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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2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복지국 예산심사에서, 경기도가 국비 사업을 이유를 대며 도민 복지예산을 대규모 삭감했다”며 “이제 경기도는 ‘재정 종속형 지자체인가?”라고 질타했다. 보 도 자 료 보 도 일 시 2025. 11. 21 배포 즉시 매 수 참고자료 사 진 담당부서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국비 매칭 이유로 도민 복지예산 삭감?…경기도 재정주권 상실”강력 비판 정경자 의원 “경기도, 예산이 없는게 아니라 도민에게 쓸 돈 없다”정경자 의원은 “국비가 아무리 좋아도 도민 삶을 해치는 매칭이라면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며 “지금처럼 중앙정부 정책을 무조건 따라가는 수동 행정이라면, 경기도는 영원히 재정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정경자 의원은 “도민의 삶이 우선이어야한다. 앞으로 경기도는 국비 매칭 때문에 도민 복지가 희생된다면 그 매칭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한편 정경자 의원은 사회복지 인권 보호 지원사업 확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노인상담센터, 노인복지관 운영비 등 주요 복지 현장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소통 부족 문제를 강하게 꼬집었다.
이애형_의원_당뇨병_학생의_학교_안전망_조성을_위한_지원_근거_마련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도내 당뇨병 학생의 혈당관리 및 응급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당뇨병 학생에 대한 의료비 지원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에 대한 학교보건 보조인력 운영비 지원 △보건·담임·체육·영양교사 등에 대한 직무교육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애형 위원장은 “학교 보건실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당뇨병 학생에 대한 개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갑작스러운 저혈당 또는 고혈당 쇼크와 같은 위급 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당뇨병 학생들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이애형 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학교에 재학중인 1형 당뇨병 학생 수는 7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조례안 통과 후 이 위원장은 “학생이 안전하게 학습할 권리는 교육당국이 마땅히 보장해 주어야 할 기본권”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당뇨병 학생이 체계적인 지원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조례안은 오는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승용 의원, 공간정보 활용 확대로 관련 산업 발전 도모한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0일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승용 의원은 지난 16일 소관 상임위에서 본 개정안에 대해 “상위법인 ‘국가공간정보 기본법’에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의 범위가 공간정보⋅위치사업자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기업 및 학술연구, 공공복리, 안전 등을 위해 공간정보를 활용하려는 자까지 확대된다. 에 따라 이를 반영해 공간정보 활용을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공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의 범위 확대 △공간정보 제공받은 자는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경기도 공간정보 보안관리 규정’을 준수하도록 의무화 △신설된 조항에 따라 별지서식의 근거 조항을 현행화해 법적 효력을 강화했다. 최승용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가 공간정보의 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조례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대표발의한 미등록 경로당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2024년 12월 3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 조례는 기존의 등록 경로당 지원 체계에서 벗어나 미등록 경로당을 정책의 중심에 포함시켜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제도화하며 경기도의 노인복지 정책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조례는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되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정책 집행이 가능해졌다. 고준호 의원은 이를 ‘간과할 수 없는 도정의 문제’로 규정하며 “미등록 경로당은 단순히 행정적 등록 여부를 떠나 어르신들에게 가장 가까운 복지 공간”이라며 조례 발의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번 조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준경로당’ 제도보다 앞서 발의되고 통과된 것으로 경기도가 노인복지 정책에서 전국적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고준호 의원은 “이번 조례는 단순히 행정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 실제로 지원이 절실한 지역 어르신들의 현실적 요구를 정책에 반영한 것”이라며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되는 만큼, 집행부는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행정처리를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조례 통과에 대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은 “이번 조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몇 년 전 우리 마을 경로당을 등록하려 했지만, 행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포기한 적이 있다. 이번 조례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식 등록 요건을 갖출 수 있는 여건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의 정책이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국적 복지 정책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종상 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종상 의원은 조례의 제·개정, 5분자유발언, 정담회,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의 풍부한 야간경관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 콘텐츠 개발 등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했다. 또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경기도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문화·체육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5분자유발언 및 정담회 등을 개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한 보상을 촉구하는 등 지역의 현안해결은 물론 경기도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종상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히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능동적인 역할을 해 모범이 된 우수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기형 경기도의원, 김포골드라인 증차 경기도비 확보 길 열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이 극심한 혼잡으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와 도민 안전을 위한 노후 전동차 교체사업에 경기도의 예산지원 가능 내용을 담아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2월 3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는 경기도 조례상 지원이 금지 되어왔던, 전동차의 증차와 교체에 경기도 지원의 물꼬를 튼 것이다. 김포골드라인은 극심한 혼잡도로 인한 호흡곤란과 안전사고가 계속되며 최근까지 출근 시간대 최대 혼잡도가 200%에 이르렀다. 이는 ‘철도 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에 따른 혼잡도 관리범위의 가장 최고 수준인 ‘심각’ 수준으로 도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전동차 증차 지원은 경기도 관련 조례상 금지됐다에도, 김포시는 올해 들어 경기도를 상대로 여론전을 펴는 등 경기도와 대립각을 펴 왔다. 이기형 의원은 “김포시의 대 경기도 소통 부재와, 어설프고 일방적인 전략이 본 조례 개정 시 악영향을 미쳤으나, 김포지역 4인의 경기도의원이 뜻을 모았기에 다른 의원들에게 이해를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조례상 철도차량 증차비는 기재부의 예타지침 상 운영비로 구분된 것을 인용해 지원이 금지되어 있었고 이는 조례 개정과 관계 중앙부서 유권해석이 필요한 부분이며 이를 아는 김포시가 관련 조례 개정 건의 없이 일방적 주장을 펴온 것은 김포시 행정의 난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김포시도 이러한 지적에 대해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 있으나, 핵심은 지방보조금법 상 철도차량 증차비의 운영비 포함 여부 유권해석을 담당 부처인 안전행정부에 요구해야 하고 결과가 불가로 판단되면 지방보조금법의 개정을 건의 추진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김포시는 엉뚱하게도 지방보조금법 상 운영비에 대한 유권해석을 주무부처가 아닌 국토교통부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난다. 이마저도 조례 개정 추진자인 이의원이 내용 공유를 김포시 철도과에 유선으로 요청했으나, 시는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조례 개정의 추진 경과에 대한 입장에서 이 의원은 “올 초부터 김포골드라인 증차에 대한 도비 지원이 경기도 조례상 가능하도록 개정을 검토 준비해 왔다”며 “다른 의원들에게 조례 개정 필요성 설득 작업과 함께 경기도 집행기관 의견조회와 협의를 거쳤으며 조례 상정의 최종 걸림돌이던 지방보조금법 상 운영비 해당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경기도의회 사무처를 통해 안전행정부에 요구해 받아내는 등 험난한 과정이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당초 12월 초순경 안전행정부의 유권해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12월 말로 연기되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유권해석 결과 첨부 요구에 막혀 개정안이 사장될 위기가 있었다”며 “다행히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의 도움으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고 선출직 간 협업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김포지역 선출직 공직자 간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며 소통이 부재한 행정은 시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최근 김포시 행정을 질타하고 “김포골드라인 증차에 대한 경기도비 확보의 제도적 기틀 마련에 함께한 김포지역 경기도의원과 국회의원 및 경기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입장을 냈다. 향후 김포골드라인 증차비에 대한 경기도 예산 반영 여부와 규모는 김포시가 경기도와의 소통방식을 바꾸고 얼마나 성실히 협의를 이어나갈지가 관건일 것으로 예상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용성 의원, ‘시청각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금요저널] 30일 제38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청각장애인 권리보장과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지원사업 추진 촉구 건의안’ 이 최종 의결됐다. 현행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장애 유형은 15개로 분류되어 있으나, 시청각장애는 독립적인 장애 유형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각과 청각 중 한 가지를 '주장애'로 간주하고 나머지를 '부장애'로 분류하고 있으며 주장애에 해당하는 서비스만 지원받는 구조로 시청각장애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은 사실상 부재한 상황이다. 김용성 의원은 “시청각장애는 단순히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의 결합이 아니라, 독립적인 제3의 장애 유형으로 인정되어야 한다”며 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사례를 들며 시청각장애인에게 특화된 법적 근거와 복지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도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도는 2020년 6월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자치법규를 제정했지만, 현재까지 실질적인 지원사업이나 예산이 전무한 상태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사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뒷받침할 예산 확보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끝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동등하고 정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와 현실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노력을 호소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옥분 의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운영 조례’ 본회의 심의 통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30일 제381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박옥분 의원은 여성비전센터의 설립 취지와 기능, 목적 등을 고려할 때 여성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도 내 비영리 법인과 단체가 여성비전센터 시설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조례 개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 시설물의 사용신청 및 허가 등에 관한 사항, △ 시설물 사용허가의 취소에 관한 사항, △ 센터 대관 사용료 및 반환 규정, △ 경기도 여성비전위원회의 존속기한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이번 심의에서 통과된 조례안이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오랜 기간 협력해 온 도내 비영리 여성단체들과 함께 여성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 2024년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이 지난 27일 2024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되며 그간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은미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선감학원 사건 관련 정책토론회를 주관하는 등 선감학원 사건의 진상 규명과 피해자 치유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줬다. 또한, 이 의원은 안산 중앙역 일대의 보행환경 개선과 대부도 문화예술공간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기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를 발의하며 도민 안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입법 활동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도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긴급차량 출동 문제와 지역 안전 강화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하며 경기도의 포용적 정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의 이번 수상은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그의 노력을 증명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용욱 의원, 경과원 파주 이전의 지역경제 효과 알렸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이 지난 27일 파주 운정행복센터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정책토론대축제를 개최했다. 이용욱 의원은 그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을 꾸준히 촉구해왔으며 이번 정책토론대축제를 개최해 경과원 이전이 경기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이전의 조속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손웅비 한양대학교 교수는 “경과원의 파주 이전은 운정 테크노밸리와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용 창출, 생산성 향상,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기관 이전을 통한 경제효과는 연간 500억원, 유관기관의 이동과 파주 내 산업단지로의 연구기반 시설 이전을 통한 효과는 수천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용욱 의원은 “경과원의 이전은 파주와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경기도 전체의 균형발전을 이끌어낼 중대한 과제”며 “경과원이 파주로 이전해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의 미래신성장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면, 파주가 경기북부 발전의 허브로 자리잡고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경과원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수시로 점검하겠다”며 “경과원 이전을 위한 예산 38억원을 본예산에 반영하고 통과시켰다 내년 10월까지 경과원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그간 경과원의 파주 이전을 위해 일선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5분 자유발언 및 도정질문을 통해 경과원 이전을 위한 실무 TF 구성을 촉구했으며 관련 부서 및 경과원과의 수시간담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해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의를 통해 경과원 이전 상황에 차질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조속한 이전과 직원들의 주거·복지 등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해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태형 의원, 전국 최초 ‘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안’ 이 30일 열린 제381회 본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통과됐다. 강 의원은 조례 제정의 배경에 대해, “경기도는 도내 6개 철도 노선과 타 기관이 운영하는 8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지만, 철도안전 관리에 관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하며 “철도망 확충과 철도역 환승센터 건설 등의 사업은 추진되고 있으나, 철도 안전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치법규는 미비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철도안전법’에 기반해, 지방자치단체가 철도안전 시책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철도안전 실태조사, 철도안전 주간 운영, 철도안전 지원사업, 철도안전 정보관리체계 구축 등 철도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항도 규정하고 있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의 철도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도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철도 안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본 조례가 통과되어 경기도 철도 안전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학수 의원, 전국 최초 스포츠 후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포츠 후원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 12월 30일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전국 최초로 스포츠 후원 관련 제도화를 이뤄냈다. 본 조례안은 스포츠 후원 활성화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으로 하는 전국 최초 조례이다. 특히 스포츠 메세나를 포함한 폭넓은 후원 개념을 도입해 공공재원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간 후원 활성화를 독려한다. 구체적으로는 스포츠 후원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행정적·재정적 지원, △도내 시·군, 스포츠 단체 및 후원자 간 협력체계 구축, △스포츠 후원 기여자 포상 등의 내용을 규정해 스포츠 후원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학수 의원은 발의 취지에 대해 “스포츠 후원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경기도가 스포츠 후원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도내 스포츠 단체와 후원자 간 협력은 물론,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예상된다. 또한, 스포츠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교육 활동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 이학수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스포츠 후원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 만큼, 이를 발판 삼아 지속 가능한 스포츠 후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도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스포츠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