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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2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복지국 예산심사에서, 경기도가 국비 사업을 이유를 대며 도민 복지예산을 대규모 삭감했다”며 “이제 경기도는 ‘재정 종속형 지자체인가?”라고 질타했다. 보 도 자 료 보 도 일 시 2025. 11. 21 배포 즉시 매 수 참고자료 사 진 담당부서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국비 매칭 이유로 도민 복지예산 삭감?…경기도 재정주권 상실”강력 비판 정경자 의원 “경기도, 예산이 없는게 아니라 도민에게 쓸 돈 없다”정경자 의원은 “국비가 아무리 좋아도 도민 삶을 해치는 매칭이라면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며 “지금처럼 중앙정부 정책을 무조건 따라가는 수동 행정이라면, 경기도는 영원히 재정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정경자 의원은 “도민의 삶이 우선이어야한다. 앞으로 경기도는 국비 매칭 때문에 도민 복지가 희생된다면 그 매칭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한편 정경자 의원은 사회복지 인권 보호 지원사업 확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노인상담센터, 노인복지관 운영비 등 주요 복지 현장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소통 부족 문제를 강하게 꼬집었다.
이애형_의원_당뇨병_학생의_학교_안전망_조성을_위한_지원_근거_마련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도내 당뇨병 학생의 혈당관리 및 응급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당뇨병 학생에 대한 의료비 지원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에 대한 학교보건 보조인력 운영비 지원 △보건·담임·체육·영양교사 등에 대한 직무교육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애형 위원장은 “학교 보건실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당뇨병 학생에 대한 개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갑작스러운 저혈당 또는 고혈당 쇼크와 같은 위급 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당뇨병 학생들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이애형 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학교에 재학중인 1형 당뇨병 학생 수는 7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조례안 통과 후 이 위원장은 “학생이 안전하게 학습할 권리는 교육당국이 마땅히 보장해 주어야 할 기본권”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당뇨병 학생이 체계적인 지원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조례안은 오는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포시의회, 현충탑 참배 후 시무식 진행. 2025년 힘찬 출발 [금요저널] 김포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열었다. 김종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 한해 시민 안녕과 김포시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시무식은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간소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명이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김종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과 2·9호선 연장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개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체육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현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월 중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남양주 사능천 수변공원화사업비 50억 확보 쾌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자 의원은 2025년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에 남양주시가 선정되어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재해예방 중심의 하천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하천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 수변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남양주시 사능천 1km 구간에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이를 기반으로 다산신도시와 왕숙천, 한강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추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선정은 계획단계에서부터 남양주시와 꾸준히 소통하며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특히 제 지역구인 평내동과 호평동 주민들을 위해 사능천의 친수공간 확보에 힘써 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남양주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고 한강과의 근접성이 뛰어난 지역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산신도시와 왕숙신도시를 연결하는 산책로는 물론, 자전거로 출퇴근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망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사업 초기 경기도의 시·군 예산 분담비율이 5대 5로 설정되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기 북부 시·군들이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분담비율을 8대 2로 조정해 더 많은 지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정 의원의 행정 이해력과 주민 중심의 열정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끝으로 정 의원은 “이번 사업이 경기 북부 지역과 남양주의 발전, 그리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양주 사능천 수변공원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영기 의원, 의왕시 지역 현안 해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9억원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은 의왕시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9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의왕시 야구장 인조잔디 및 전광판 설치공사 △폭염 속 시원한 우리 동네 쿨링포그 △고천체육공원 쿨링포그 설치사업 △교통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등 총 5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의왕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확인하며 정책에 반영한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의왕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의왕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김영기 의원의 의정활동이 의왕시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하용 의원, “기흥지역 주민 편의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용인 기흥구 중동 1044-1번지 일원의 동백2동 해울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해울어린이공원 놀이시설은 2007년 조성된 이후 시설 개선이 진행되지 않아 노후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조성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해울어린이공원 2700㎡에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8월까지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놀이공간을 전면 개선할 예정이다. 또, 초당역과 한길찬근린공원과 연결되는 해울어린이공원의 접근 편의성을 적극 활용해 장애 아동도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정하용 의원은 “해울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이 조성되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염을 대비할 수 있고 인근 주민과 어린이들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하용 의원은 “지역의 곳곳을 보면 시설 노후화로 손을 봐야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며 “앞으로 기흥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하용 의원, “용인 발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4억5천만원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은 용인 발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그동안 용인시와 기흥구의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을 듣고 관계기관들과 협의를 여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이 결과 정하용 의원은 민속촌입구삼거리 가감속 차선 정비공사 5억원, 건강마당 근린공원 안전정비사업 3억원,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및 노후교체 2억원,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3억원, 지곡동 도로재포장공사 1억5천만원 등 총 5건의 사업에 14억5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민속촌입구삼거리는 평소 통행량이 많고 고속주행 구간인 사은로로 합류시 접촉사고 발생 우려는 물론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차선 정비공사를 통해 가속차로 신설 및 기존 차로 정비가 이뤄지면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안전한 도로환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라동 일원의 건강마당 근린공원은 시설 노후화 및 여름철 호우에 따른 흙쓸림 현상으로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었는데, 앞으로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사면 안정화로 인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흥구 지역은 학원가 및 상업시설, 다세대 밀집지역에 대한 CCTV 설치 보강 민원이 많은 곳으로 앞으로 10곳에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신갈천 자전거도로 및 지곡동 도로는 포장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각 재포장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용인 시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만족도가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며 “용인시와 기흥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기 위해 개선할 점이 있으면 어디든지 찾아가 문제점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혜원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 및 정책 발굴, 도민과의 소통, 지역사회 기여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혜원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정 발전과 경기도의회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2024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개발채권 만기 홍보 및 환급 체계 강화 △업무협약 사후관리 제도 개선 △공공기관 과잉 순세계잉여금 관리 개선 △보조금 수급단체 정치적 중립성 강화 △기금 운용 효율성 제고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실효성 확보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와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의안접수기간 폐지, △의안자동상정제 도입 등 지방의회의 혁신적인 제도 마련을 선도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지역구인 양평군을 대표하는 활발히 목소리를 내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재추진,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추진, △지평~원주 전철 연장 등을 지속적으로 촉구했으며 △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양평군 교육사업 예산 확보 성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소규모 수도 노후화 시설 개량·급수취약지역 상수도보급·수도관 개량 등 양평군 상수도 개선 사업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혜원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민과 경기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마음에 와닿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는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이혜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황세주 도의원, 백성초 정구부 학습 환경 조성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은 12월 27일 비룡초등학교 소회의실에서 ‘정구부의 안정한 학습 환경 조성’에 대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황세주 의원이 백성초를 방문해 정구부 훈련에 있어서 안정적인 기반 마련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자리에는 안성시 관계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백성초 교장과 정구부 코치 그리고 학부모 대표 3명이 함께했다. 먼저 백성초 교장의 인사와 소개를 시작으로 현 백성초등학교 △정구부 현황 △대회 수상 실적 △2024년 훈련 현황 △정구부 운영을 위한 학교의 입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담회 참석자들은 정구부 학생들의 안전한 훈련장 확보와 집중할 수 있는 훈련과정의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모색에 대해 중점적으로 여러 의견을 상호 교환하며 논의했다. 또한 “정구부 운영에 따른 전반적인 훈련 상황에서 나타나는 힘든점에 대해 말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정적인 공간에서 훈련이나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께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자”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황세주 의원은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생선수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안성시 정구 발전과 활성화로 이어져 정구도시의 으뜸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특별조정교부금 25억 3천만원 확보, 용인시 제3선거구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이 용인시 제3선거구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5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종섭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사업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사업들로 △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청사 환경개선 공사 3억 5천만원 △ 숲자람터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 4억 8천만원 △ 신갈고가하부 체육시설 정비사업 4억원 △ 석현마을 보행환경 개선공사 5억원 △ 신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5억원 △ 흥덕초 인근 보행환경 개선사업 3억원이다. 신갈동 주민자치센터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지속적인 누수와 누전 문제가 발생해 화재 위험까지 제기된 바 있으며 이번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숲자람터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은 공원 인근 단지의 지대가 높아 이동이 불편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승강기를 설치해 단지 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승강기 설치는 올해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신갈고가하부 체육시설 정비사업은 테니스장 추가 설치, 족구장 인조잔디 교체, 휴게실과 화장실 개보수, 비구방지 휀스 설치 등을 포함하며 올해 6월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석현마을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흥덕택지지구 내 도로 파손이 심각했던 횡단보도 연결 구간을 정비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3월 착공 후 6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은 노후화된 놀이시설, 바닥, 휴게시설 등을 개선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어린이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올해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흥덕초등학교 인근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올해 6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를 비롯한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종섭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항상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민 도의원,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영예 [금요저널] 최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이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민 의원이 수상한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은 행정사무감사을 통해 도민의 알 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비전을 실현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민 의원은 “후반기 원구성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첫 번째 맞는 행감을 통해 여성가족국, 미래평생교육국, 이민사회국 등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미래교육에 대해 끊임없는 정책적 고민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민 의원은 지난 11월 8일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소관기관에 대한 행감을 통해 △여성 자영업자 노동환경 개선 △외국인 정책 기조 전환 필요성 △이민청 유치 전략 모색 △청소년 도박 중독 문제 대책 마련 △경기도 기숙사 수탁기관 선정 기준 문제 등을 짚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최민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실천하고자 지금도 끊임없이 현장에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주민들의 실질적 삶에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촘촘히 문제점과 해결책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최민 의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감 및 경기도교육청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학예 발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56일간 바쁜 일정을 보내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 2025년 새해에도 도민들의 든든한 도의원으로서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영희 경기도의원, 처인구 생활안전·문화체육 인프라 대폭 개선 … 특별조정교부금 14억 5천만원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5천만원을 확보하며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생활안전 및 문화체육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방범, 체육시설, 공원 정비 등 총 8개 사업에 투입되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8개 사업은 처인구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방범용 CCTV 확대와 같은 생활안전 인프라부터 공원 및 체육시설 개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노후 교체 2억 5천만원, △ 모현읍 초부리 일원 배수관로 설치 공사 9천만원, △ 경안천변 축구장 개선사업 3억원, △ 완충녹지 재정비 사업 3억원, △ 양지면 정수리 일원 배수관로 정비공사 1억 2천만원, △ 능원리 게이트볼장 환경 개선 사업 9천만원, △ 역북소공원 일원 교량정비사업 2억원, △ 경안천 하천보안등 설치사업 1억원 등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처인구는 용인시 내에서도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빠른 도시화와 인구 증가로 인한 안전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희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관련 부서와의 수차례 면담을 통해 사업의 실질적 필요성과 우선 순위를 꼼꼼히 점검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했다. 이영희 의원은 “처인구는 용인시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한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라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제로 필요한 사업을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서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이영희 의원은, 지역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될 이번 8개 사업은 처인구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들이 처인구를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