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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2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복지국 예산심사에서, 경기도가 국비 사업을 이유를 대며 도민 복지예산을 대규모 삭감했다”며 “이제 경기도는 ‘재정 종속형 지자체인가?”라고 질타했다. 보 도 자 료 보 도 일 시 2025. 11. 21 배포 즉시 매 수 참고자료 사 진 담당부서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국비 매칭 이유로 도민 복지예산 삭감?…경기도 재정주권 상실”강력 비판 정경자 의원 “경기도, 예산이 없는게 아니라 도민에게 쓸 돈 없다”정경자 의원은 “국비가 아무리 좋아도 도민 삶을 해치는 매칭이라면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며 “지금처럼 중앙정부 정책을 무조건 따라가는 수동 행정이라면, 경기도는 영원히 재정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정경자 의원은 “도민의 삶이 우선이어야한다. 앞으로 경기도는 국비 매칭 때문에 도민 복지가 희생된다면 그 매칭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한편 정경자 의원은 사회복지 인권 보호 지원사업 확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노인상담센터, 노인복지관 운영비 등 주요 복지 현장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소통 부족 문제를 강하게 꼬집었다.
이애형_의원_당뇨병_학생의_학교_안전망_조성을_위한_지원_근거_마련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도내 당뇨병 학생의 혈당관리 및 응급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당뇨병 학생에 대한 의료비 지원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에 대한 학교보건 보조인력 운영비 지원 △보건·담임·체육·영양교사 등에 대한 직무교육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애형 위원장은 “학교 보건실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당뇨병 학생에 대한 개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갑작스러운 저혈당 또는 고혈당 쇼크와 같은 위급 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당뇨병 학생들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이애형 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학교에 재학중인 1형 당뇨병 학생 수는 7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조례안 통과 후 이 위원장은 “학생이 안전하게 학습할 권리는 교육당국이 마땅히 보장해 주어야 할 기본권”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당뇨병 학생이 체계적인 지원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조례안은 오는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333 농어민 발대식’ 에서 ‘333 프로젝트’ 성공으로 농어민의 삶 나아지길 소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석한 농어민 300여명을 응원했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3년 이내에 소득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서는 양평 굼벵이 프로농장 등 농어민 소득 증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함께 다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어민의 소득이 10년째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경기도의 지원에 농업인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3년 이내에 30%의 소득 증대가 반드시 성공하리라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이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더욱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실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경기도 농어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사례 발표, 기념 퍼포먼스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연구 최종보고회 성공적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3일 '경기도 남부·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주재하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창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 남부·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핵심 과업으로 경기 남북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 방안과 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창준 의원은 보고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 남북 간 균형 발전을 이루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필수 과제”며 “이번 연구가 단순한 이론적 논의를 넘어 실질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창준 의원은 “이번 연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에서 그동안 간과되었던 주민 신뢰와 정책 수용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포함해 더욱 풍부한 정책적 논의를 가능하게 했다”며 “앞으로 경기도의회가 정책적 리더십을 발휘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스페셜스페이스 유재은 대표는 “이번 연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주민 신뢰 확보를 위한 다차원적 요소를 분석하고 정책 전파 과정에서 지역적 및 사회적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행정구역 개편 방안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72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그룹별 분석 결과, 특별자치도 설치 계획에 대한 홍보가 주민 신뢰와 정책 수용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나타났으며 지역별 발전 격차를 고려한 차별화된 접근 전략의 필요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인재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은 “설문조사 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이유와 목표를 이해한 주민들의 긍정적 반응이 많이 증가한 점은 홍보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하며 “동서 간 격차를 고려한 단계적 접근과 문화적 통합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 이원준 팀장은 “이번 연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은 매우 긍정적이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연구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하며 “북부 10개 시군 간 발전 수준의 편차가 큰 만큼, 동부와 서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또한, 경기도 특별자치도 추진단 김형준 팀장은 “단순히 분도가 아닌 특별자치도 설치가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며 “찬성하는 주민들이 의견 표출에 소극적이지만, 반대하는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확산시키는 상황을 고려한 효과적인 홍보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창준 의원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단순히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오늘 보고회가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보고회에는 오창준 회장을 비롯해 양우식 의원, 조성환 의원 및 경기도청 균형발전기획실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대광위에 ‘남양주 교통현안 해결책 적극 건의’ 주목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은 23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최로 열린 ‘수도권 교통 현안 권역별 간담회’에서 남양주 지역 교통망 확충 및 개선에 대광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영 부위원장은 우선 남양주 지역의 철도 정책에 있어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제시했다. 먼저 8호선의 별내별가람역 연장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무산된 것에 아쉬움을 표하고 오남·별내·진접뿐만 아니라 추후 신설될 왕숙 신도시까지 서울 강남 지역을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서는 8호선 연장이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4호선 진접선 구간의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증차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출·퇴근 시간대 4호선 열차 편성 현황을 보면 당고개행 3~4대당 진접행 1대밖에 되지 않아 남양주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4호선 전반의 혼잡도 또한 높아진다”며 김포골드라인과 같이 국비·도비 및 시비를 함께 투입해 신규 차량을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철도뿐만 아니라 버스 정책에 대해서도 여러 개선점을 제안하고 대광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1155번 버스 등 경기도에 기·종점을 둔 서울시 버스노선이 폐선되는 와중에 경기도의 대체 노선 신설 또한 동의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대광위의 개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버스 총량제를 시행하면서 경기도민의 발이 되는 노선을 폐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기도 차원의 대체 노선 신설 또한 틀어막고 있다”고 비판하며 대광위가 광역버스뿐만 아니라 1155번 등 분쟁이 발생하는 일반 노선버스 문제 해결을 위해 중재자 혹은 조정자 역할을 하는 등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남양주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건의 또한 잊지 않았다. 남양주시에서 서울로 진입할 때 주로 이용하는 도로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강변북로 등에 버스전용차선을 설치하는 방안, 2층 전기버스에 대한 보조금 물량 확대를 통해 승객이 많은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를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방안 등 자가용 대신 버스 이용을 활성화할 방안을 제안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최근 지하철·버스 분야에서 불거지는 문제들은 기초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 만큼 대광위의 더욱 적극적인 조정·중재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이날 간담회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는 대광위 주관으로 수도권 북부권역 교통 분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도권 교통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의회에서는 김동영 부위원장, 이영주 의원, 안명규 의원이 참여했으며 정채교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남양주시·경기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교통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2시간 동안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광현 도의원, 가평소방서 연합의용소방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소방서 및 연합의용소방대와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광현 경기도의원, 최진만 가평소방서장, 이시영·김화실 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의소대 운영에 따른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소대 홍보관 활용 방안 건의 △순환의소대 배 보수 및 지원 건의 △의소대 대원 피복비 인상지원 건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우수대원 포상자 기준 개선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광현 의원은 의소대가 건의한 사항과 관련해 질의, 응답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반영할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무엇보다 의소대 내부 구성원들과의 충분한 자체 의견수렴 등 합의된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임광현 의원은 “의소대가 봉사활동 중심으로 항상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소대 활동에 있어 애로사항과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채영 의원, “더욱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고 도민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 펼치겠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이 오는 26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매일·서울일보·도민일보·시사통신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려 끊임없는 사회의 발전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 아동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배달앱 가맹점을 통한 급식지원 추가 등 아동급식 지원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고 ‘경기도 기업에스오에스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경기도의 기업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 질을 높였다. 또, 흡입성 독성물질 소독제를 환경부 승인단계에서부터 제외하고 안전한 소독제 관련 법령 규정을 정비해 경기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도 제출했다. 5분 발언을 통해서는 아동·청소년·청년에 대한 연령 기준을 명확히 할 것과 맹독성 물질 소독방역제의 위험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리튬배터리 화재에 대한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에 대해 개선점을 제안했다. 도정질문에서는 독성소독제 사용 중지, RE100 신재생에너지 문제, 업무추진비의 투명성 확보, 오물 풍선에 대한 잘못된 재난 문자, 경쟁력 떨어지는 배달특급 중단, 무분별한 공공앱 문제, 비오톱 관련 예산 낭비 등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 정책토론대축제 등 관련 토론회를 3차례 연속으로 진행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재정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지적하며 경기도정에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18년 만에 지방채발행을 앞둔 경기도정 현실과 예산 부족으로 인한 지역개발기금의 과도한 사용, 공공배달앱 운영 예산 등 효율성 부족한 사업 편성을 적시하며 경기도 정책 수립에 있어 세심한 검토를 통해 사업들이 세금 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채영 의원은 “오로지 더욱 살기좋은 경기도를 만들고 도민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온 노력 때문에 서울평화문화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과 사회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진경 의장, M이코노미뉴스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 수상 [금요저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M이코노미뉴스에서 수여하는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지난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M이코노미뉴스 최선욱 사장과 안자영 국장을 만나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상패 전달식은 김 의장이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이뤄졌다. 김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여러 일정상 시상식 때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 이렇게나마 상패를 전달받게 돼 기쁘다”며 “이 상을 1,410만 도민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이코노미뉴스는 경제,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다루는 인터넷 매체로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경기도 고유 브랜드 전략 필요성 강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12월 24일 서울시의 성공적인 도시 브랜드 전략과 비교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의 고유 브랜드 전략과 이에 따른 홍보 및 관광 경쟁력 강화를 촉구했다. 서울시는 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해치’를 비롯해 청계천 등불축제와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등 상징적인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서울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경기도는 경기바다, DMZ, 수원화성, 남이섬, 에버랜드 등 수많은 관광 명소와 31개 시·군의 특색 있는 축제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통합적으로 묶는 고유의 상징이나 체계적인 홍보 전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역자치단체로서 문화·역사·관광 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브랜드화하지 못해 경쟁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의 대표 캐릭터인 ‘봉공이’는 ‘봉사를 통해 공정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나, 도민과 관광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공이는 행정적 메시지를 강조하며 공공기관 내 홍보에 활용되고 있지만, 서울의 해치처럼 대중적 인지도와 활용성을 바탕으로 한 상징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있는 상징과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봉공이를 단순히 공공기관 홍보 캐릭터로 제한하지 않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대중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 봉공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굿즈 제작,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경기도 관광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둘째, 봉공이를 경기도의 주요 관광 명소와 연계한 프로그램에 활용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캐릭터와 경기도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 봉공이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와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강화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경기도를 상징하는 추가적인 고유 상징물이나 이미지를 개발해 브랜드 정체성을 보완해야 한다.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반영한 캐릭터나 로고를 새롭게 도입하고 이를 봉공이와 함께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넷째, 경기도 내 다양한 관광 자원과 축제를 연결하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각 시·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하나의 브랜드 아래 묶어내는 접근을 통해 경기도 전체의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경기바다와 DMZ 같은 독창적인 자원은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크며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기획해 연례 행사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 AR과 V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SNS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를 홍보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강화해야 한다. 이러한 디지털 홍보는 경기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데 효과적일 것이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는 넓은 지역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대변할 고유 브랜드의 부재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경기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광역자치단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경기도가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경기도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임상오 의원, 경기도북부자율방법연합회와 2025년 활동 계획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12월 2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북부자율방범연합회와 정담회를 열고 2025년도 자율방범 활동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범죄예방 캠페인, 청소년 방범대 결성 및 합동 순찰, 자율방범대 심화교육과 워크숍 등 2025년 주요 사업 계획과 기대 효과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담회를 주관한 임상오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은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활동에서 비롯된다”고 말한 뒤 “자율방범대원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2025년에는 자율방범 활동을 다각화해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더 탄탄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가경정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안명규 의원은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해 제복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치안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경기도북부자율방범연합회는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질서와 안녕을 유지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현재 약 4,0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화합과 응집력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영일 도의원, 교육환경 개선 공로로 양명고 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무수석인 유영일의원이 23일 안양 소재 양명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억성 교장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유영일 부위원장님 덕분에 학교가 한걸음 더 성장하게 됐다”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인재양성과 학교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가 크기에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양명고등학교 학생체육관 바닥공사 교체사업, 음향기기 설치사업을 추진했으며 안양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지역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주시니 송구한 마음이다”고 밝히며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곳에서 맘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과 호흡하며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가정내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린다”며 새해인사도 함께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임상오 의원,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12월 23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열린 ‘제3기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서포터즈의 활동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임상오 의원은 “지난 8개월 동안 경기북부 청년 서포터즈가 자치경찰 홍보와 지역 치안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것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한 뒤 “특히 범죄예방관리 구역 점검, 여성안심귀갓길 점검,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치경찰의 비전 실현과 안전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청년 서포터즈들의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활동 성과 영상 시청과 소감 발표 등을 통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 의원은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의원은 “청년 서포터즈 활동이 경찰공무원 임용시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며 청년 활동 지원 확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과 관계자 및 청년 서포터즈 40여명이 참석해 자치경찰제도의 발전과 안전문화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