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꼬마 농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태체험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5일 유아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아하 꼬마농부’를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아하 꼬마농부’는 2025년 하반기 총 3회 진행되며 이번 회차에는 만 4세 유아 15명이 참여한다. ‘아하 꼬마농부’는 참여 유아들에게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강사와 함께 유아들이 배추, 파, 무, 열무 등 다양한 채소를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책임감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대통령실 방문해 특수교사 순직인정 및 특수교육 여건 개선 협조 요청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문진영 사회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등을 만나, 인천 특수교사의 순직 인정과 특수교육 여건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 특수교사의 순직이 신속히 인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행정업무 경감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큰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건의사항을 전달한 도교육감은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도 긴밀히 협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고인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교육감 의견서와 교직원 탄원서를 관계 기관에 제출한 바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 국회, 관계 부처 등과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인의 순직인정과 특수교육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예술로 다양성과 공존을 그리다, 교육의 미래를 잇다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1일부터 12일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미래 융합예술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제31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과 ‘제11회 사제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존과 다양성Ⅱ’라는 주제로 다양한 삶의 경험과 시선이 예술을 통해 조화롭게 공존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와 함께 기획됐다. 또한 ‘창작은 경험하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취지 아래, 나와 너, 교사와 학생,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며 서로에게 다가서는 예술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에는 도내 중등 교사, 학생, 교육전문직원 등 총 78명이 참여했고 사제동행전에는 275명의 학생이 출품했다. 전시 공간은 수업 속에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경험을 공유하며 그 실천의 결실을 보여주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전시에는 디지털 기반 미술교육의 새로운 시도들도 다수 포함돼 창작 과정 자체를 감상자와 공유하는 확장된 예술 경험이 제공된다. 전시는 △감상 수업을 통한 관점의 확장 △모둠 활동 속 협의의 힘 △자기 탐색을 통한 정체성 발견 △사제 협업 프로젝트 △디지털 기술과 융합예술 접목 등 다양한 수업 사례와 결과물을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회화 △조소 △공예 △디지털아트 △서예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된 교원 작품과 학생 작품을 통해 공존의 감각과 다양성의 가치를 예술로 체험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예술로 소통하며 공존과 다양성의 미래 교육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예술교육 전문성과 학생 창의력이 어우러진 공교육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452명의 인사를 1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시대에 발맞춰 경기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교육 활성화와 학교 자율 운영 확대를 위한 전략적 인재 배치에 중점을 뒀다. 교원 인사는 총 1,280명으로 △장학관에서 교장 전직 16명 △교장 중임 전보 10명 △교장 중임 64명 △교장 전보 98명 △공모 교장 만료 승진 22명 △교장 승진 211명 △공모 교장 27명 △교감 전보 54명 △장학관에서 교감 전직 2명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29명 △교감 승진 253명△원로교사 임용 3명 △교사 복귀 70명 △신규교사 임용 421명이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본청 국장 1명 △교육장 7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3명 △교육지원청 국장 7명 △본청 장학관 10명 △교육지원청 과장 16명 △직속기관 부장 및 교육연구관 8명 △장학사 69명 △장학사 신규 임용 48명으로 총 172명이다. 특히 이번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경기미래교육정책이 교육 현장에 정착되고 교육공동체에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공적 책임감과 열정을 갖춘 인재를 중점 배치했다. 도교육청 최종철 교원인사정책과장은 “경기미래교육 실현의 핵심은 학교”며 “이번 인사를 통해 각 학교가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교육 실천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책 연계형 인사, 미래형 리더 발굴, 현장 지원 강화를 중심에 두고 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와 공무원의 책무성을 고려해 인사 발표 내용을 ‘게시 목적 외 사용 금지’ 문구와 함께 누리집에 게시하고 게시일 포함 7일 후 삭제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여름방학 기간 학습 격차 해소와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여름방학 학습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생 대상의 ‘날개’ 와 중학생 대상의 ‘이음’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여름방학 학습캠프’는 △방학 중 학습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맞춤형 학습설계 지원 △학습역량 점검 및 전략 수립으로 학습격차 감소 및 자기 주도성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날개’ 캠프는 5개 팀, 중학교 1~3학년 대상 ‘이음’ 캠프는 12개 팀으로 구성해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한다. 캠프는 단위학교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8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사전 학습역량 점검, 맞춤형 학습설계, 캠프 후 만족도 조사와 결과 보고 등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습에 자신이 없던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와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신설학교 주요설비 ‘맞춤형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신설학교에 대한 주요 설비 유지·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4년 3월 개교한 검단꿈유치원을 비롯해 총 6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학교내 주요 설비인 태양광발전장치·냉난방기·공기순환기·연료전지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태양광 모듈 오염 상태 점검 및 모니터링 현황 분석, 냉난방기 세척 등 유지관리 안내, 연료전지 작동 상태 확인, 공기순환기 중앙제어 정상 작동 점검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설비 가동과 관련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했다. 이후에도 주요 설비 관련 사안 발생시 수시 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해 문제를 최소화 할 계획이며 각 학교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설비 운영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의 안전하고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이번 컨설팅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초·중등 교감 자격연수에서 ‘AI 주도 시대, 읽걷쓰가 답이다’ 특별 강연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월 31일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 122명을 대상으로 ‘AI 주도 시대, 읽걷쓰가 답이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도 교육감은 ‘올바로·결대로·세계로’라는 인천교육의 핵심 비전과 함께, AI·STEAM 기반 진로교육 확대, 1인 1프로젝트 교육,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인천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어 ‘읽걷쓰 기반 AI 인재 양성’을 핵심 교육 정책으로 제시하며 관찰·질문·탐구·행동의 과정을 담은 ‘읽걷쓰’ 교육 모델을 통해 창의성과 시민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읽걷쓰 교육을 현장에서 실천해 온 교감 연수생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시대일수록 인간다움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 더욱 절실하다”며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해 인천의 학생들이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감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감 자격연수는 학교 현장의 중간관리자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20일간 100시간에 걸쳐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위해 신축공사 현장 특별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신축공사 현장 특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도 교육’ 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 보호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현재 신축 중인 △검단9초 △영종하늘1초 △영종하늘4초 △검단6중 △오류중 △해양2중 △검단3고 △영종하늘5고 △첨단1고 △청라4고 △해양3고 등 총 11개 학교 현장이다. 고용노동부의 폭염 대응 협조 요청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을 바탕으로 추진했으며 체감온도 31℃ 이상의 폭염 상황에서 현장 보호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합동 점검단은 건설사업관리단, 현장 안전관리자, 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자율점검표를 기준으로 물·그늘·휴식 등 보호 조치 이행 여부, 휴게시설 마련 상태, 응급대응 체계 등을 확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안전 점검을 실시해, 학교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월 30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과 함께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지방교육자치 실현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4대 교육과제를 제안했다.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교육청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교원의 교육활동 중심 환경 조성 △고교-대학 연계 대입제도 개편 등 기존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한 주요 교육과제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교육은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임을 역설했다. 특히 최근 논의되고 있는 법정 전출금 축소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은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교육격차 해소, AI기반 교육 등 교육의 공공성과 국가 책무성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며 지역 소멸 대응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지방 교육에 대한 지속 가능한 투자와 안정적 재정 확보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은 국가균형성장의 필수조건인 지역 인재 양성의 마중물”이라며 “지역이 교육의 방향을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실현하는 것이 곧 미래교육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교육재정 확보는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의 책무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교육 투자가 지역을 살리고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살리는 길이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이 관내 유아 및 초등 학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증진과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한글아 그림책이랑 놀자 △독서 문해력 쉽고 즐거운 캐릭터 웹툰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 △이야기로 알아보는 문화재 정복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똑똑한 디지털 생활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은 5일부터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과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2월 31일 자로 기존 금고 약정 만료에 따라 ‘금고 지정 일반경쟁 공고’를 내고 업무를 담당할 차기 금고 선정에 돌입한다. 이번에 도교육청 금고로 선정되면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 동안 도교육청 소관 현금·유가증권의 출납·보관, 그 밖의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7일 희망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 뒤 19일과 20일 이틀간 제안서를 신청받는다. 이후 9월 중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사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기관을 차기 금고로 지정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과 배점은 △금융기관 대내외 신용도·재무구조 안정성 △교육수요자·교육기관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 기여·교육청 협력사업 등이다. 한편 도교육청 2024회계연도 자금 규모는 교육비특별회계와 기금을 합해 약 25조 6,125억원이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지자체를 포함해도 서울특별시, 경기도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2025 생명·안전·희망 동요제’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전국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생명·안전·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동요제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동요의 주제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의미 성찰 △기억과 공감 문화 확산 △생명 존중으로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시민 등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하거나 학생을 포함한 가족 또는 성인으로 구성된 2인 이상 12인 이하 중창팀이다. 예선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팀은 9월 13일 교육원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동요제를 통해 사회적 참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생명 존중과 사회적 문제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시민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