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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2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복지국 예산심사에서, 경기도가 국비 사업을 이유를 대며 도민 복지예산을 대규모 삭감했다”며 “이제 경기도는 ‘재정 종속형 지자체인가?”라고 질타했다. 보 도 자 료 보 도 일 시 2025. 11. 21 배포 즉시 매 수 참고자료 사 진 담당부서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국비 매칭 이유로 도민 복지예산 삭감?…경기도 재정주권 상실”강력 비판 정경자 의원 “경기도, 예산이 없는게 아니라 도민에게 쓸 돈 없다”정경자 의원은 “국비가 아무리 좋아도 도민 삶을 해치는 매칭이라면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며 “지금처럼 중앙정부 정책을 무조건 따라가는 수동 행정이라면, 경기도는 영원히 재정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정경자 의원은 “도민의 삶이 우선이어야한다. 앞으로 경기도는 국비 매칭 때문에 도민 복지가 희생된다면 그 매칭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한편 정경자 의원은 사회복지 인권 보호 지원사업 확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노인상담센터, 노인복지관 운영비 등 주요 복지 현장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소통 부족 문제를 강하게 꼬집었다.
이애형_의원_당뇨병_학생의_학교_안전망_조성을_위한_지원_근거_마련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도내 당뇨병 학생의 혈당관리 및 응급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당뇨병 학생에 대한 의료비 지원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에 대한 학교보건 보조인력 운영비 지원 △보건·담임·체육·영양교사 등에 대한 직무교육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애형 위원장은 “학교 보건실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당뇨병 학생에 대한 개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갑작스러운 저혈당 또는 고혈당 쇼크와 같은 위급 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당뇨병 학생들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이애형 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학교에 재학중인 1형 당뇨병 학생 수는 7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조례안 통과 후 이 위원장은 “학생이 안전하게 학습할 권리는 교육당국이 마땅히 보장해 주어야 할 기본권”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당뇨병 학생이 체계적인 지원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조례안은 오는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은 27일 2024년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도민을 위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이석균 의원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민의 알 권리 보장, 지방재정의 투명성 강화, 책임계약평가제도 개선 등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제도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현실적인 대안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이석균 의원은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와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의 모순 지적 및 개선 방안 제시 △책임계약평가제도의 공정성과 실효성 강화 △사전컨설팅 감사제도의 활용 촉진과 제도적 보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의 모호성 문제 해결 △경기 북부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체계화와 지역 간 형평성 강화 촉구 등에서 깊이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정책의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수상 소감에서 이석균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상은 도민 여러분께서 주신 귀중한 격려와 책임감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선도적 지방정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를 편리하게,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통해 도민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끌어낸 의원들에게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석균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서 뛰어난 역량과 헌신을 입증하며 동료 의원들과 도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성환 의원, 경과원 파주 이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은 12월 27일 파주 운정행복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은 경기 북부를 수도권 변방에서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키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렸다. 지역 전문가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됐다. 조성환 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장이기 이전에 한 명의 파주시민으로서 이번 이전이 가지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 북부는 수도권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경제적 소외와 중첩된 규제로 인해 낙후됐다”며 “경과원의 파주 이전은 첨단 산업의 허브이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어 “2018년 이재명 지사 취임 이후 균형발전이 경기도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고 2021년 공공기관 이전이 결정됐다”며 “파주시도 열띤 공모 운동과 함께 도의원들의 협력을 통해 경과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특히 GTX-A 노선 개통과 운정 테크노밸리 조성을 언급하며 “운정 테크노밸리는 경기 북부 발전의 중요한 퍼즐이며 경과원 이전은 이러한 대규모 계획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공공기관 이전 성공 사례 △운정 테크노밸리와의 연계 방안 △경기도 균형발전 전략 등이 논의됐다. 조 위원장은 프랑스와 영국의 공공기관 이전 사례를 언급하며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장소 이동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핵심 열쇠”고 강조했다. GTX-A 노선 개통에 따른 파주의 접근성과 교통망 개선 효과도 언급됐다. 그는 “경과원의 이전이 메디컬·헬스케어,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고 경기 북부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으로 조 위원장은 “경과원의 파주 이전은 경기 북부를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로 자리잡을 첫걸음”이라며 “직원 복지와 정주 여건 개선 등 남은 과제를 해결해 파주와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효숙 도의원,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착수보고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위원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19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유보통합의 합리적 추진 방향 연구’라는 주제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연구할 내용의 방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최효숙 회장을 필두로 김동희 의원, 정승현 의원, 이인규 의원, 박세원 의원, 김동영 의원, 오세풍 의원, 이재영 의원, 박진영 의원, 이호동 의원, 오창준 의원등 연구회 회원 등과 연구용역 담당 연구원 및 도의회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의 착수보고 발표를 맡은 ‘다함께키움협동조합’ 김익균 책임연구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원화로 인한 비효율성과 격차 해소가 시급하다”며 “경기도 유보통합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군 단위 협의체 구성과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연구 내용은 △유아교육·보육 정책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시군별 정책 방향 제시 △조례 제정 방안 △유보통합 관련 행정·재정 통합 모델 설계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실태조사와 문헌분석 △교직원과 학부모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법 개정 및 재정 문제 분석 등을 추진하겠는 내용을 밝혔다. 최효숙 회장은 “현재 유보통합은 행정적 통합과정부터 원활하지 않고 준비 부족 상태가 지속되어 유보통합 추진에 크게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며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적기에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업무들을 나중에는 가래로도 못 막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최 회장은 “교육부와 복지부 차원의 일원화된 논의와 협업이 매우 필요한 상태”며 “예산의 목적과 방향이 명확하지 않은 채로 정책이 진행되어 현장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수의 참석 의원들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유보통합이 자립할 수 있는 별도 예산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례안 등을 마련하고 이를 구체화해서 중앙정부에 적극 제안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끝으로 최효숙 회장은 “유보통합에 대한 연구는 종사자, 학부모의 문제보다 아이들의 교육적 혜택에 초점을 맞춰 진행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유보통합의 모든 논의에서 이권이 개입되지 않도록 하고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예산과 정책방향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다양한 의견의 내용을 정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애형 위원장,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아트홀 2층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개최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우수사례와 좋은 정책사례를 공유·확산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상으로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 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이애형 위원장이 수상한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의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이애형 위원장 대표발의 ‘경기도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조례’는 청소년의 적절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과 인터넷·스마트폰으로부터 초래되는 유해정보의 피해 및 과의존을 방지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도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했다 평가를 받았다. 이애형 위원장은 “청소년기에는 강한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며 다른 연령층보다 스마트폰 과의존 가능성이 높다”며 “과의존으로 인한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했던 의정활동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통과 현장중심의 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1월 폭설로 인한 경기도 피해액은 총 3,919억 원이며, 피해복구 지원액은 1,319억 원이라고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대설 피해 복구계획을 통보받았다며 29일 피해를 입은 27개 시군(파주·양주·동두천·연천 제외)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도가 밝힌 응급복구 지원비와 이번 정부의 피해복구 지원액을 합치면 3천억 원 규모의 재원이 폭설피해 복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확정한 피해복구 지원액 1,319억 원 가운데 국비는 988억 원, 도비는 106억 원, 시군비는 225억 원으로 시군별 복구액은 안성 356억 원, 평택 249억 원, 화성 246억 원, 용인 151억 원, 이천 124억 원, 여주 59억 원 등이다. [경기도청+전경(1)(51)] 쓰레기 처리, 제설제 확보 등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305억 원, 비닐하우스(327억 원), 축사설비(291억 원) 등 사유시설 피해 복구에 1,014억 원이 투입된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일 폭설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기금(103억5천만 원), 재난구호기금(718억 원), 예비비(50억 원), 특별조정교부금(16억 원), 재난관리특별교부세(20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800억 원) 등 1,707억5천만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18일에는 대설피해가 심각한데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된 광주, 양평, 안산, 의왕, 오산, 시흥, 군포, 광명, 안양 등 9개 시·군에 대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90억 원을 투입해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발표한 1,797억5천만 원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확정한 1,319억 원을 더한 총 3,116억5천만 원이 이번 폭설 피해 복구 지원비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117년만의 기록적 폭설로 소상공인과 농촌 지역 피해가 집중돼 이들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빠르게 복구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차질없이 재정지원이 진행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 43.7cm, 군포 43.1cm 등 경기 남부지역를 중심으로 도 전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이로 인해 안성, 평택, 화성, 용인, 이천, 여주 등 6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복지 행정을 펼친 지자체로 2년 연속 인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장려상’을 받았다. [경기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평가’에서 우수 수상]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지자체에서 발굴·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의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17개 시도의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사업(4개 분야, 23개 서비스)을 통해 11월 기준 3천579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9천64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약 4만 3천46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특히 경기도는 제공기관 맞춤형 컨설팅, 가격탄력제, 주요 서비스 집중관리, 제공인력 자격관리제도 도입 등으로 경기도민의 사회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도농복합도시 공급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전국 최초 치유농업서비스를 사회서비스로 도입해 안정화시키고,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거둔 건 도와 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 그리고 31개 시군 공무원들 모두가 도민들의 사회서비스 품질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문승호 도의원, 성남초·성남북초·성남푸른유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교 확정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성남시 소재 성남초등학교, 성남북초등학교, 성남푸른유치원을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학교 단위의 종합적인 추진 △스마트 기반의 광장형 공간 조성 △융복합 다목적 공간 구현 △자연친화적 생태공간 조성을 통해 노후한 교육시설 환경을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성남초와 성남북초는 각각 9,140㎡와 4,882㎡ 규모로 성남푸른유치원은 1,392㎡ 규모로 개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재구조화되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학습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문승호 의원은 그동안 지역주민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기도교육청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성남초·성남북초·성남푸른유치원의 공간재구조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해왔다. 문 의원은 “성남시 노후 학교의 현대화를 통해 미래 교육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공간 개선을 통해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 세대 학생들의 성장을 담은 학교 공간으로 재구조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움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서영 의원, 2024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이 27일 2024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서영 의원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서영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가하는 다문화학생을 위한 맞춤형 기초학력증진 프로그램 도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유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 △학생 안전과 편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춘 적극행정 주문 △지자체 도서관과 차별화된 교육도서관만의 특색사업 개발 △무분별한 공간재구조사업 추진 재검토 △미활용 폐교 활용을 위한 교육청의 전향적 자세 촉구 △성별에 차별 없는 인사원칙 수립 등 경기도 교육현안에 대한 활발할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서영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도정과 교육행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며 임하였던 것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이라는 뜻 깊은 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도정의 정책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 道교육청 예산안 심사 완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및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27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강태형 위원장은 “우리 초대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 하에서도 양당의 모든 위원님들께서 소속 정당을 떠나 교육현장을 최대한 지원하고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잘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 하나로 지난 9일부터 18일간 머리를 맞대어 면밀히 검토해왔다”며 “2025년도에 도의회에 제출된 교육 예산안 총규모는 23조 540억원으로 교육환경개선사업 400억원 등 총 70건 2,676억원을 증액 조정했고 과대 편성된 인건비 등 총 24건을 감액 조정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예산이 불필요한 곳에 낭비되지 않도록 다각도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2025년 교육예산안은 미래 교육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2024년 대비 약 1조 원 늘어난 23조 540억원이며 이날 예결위 의결에 따라 현재 본회의에 상정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동영 부위원장,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노력 인정받았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출범 후 전·후반기 모두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그동안 건설·교통 전 분야를 넘나들며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최근 남양주를 포함한 경기도 전역에 물류창고가 난립하면서 화물자동차로 인한 환경오염 및 교통안전 문제, 물류창고 및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 문제 등이 심각해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선 바 있다. 이에 전국 최초 초례인 ‘경기도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물류창고 난립 방지 계획 수립 및 표준 허가 기준 마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경기도의원으로서 대표로 발의한 조례가 큰 상을 받고 널리 인정받게 되어 감사한 동시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히고 “물류창고 문제뿐만 아니라 건설·교통 전 분야에서 도민의 삶이 보다 안전하면서도 편리해질 수 있도록 좋은 조례를 지속적으로 발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지방의원 매니패스토 약속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중, 좋은조례 부문의 경우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조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