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경(평택캠)]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4일 평택캠퍼스에서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기업 직무캠프'를 진행하였다. ◦ 본 캠프는 2024년 실시한 취업 관련 재학생 설문조사 결과, 제약·바이오 분야와 함께 관심도가 높았던 공기업에 대한 소개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공기업 직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번 캠프는 공기업 지원 트렌드 분석, 기업별 조직문화 등의 특별강의와 직무별 조별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무캠프를 통해 막연하던 공기업 취업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으며, 직무설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 문상영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공기업에 관심이 큰 만큼 앞으로도 공기업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편, 한경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수요와 필요에 맞추어 취업 준비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햇살 가득한 6월,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손바닥농장, 팜팜’ 축제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성남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은 2025년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4일(토), 성남시청 너른못광장에서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농장, 팜팜』을 개최한다. ‘손바닥농장, 팜팜’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성남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_사진1] 본 축제는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NS홈쇼핑이 체결한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유가치 창출에 목적이 있다. 시민·기관·기업을 잇는 사회공헌 행사로 성남시가 주최하고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이 주관하며 NS홈쇼핑이 후원한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_사진2]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총 18개의 환경예술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시양봉 체험, 씨앗을 구해보는 환경 방탈출, 바른 먹거리를 주제로 한 환경보호 퍼레이드, 환경예술 체험 부스, 우리씨앗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도시양봉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도시 양봉사가 되어보는 생태체험과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씨앗을 구해보는 환경 방탈출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흥미와 문제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워줄 예정이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_사진3] 더불어, 문화방송(MBC) ‘놀면뭐하니?’ 등에서 활약한 인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야외 공연도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모든 공연과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일정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전화: 031-8016-0100
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채상병 사망사건의 핵심피의자 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0.008% 확률에 불과한 법무부 출국금지 해제 결정을 손쉽게 받았다”며 “만약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됐다면 정권의 피의자 빼돌리기를 견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출입금지 해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부승찬, “0.008% 확률의 출국금지 해제 통과한 이종섭, 출국금지법 바꿔야”] 출국금지는 법무부장관 직권, 출국금지심의위원회 심사 혹은 행정소송 등을 통해 해제될 수 있다. 그런데 출국금지심의위원회 개최 자체는 의무사항은 아니며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개최되더라도, 통상 위원 5명 전원이 법무부 내부인사로 구성되어 출국금지 해제율이 0.008%에 이를 정도로 법무부의 결정을 뒤집는 경우는 드물다. 법무부는 최근 5년간(2018~2023년) 있었던 7만 5천 여건의 출국금지 결정 가운데 6건의 이의신청에 대해서 출국금지를 해제했다. 그 가운데 단 2건만이 출국금지 심의위원회를 거쳤다. (출처: ’24.3.24 MBC 뉴스) [부승찬, “0.008% 확률의 출국금지 해제 통과한 이종섭, 출국금지법 바꿔야” 2] 부 후보는 “이 전 장관은 기적처럼 하루 만에 0.008%의 출국금지 해제 확률을 통과했다”며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의 출국금지 해제 이의신청이 하루 만에 받아들여진 경위는 철저하게 밝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산하 법무·경찰개혁위원회도 2020년 6월 ‘제19차 권고 발표’를 통해 이의신청 등 불복절차가 형식적이라며 개선을 권고했다. 즉, 법무부 내부위원으로만 구성된 위원회가 법무부의 결정을 심의한다는 건 그 자체로 모순이며, 실효성도 없다는 취지다. 부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출입국관리법 개정을 추진해 출국금지심의위원회 구성의 과반 이상이 외부위원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정권이 나서서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사건의 피의자가 해외에 사실상 도피할 수 있게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영화 작가] 오방색 가득한 조각보, 달항아리, 매화, 규방 등 우리 전통적 이미지로 도자회화를 시작하여 현재는 흙, 모래, 조개가루 등을 활용한 바탕을 기초로 하고 그 위에 추상적 이미지로 세련미를 높인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는 오는 2024년 4월 3일(수) ~ 4월 8일(월)까지 'connected' 타이틀로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굳기 전 흙 표면에 대나무 칼로 결을 내고 다시 작은 조각 모양을 만들었다. 또한 수많은 조각 면들의 결합으로 구성하여 작품의 깊이가 대단하다. [포스터] 작품명 'connected - 1'은 백토에 푸른 안료를 섞어 만든 흙에 질감을 내서 소성한 작품으로 하루하루 연결되는 일상의 역동적인 삶을 표현하였다. 영롱한 푸른빛은 소성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선명하게 형성되어 단정하고 정갈해지는 마음을 느끼게 한다. 'connected - 2'는 도자 오브제를 중요시 하며 우연의 미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생과 사의 연결을 표현하였다. [connected - 1] 극명한 색의 대비로 모든 삶의 일부분을 연결하여 소중함을 깨닫고 허투로 살지 않는 진실 된 인생이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을 녹였다. 'connected - 3'에서는 검은 흙, 굵은 모래, 조개가루를 갠 후 일정한 결을 내어 소성하여 개별적인 삶으로 보일지라도 큰 연대 속에서 우리가 하나 됨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connected - 2] 검은색 바탕에 밝게 빛나는 금빛 원형의 연결로 삶의 긍정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작품으로 만들어가려는 심정을 담았다. 'connected - 4'은 백토와 흑토를 마블링해서 빗살무늬처럼 홈을 내고 소성한 작품으로 희로애락이 반복되는 거친 세상에서도 우리 내면에는 강력하게 우리를 지탱해주는 어떤 힘이 있음을 강조했다. [connected - 3] 작은 사선으로 결정지은 결들의 조식으로 마띠에르가 만들어져 그 위에 새겨진 이미지 구성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부각시키고 채색에 따라 빛나기도 하고 정숙하게도 만든다. 작품의 무게감은 굴곡진 많은 홈에서 발산되며, 인생의 파고처럼 화면 가득한 결들은 변화무쌍한 삶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극복하려는 의지의 표시로 해석된다. [connected - 4] 다양한 오브제 활용하여 도자회화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화 작가는 "connected 시리즈‘ 작품으로 존재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진지하게 성찰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림에서 보여주는 연결성과 연대가 우리들의 삶에서도 적용되어 존중과 배려의 사회적 가치가 온전히 작동되는 세상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석사 출신으로 '한국적 도자회화 조형미 연구' 논문 발표로 도자회화를 학문적으로 소개하였으며 현재는 세종도자연구회 회원, 한국도자학회 정회원으로 미술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한경국립대 노사 전문가과정 입교식에서 이원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했다.-]한경국립대 제공- 한경국립대가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경대는 이원희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2024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 입교식을 최근 한경대에서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교식은 기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추진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대학 내 자체 과정으로 바꿨다. 과정은 노동단체 임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사업체 대표와 임직원, 기타 노동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한경국립대의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은 5개월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전망과 상생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갈등 관리 및 협력방안, 기본 법령, 제도 이해,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관리와 리더십 교육이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교육은 노사관계 갈등이 아닌 상생의 협력 파트너 구축이 될 것이다. 한경국립대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측과 사측의 단체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적인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정 김원자 시인] 김원자 시인의 서정은 새로운 것에 대해 마음을 여는 그만의 유연함으로 발견된 말의 힘에 기대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삶을 영위하면서 누릴 수 있지만 정의로움 속에서도 질서는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정 김원자 시인은 전라남도 장성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 졸업, 한국 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김원자 시인 시집] 문예사조 시, 지구문학 수필, 현대문예시 추천문학상 등단하여 자유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수상, 제6회 커피문학상 은상 수상, 광주문인협회원, 한실문예 성스런 문학회장, 문학춘추 회원, 피노키오, 숙쑥자라는, 뉴 바이오(주) 어린이집 원장 역임, 여성가족부 보육교사 1급 자격, 보건복지부 보육시설장 1급,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 2급, 교육부 유치원 교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광주광역시립 광주공원노인복지관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장, 광주광역시 서구. 남구 노인복지관 치매예방 강사, 광주광역시 공원 노인복지관 노래강사를 역임했다. 현대문예에서 출간한 시집 『사랑의 등불』은 시인의 말, 박덕은 축시로 시작해서 ▲제1부 19편 ▲제2부 18편 ▲제3부 19편 ▲제4부 19편의 주옥같은 시어들이 그의 서정의 밑자리가 되는 순백의 세계를 동경하며 문학의 그리움을 찾고 싶어 교육대학문예창작반에 들어가서 문학공부를 하였다. 사람마다 그 빛깔과 색깔이 다르듯이 자아 반성의 기회를 가지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가슴에 담아온 삶의 애환을 글을 통해 세상에 내보내면서 조심스럽게 낮은 자세로 내 나이 오십 세라는 지천명에 유치원을 설립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남편은 사회에 나가면 항상 겸손하게 자세를 해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고희라는 여정을 걸어오면서 지는 해가 곱다고 했듯이 떨어질 때 향길를 낸다는 마음이 나를 더 부채질하면서 격려해 주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면 지도해주셨던 박덕은 교수께 고마움을 전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내 고향 언덕] <수필가/시인김 성 대> 내 고향 언덕에 봄바람 불어와 우리의 가슴속엔 언제나 어머니가 있습니다 천 리 길 떠나 언덕넘어 돌아오는 자식들 보고싶어 한달음에 달려와 어서오라 껴안은 어머니 너와 나의 마음에 숨결이 새겨진 고향이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태풍이 불어와도 그리운 그언덕 잊어 본 적이 없네 오늘도 들떠 있는 마음을...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에 하얗게 웃고 있는 저기 저 보름달을 품고 또 품어 보는 어머니 사랑 어머니 사랑 찔레꽃 향기나는 내 고향 언덕은 흔들림 없는 뜨거운 사랑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네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가 수정구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21일 오후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통, 일자리, 주거, 복지, 건강, 여성청년 등 6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비전 발표_첨부사진 1 교통분야로는 동서울대역 신설, 신사~위례~삼동선 조속한 건설, 신강남선 수정구 경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증량 편성, 공영주차장 확충, 급경사지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일자리 공약으로는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차산업 밸리 구축, 과학의 전당 유치,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비전 발표_첨부사진 2] 민관군협의체를 구성해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돕겠다고 했다. 지역난방 공급을 확대, G/B해제 및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간병비 급여화, 국자유공자 및 유가족 지원 확대, 급식지원 확대 계획도 밝혔다.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에 대해서는 대학병원급 위탁운영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비전 발표_첨부사진 3]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과학고·특목고 유치, 위례신도시 학교신설 및 학군조정, 학교 시설개방 제도화를 공약했다. K컬쳐 밸리 조성과 무형문화재 예능전수교육관이 신속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설명했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여성·청년 취업지원을 확대하고, 경찰 등과 연계해 안전한 도시시스템 구축 구상도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교통을 편리하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서 철거민의 도시 성남을 살기 좋은 도시, ‘강남 위의 수정구’를 만드는 것이 장영하의 정치적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할 일 많은 수정구에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장영하가 나서서 수정구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곽성준)는 지난 20일에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 열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곽성준 교수는 “향후 고령 인구와 장애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35%인 2,000만명이고, 더구나 1인 고령자 가구수가 증대함에 따라 주거시설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시설 체험을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 - 이번 재단장으로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을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생활 공간으로 구분하고, 최신의 유니버설디자인 기자재를 구비하여 생활 밀착형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 이번 행사에서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홈’강연과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의 ‘Think differently, differently abled’강연도 함께 이뤄졌다. □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의 특화 방향으로 유니버설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유니버설디자인이 법제화 될 수 있도록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선두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은 지난 한해 경기도 관내 공무원,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등 578명에게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도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 확산을 위하여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 자문, 시공설계를 상시적으로 접수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승원 후보 “힘 있는 재선으로, 더 큰 장안 실현]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21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후보자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경제가 절체절명의 위기”라면서 “반드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지켜 위기에서 구해내고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이라는 3대 파란혁명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후보 등록 직후 장안문을 찾은 김 후보는 “장안문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이 살아 있는 곳”이라면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을 받들어 장안을 수원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을 아우르는 ‘3대 파란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공약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그간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하철 개통까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진행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챙기는 것은 물론, 역세권을 따라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혁명, 도시혁명을 기반으로 미래혁명까지 이끌겠다”면서 “장안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재선의 힘으로 대한민국 개혁과 장안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라며 “저는 분당주민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주민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출했으며, 분당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후보등록1]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가장 원하던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 현재 분당은 재건축이 가장 큰 현안이다. 속도가 중요한 재건축 사업에서 ‘선도지구’지정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성남시장이 협의해 지정하게 돼 있다. 김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 [후보등록2] 이어 김 후보는 “이미 1기 신도시 법은 통과됐다”라며 “이제 정부·여당과 함께 ‘재건축을 실행’할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김은혜는 누구보다 정부·여당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고 분당 주민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이라며 “분당 주민과 함께 시작했다. 분당 주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다시 한번 저 김은혜의 손을 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21~22일 후보등록을 마친 각 후보들은 오는 28일부터 4월9일까지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성숙 시인] ‘수줍은 듯/하이얀 송이송이/저마다 뽀얀 봉긋한 얼굴/그리움으로 하늘 향하네 (중략) //순결하고/고귀한 봄 신부들의/눈부시게 흰/생명의 합창이여’ 수록된 작품 중 ‘백목련’의 일부이다. 시인이자 화가۰미술교육자인 김성숙(사진) 광주교대 명예교수가 첫 번째 시화집 ‘생의 찬가-감사와 사랑의 노래’(문학들 刊)를 펴냈다. 김성숙 시인은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진공의 시간으로 들어가 우주 생명의 에너지와 교감하는 일이고 자아를 체험하는 일이며 신과 대화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꽃은 자기에게 물을 준 사람을 잊지 않는다"고 했다. “돌아보면 내 생의 마디마다 수호천사처럼 내게 눈을 돌리고 물을 준 귀인들이 있었다. 그 따스한 사랑과 도움의 손길 덕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술회한다. [김성숙 시화집] “한때는 진리를 탐구하던 구도자의 길에서 나아가 세상의 학문을 연마하며 보낸 해외의 십 년 세월에서, 대학교수로 미술교육자로 한세상을 살고 화가로 작품 활동을 해오면서 내 생의 한가운데 신은 다양한 모습으로 수호천사들을 통해 길을 인도해 주셨다. 이제 시인으로서 첫 시화집을 세상에 내놓으며 감사의 마음 가득하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며 다시 태어난 기쁨과 새로운 삶에 감사한다. 이 우주와 지구-그 영원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아 있는 존재로서의 나, 그리고 나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모든 분께... 오직 내 시의 영감의 원천인 하나님과 어머님께 감사할 뿐이다.”라고 김시인은 말한다. [수호천사 어머니와 함께] 『생의 찬가』는 시 82편과 그림 50점(시인의 그림과 95세 어머니 그림 8점 등)으로 구성된 7부작이다. 이 시화집의 출간은 2022년 1월에 김시인과의 첫 통화에서 “매일 시 한편씩 써보세요”라는 말로 김시인의 내면에 잠재된 시심을 불러일으켰던 강석진(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이사장)시인의 말이 계기가 되었다. 그는 축하의 글에서 “순수한 언어로 빛나는 서정의 시 세계”라는 찬사와 함께, 진솔하고 순수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시인의 시와 그림을 통해 보여주는 예술적 울림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고 척박한 이 시대를 적셔주는 단비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성숙 시인은 일본 국립 츠쿠바(筑波)대학에서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고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 외에 (사)한국미술교육학회 회장, 이사장, (사)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 이사장, (사)한국예술교육학회 부회장,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교육문화분과 팀장, 교육부 교원양성대학교발전위원회 교수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사)전국여교수연합회 고문, 사)한국미술교육학회 자문위원, 광주광역시 교육청 국제교류 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해 『현대문예』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현대문예작가회 자문위원이며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생의 찬가』 첫 시화집에서는 시인의 말, 강석진 시인۰화가۰경영학 박사의 축하의 글, 김용하 시인۰수필가의 축간사 ▲제1부 마음으로 보는 세상 13편 ▲제2부 자연의 순환 속에서 13편 ▲제3부 사랑을 찾아서 15편 ▲제4부 소소한 일상에서의 기쁨 14편 ▲제5부 자신과의 대화 11편 ▲제6부 더불어 함께 8편 ▲제7부 더 좋은 세상을 꿈꾸며 8편, 시론-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 '생명의 시 온유한 화해의 노래'와 저자 소개 등, 시와 시화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특히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 황하택 이사장과 현대문예작가회 이예성 회장 등 관계자 여러분의 따스한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한다. 대자연의 서정적인 향기를 품은 시를 통해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소리를 담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기를 염원하면서, 묵은지처럼 곰삭은 깊이와 정서 균형의 안도감과 지성적 시어의 운용을 통한 “성숙한 자아성찰의 메시지”인 김성숙 시인۰화가의 시와 미술 작품들이 따스하게 독자의 가슴을 울리는 예술의 향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해본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