 학생들은 쑥스러워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학부모 공개수업 사진2 □ 본교 송백관에서 2학기 학사일정 안내가 이루어졌다. 교육활동 보호 교육 등에 대한 연수와 함께 공교육 정상화, 인성교육, 교원능력개발평가,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여러 정보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학부모 김○○은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된 이 행사를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안계초 교장 김종도는 “학반의 공개수업과 학교 교육 설명회를 통하여 학부모님과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공교육에 대한 믿음과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2022. 9. 8.(목) 19:00부터 2시간 동안 연휴 전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각종 범죄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자 2022학년도 예천학생생활교육위원회와 예천학부모회 협의회가 연합하여, 합동교외순찰지도를 실시하였다. 예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사들과 학부모회장이 함께 뭉치다! □ 합동교외순찰지도 활동은 예천교육지원청 앞에서 시작해 맛고을길, 예천여고 주변 및 예천 읍내를 순찰하면서, 늦게까지 배회를 하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학생들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진행되었다. 예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사들과 학부모회장이 함께 뭉치다!2 □ 예천교육지원청 이재경 교육지원과장은 “추석 연휴 전 교사들과 함께 합동 순찰 지도를 함으로써 학부모회장 협의회 위상 확립과 교육 동반자로서의 소속감이 강화되고 학부모회의 역할 다양화로 공교육 신뢰도와 만족도 제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위(Wee)센터(교육장 김성완)는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및 교원 등을 대상으로 ‘자문의 치료면담’을 총 5회 실시한다. 2022.9.14.자문의 치료면담(사진1장) 자문의 치료면담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성 해안1병원 원장 김종헌, 안동 성소병원 정신건강센터 소장 서관우)가 위(Wee)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정신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학생 치료적 개입 방안에 대해 의료적 자문을제공해주는방식이다. 김성중 의성교육지원청 위(Wee)센터장은 “자문의 치료면담은 정신의학적 치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관내 위기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신속하고 실질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위기학생과 학부모, 교원에게 심리적 안정과 불편감 해소,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문의 치료면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8월 23일(화)∼25일(목)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봉성초등학교 6학년 이하은, 동양초등학교 6학년 권예은 학생이 각각 특상을 수상하였고, 동양초등학교 6학년 김혜원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도교사 연구논문대회에서 봉성초등학교 우한빈 선생님과 동양초등학교 김경국 선생님이 각각 3등급을 수상했다. 20220914_봉화교육지원청,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2편, 우수상 1편 수상(교육지원과) (1) □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1979년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과학발명대회이다. □ 이하은 학생(지도교사 우한빈)의 발명품은 ‘아이 S터치 마스크 끈 조절 스트랩’으로 마스크 끈 부분에 잡고 조절기 버튼을 위아래로 움직이기만 하면 마스크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장치와 스트랩에 관한 작품이다. 20220914_봉화교육지원청,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2편, 우수상 1편 수상(교육지원과) (2) 권예은 학생(지도교사 김경국)의 발명품은 ‘척력 알까기 게임’으로 네오디움 자석카드로 만든 경기장에 자석스톤을 손가락으로 뜅겨서 경기장 벽이나 스톤끼리 부딪혔을 때 생기는 자석의 척력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과학완구이다. 김혜원 학생(지도교사 김경국)의 발명품은 ‘중국집의 회전테이블과 같이 회전하는 판에 슬롯을 만들어 다양한 크기의 비커와 눈금실린더를 넘어지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편에 앉은 친구가 회전판을 돌려 안전하고 쉽게 실험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박명호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하여 학생에게는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예비 과학자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추고 창의적 탐구 능력을 기르는 값진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소천초등학교(교장 김성욱)는 9월 13일(화) 경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실시하였다. 20220913_소천초, 민주주의 선거교실 실시(소천초) (1) □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본․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여, 미래의 유권자들이 올바른 정치의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20220913_소천초, 민주주의 선거교실 실시(소천초) (2) □ 학생들은 ‘이상한 마을의 이상한 선거’라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보드게임으로 모의 선거를 하며 투표의 규칙과 과정에 대해 배웠다. 또한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투표를 하는 것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선거의 필요성에 대해 토의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올바른 선거 캠페인 문구를 제작하였다. □ 이번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장○○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민주주의의의 소중함과 선거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경락)는 9월 14일(수) 구미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행정지원과] 2022학년도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제2회 임원회의 개최 사진1 □ 이날 임원회의에서 김경락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다가올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가을음악회 개최 및 앞으로의 협의회 활동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행정지원과] 2022학년도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제2회 임원회의 개최 사진2 □ 또한 협의회 임원진들은 9. 20.(화)에 있을 구미 현장소통토론회에 앞서 구미교육의 현안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성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운영위원회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협의회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선추초등학교(교장 이시백)는 학생들에게 사회성을 높이고 공감 능력을 길러주기 위하여 요리를 활용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학기에 4학년, 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8명씩 2집단을 구성하여 실시하였고 지난 9월 5일부터는 5학년 8명을 대상으로 요리심리집단상담을 진행 중이다. □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요리집단상담은 1회기는 와플 만들기를 하면서 자기소개와 친밀감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친구를 위한 컵밥을 만들어 전달하기, 각자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여 맛있는 떡볶이 만들기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선주초]요리 집단상담교실 운영 사진1 요리집단상담은 다양한 음식 재료를 매체로 학생들 마음속에 있는 것을 밖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음식을 만들며 친구와 서로 소통함으로써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하였다. □ 내안의 나 찾기 요리심리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나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친구들이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고, “요리 교실을 통해 내가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참을성이 길러졌다.”는 학생도 있었으며, 5학년 학생들은“내가 평소에 잘 하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큰 위로가 되고 맛있는 것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다”고 했다. □ 이시백 교장은 “요리집단상담을 통해 친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잘 전달하고, 친구들 이야기를 경청함으로써 공감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