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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의원 교통안전지도 학교운동장 관리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근거 없는 행정 바로잡겠다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은 2025년 11월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첫날, 미래평생교육국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 “현장 검증 없는 행정, 데이터 없는 예산 집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민호 의원은 먼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사업에 대해 “856개 학교에 물품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하지만, 실제 학부모와 학생이 느끼는 안전 체감도를 측정한 적이 없다”며 모니터링 체계 부재를 지적했다.그는 “국·과장 개인의 경험이나 추측이 아니라, 사고율·설문조사·효과분석 등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관련해서는 “유해물질 검사를 3년 주기로 한다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유지보수 예산 부족으로 손상된 운동장을 방치하고 있다”며 사후관리 체계 미비와 긴급보수 예산의 실효성 확보를 주문했다.또한 김민호 의원은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사업에 대해 “1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는 수치만 있을 뿐, 학습 성과나 변화지표가 전혀 없다”며 “교육사업이라면 학생의 변화와 학습 효과가 데이터로 증명돼야 한다. 만족도 조사로만 성과를 설명하는 행정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관련 질의에서도 김민호 의원은 “참여 인원과 사례 건수만 있을 뿐, 실제로 학업 복귀나 취업 연계로 이어진 실적이 없다”며 “센터의 목적은 청소년의 복귀·자립 지원인데, 지금은 ‘행정을 위한 행정’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청소년 쉼터 종사자 아동학대 전력 조회 미실시 및 미응답 사례를 거론하며 “청소년을 보호하는 시설에서조차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이는 중대한 인권침해 소지”며, “시설별 자율점검만으로는 신뢰성이 떨어지므로 도 차원의 현장 점검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민호 의원은 청소년 온라인 도박 중독 문제를 언급하며 “남부경찰청과 협업한 자진신고제 운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도와 교육청이 협력해 학교 안팎에서 예방교육을 정규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민호 의원은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을 위한 수단이다. 근거와 데이터,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청소년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교육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경기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 노동국 예산 편중 기관 기강 해이 심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노동국과 킨텍스 대상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노동복지센터의 성과관리 부실과 주4.5일제 시범사업에 편중된 예산, 킨텍스의 복무기강 해이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정하용 의원은 “노동복지센터가 매년 수천 건의 노동상담 실적을 보고하면서도 모든 사업에 대한 증빙자료를 단 한 건도 제출하지 못했다”며 “이런 상태에서 성과를 인정하고 예산을 집행한 것은 명백한 관리감독 부실”이라고 질타했다.특히 “노동복지센터의 위탁기간 만료 이후에도 이전 수탁자였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현재까지 81일째 시설을 무단 점유하고 있는 상황은 명백한 행정공백”이라며 “지난해 감사원 감사결과 조치사항 이었던 사용료 추징금 9,430만원과, 현재 무단점유 기간동안의 변상금 추징금까지 합하면 무려 1억원이 넘는 상황이다. 민주노총의 입장에서도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신속히 퇴거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했다.또한 정하용 의원은 “노동국 전체 예산 233억원 중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에만 83억원이 투입돼 전체의 36%를 차지한다”며 “산업재해가 전국 최고 수준인 상황에서 노동안전 예산을 후순위로 둔 것은 정책 우선순위의 심각한 왜곡”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중도포기율, 근로자 만족도, 참여기업 지속률 등에 대한 검증 없이 2026년도 본예산에 4.5일제 사업비를 200억원 규모로 확대 편성한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며 “노동안전 예산 재배분과 실효성 있는 정책평가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마지막으로 정하용 의원은 “킨텍스 특별감사 결과, 한 직원이 반복적인 복무규정 위반으로 ‘중징계’권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장 시 복명 절차를 ‘팀장 구두 보고’로 갈음하는 등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며 “공공기관의 기강 해이와 내부통제 미흡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용욱 의원,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 의회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연구회’의 회장인 이용욱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에 관한 연구’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연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과제로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조직이 당면한 어려움을 살펴보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과도한 위축을 막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회장인 이용욱 의원, 고은정 의원과 명재성 의원, 이용호 의원, 신미숙 의원, 조미자 의원, 전자영 의원, 정동혁 의원을 비롯해 연구를 진행한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가 참여했으며 경기도청 사회적경제국 사회혁신경제과와 사회적경제육성과 담당자가 참석해 연구 결과를 함께 검토했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는 사회적경제 현황, 사회적경제기업 위기 분석, 집단 심층면접 결과를 발표했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기조는 유지하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며 경기도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을 위해 획일적인 조례를 주요 기업군의 개별 지원 조례로 제정해 맞춤형 정책 시행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발표 내용에 대해 고은정 의원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과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현재 조례를 보강해 지원을 다양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사회적경제육성과 김홍길 과장은 “경기도는 중앙정부의 예산 삭감에 대응해 예산을 수립했다”며 “개별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에 앞서 행정안전부의 지침이나 상위법 충돌 여부를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의원 연구단체의 회장인 이용욱 의원은 중간보고회에서 나눈 의견들을 종합하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할 기회를 보장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하고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경기도 사회적경제 기업과 조직이 자생력을 갖추고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결과보고회는 2월 말에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오석규 도의원, 경기도 내 거점지역 연계관광 초석 다진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연구회’는 16일 ‘경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연계 관광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연구를 시작한 ‘경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연계 관광 연구’의 내용을 점검·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중간 보고회에는 오석규 의원을 비롯해 김선영, 김옥순, 김철진, 서현옥, 안명규, 오세풍, 오준환, 유종상, 윤충식, 이인규, 이혜원, 임광현, 장민수, 전석훈, 조용호, 최효숙, 명재성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오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내 인근 지역과의 연계 관광의 연구는 미미한 상황이었다”며 “연구용역 결과가 경기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관광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이 제시돼야 한다”며 “지역 연계관광과 관련해 행정, 주체, 예산 문제 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이 제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관광벨트에 빠진 시군에 대한 대안, 관광거점 도시별 관광자원에 대한 제고 기존 관광자원에 대한 활용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연구를 담당하는 신한대학교 박용민 교수는 “1단계에 거점도시 6개, 2단계에 핵심 연계 도시 15개를 설정하고 3단계에 지역별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핵심 연계도시 기준 유형별 벨트안 11개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의원들이 지적한 의견을 최종 보고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최종 연구 결과는 중간 보고회에서 나온 제안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연계 관광벨트의 통합적 비전, 목표, 추진 전략 등을 수립해 2월 29일 보고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광현 도의원,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문제 발굴과 해결에 크게 기여한 의원들에게 시상한다. 임광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 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발전적 대안 제시,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 의원은 가평군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도록 적극적으로 도체전을 유치했으며 가평군 기회응급 시스템 구축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및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촉구를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노력해왔다. 임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경기도와 가평군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재영 도의원, 제14회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이 16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회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문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재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전국 최초로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경기도 내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주요 원자재 급등에 따른 기업의 원가 부담을 완화하는 근거를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이재영 의원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경기도에 정책을 제안하면서 지역 상권의 회복과 지역 상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힘써왔다. 이재영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읽힌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정책을 고민하고 경기도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납품대금 연동제란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물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면 그 변동분에 연동해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선영 의원, 제14회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이 16일 경기도의 발전과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회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문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선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 조례’를 제정해 급격히 변화되는 산업환경으로부터 기업과 노동자의 피해를 보호하고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김선영 의원은 ‘경기도 감정노동자의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와 ‘경기도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함께 개정해, 경기도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김선영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에 위탁받은 공공기관의 사업 비율의 과도함을 지적해 공공기관의 자율성을 높이는데 적극 나섰고 식비의 차등 지급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적 처우를 지적하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향상에 앞장섰다. 김선영 의원은 “의원으로서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귀가하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영 의원은 지난 15일에도 경기도 공공기관노동조합 총연합으로부터 경기도 및 공공기관의 노사협력 및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 의정활동의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성황리에 열려… 23일까지 의회 1층서 진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주최하는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이 올해 첫 임시회 개회일인 16일 열렸다. 기념식은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30여명의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사진전은 1961년부터 1979년에 이르기까지 ▲한국전력·노동청·철도청 발족 ▲춘천댐·의암댐·팔당댐·경부고속도로 준공 ▲잠실대교·영동대교·마포대교 개통 ▲서울지하철 1호선 개통·서울지하철 2호선 착공 ▲현충사 중건 등 박정희 대통령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 23일까지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에는 한국의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150여 점의 사진과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등 박정희 대통령의 생전 어록이 전시된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기념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강한 사명감과 순수한 열정을 본받아 경기도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내겠다”며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를 대했던 마음을 받들어 경기도 곳곳에서 성장동력이 움트고 도민의 삶에 희망이 차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조용호 부위원장,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 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용호 부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 발굴에 힘써 왔으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방문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조용호 부위원장은 외국인주민 가정의 유아 보육비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계선 지능인 조기 발굴과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수행해 왔다. 수상 후 조용호 부위원장은 “도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정진해 달라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웅철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이 1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강웅철 의원은 경기도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예산 집행의 문제와 잘못된 행정관행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함께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으며 지역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저화소 과속단속카메라 교체와 방음터널의 불연소재 교체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에 대한 대책 마련과 부정 채용 및 장애인의무고용률 불이행, 장기미사용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이자수익 문제 등을 꼬집으며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해 2023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역구인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 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확고한 의지와 강력한 건의로 2023년도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도마치로 보도설치 공사와 성서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 동천동 게이트볼장 개선, 용인 수지구 버스승강장 냉⋅온열의자 설치, 고기근린공원 맨발길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의 일환인 ‘용인 수지중앙터널 개통 축하 음악회’ 유치를 위해 적극 일조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왔다. 강 의원은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힘써온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열린 자세로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장한별 경기도의원, 시도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장한별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우수의정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상이다.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된 장한별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임위 안건 심의,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의 균형발전과 경기교육 발전 등 도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장한별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어느덧 1년 8개월의 임기가 지나고 있는데 도민 여러분들의 삶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어 이 상을 받아도되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수상은 도민분들이 믿고 맡겨주신 소임을 다했을 뿐 과분한 상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허원 부위원장,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실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은 2월 16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모내기 행사는 이천시가 주관하고 이천시 지역 10개 농협의 주최로 호법면 안평3리 990㎡ 규모의 비닐하우스 논에 순수국내 육성품종인 ‘다평’이 심어졌다. 특히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 3개월가량 이른 모내기가 가능한 것은 인접해 위치한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해 적정 물의 온도가 20℃를 유지되기 때문에 수막 재배가 가능하다. 허원 부위원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후원하는 쌀이며 이천 농업인의 자긍심이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천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내기 행사는 허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 김경희 시장,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과 시의원, 도의원, 이천시 농협조합장, 주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