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회

이애형 도의원, 맨발로 ‘세류동 안동네 흙향기 황토길’ 걸으며 주민 의견 청취

이애형 도의원, 맨발로 ‘세류동 안동네 흙향기 황토길’ 걸으며 주민 의견 청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8일 ‘세류동 안동네 흙향기 황토길’ 현장을 찾아 직접 맨발로 황토길을 걸으며 조성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류동 안동네 흙향기 황토길’은 권선구 세류동 665-6번지 일원 내 약 189m 맨발걷기 산책로로 조성됐으며 지면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이애형 도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애형 도의원은 “이번 황토길 조성은 우리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직접 느끼고 스스로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수원시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힐링 공간이자, 세류동을 대표하는 맨발걷기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질적 생활 인프라가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며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도차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맨발 걷기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 증진과 힐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생활운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선영 의원,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 참석

김선영 의원,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7월 9일 수원 메쎄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중장년 일자리 정책의 실질적 이행과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50~70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과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설명회, 취업상담관, 직업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중장년 세대는 산업화와 지역사회의 기둥 역할을 해온 주역들”이라며 “이제는 삶의 제2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는 단지 구직 기회를 넘어, 중장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며 “경기도의회는 이분들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일자리 문제가 단순한 고용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존엄과 연결된 핵심 현안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 추진에 있어 도의회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는 7월 9일부터 다양한 채용·직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며 50대 이상 도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 지원도 지속될 예정이다.

김동희 의원, 민간어린이집 영아를 위한 운영비 확대 지원 마련

김동희 의원, 민간어린이집 영아를 위한 운영비 확대 지원 마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은 8일 부천상담소에서 민간 어린이집 영아반을 위한 운영비 확대 지원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경기도어린이연합회 민간분권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동희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곧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영아의 안전 문제와 발달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운영비 확대 지원 방안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설의 운영 규모에 의해 영아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토로하며 차별 없는 지원체계를 요청했다. 또한 “아이들의 급·간식 제공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조리사의 인건비를 일일 4시간 이상 기준으로 지원되어야 한다”며 “예산과 보완이 시급하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동희 의원은 “영유아 보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영아반 운영비 확대 지원과 조리원 인건비 지원이 더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경기도의원, 생활정치 실현 리더십으로 2025년 도전페스티벌 모범의원 수상

유영일 경기도의원, 생활정치 실현 리더십으로 2025년 도전페스티벌 모범의원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4회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는 ‘도전페스티벌’은 국민통합과 도전정신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꿈과 희망, 도전정신을 실천한 각계각층의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와 함께 국민통합 음악회가 펼쳐져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유영일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총괄수석부대표 겸 정무수석으로 활동하면서 탁월한 협치와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도의회와 경기도 간의 원활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도정 후반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추진과 원활한 의회 운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수상은 유 의원이 생활정치 실현과 협치 중심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결실로 실제 유 의원은 지난달에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 ‘경기도교육감 감사패’, ‘경기도지사 공로패’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그 공로를 널리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유 의원은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전정신은 제 삶의 에너지이며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의 환경을 만들어가는데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각종 현안이 발생한 지역의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실제로 다양한 지역민원을 발빠르게 해소하고 대안을 마련해 온 현장 밀착형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불굴의 도전정신과 도민 중심의 성실한 의정활동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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