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13일 스페셜 싱글 ‘REASON’을 발매한다. 앞서 새로운 미스터리 코드를 깜짝 오픈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의 호기심을 불러 모았던 드림캐쳐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앨범 아트도 공개, 발매 일시를 알리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본격화했다. ‘REASON’은 데뷔 타이틀 ‘Chase Me’부터 지난해 10월 발매한 ‘VISION’까지 6년이란 시간 동안 드림캐쳐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의 약속과도 같은 곡이다. 스페셜 싱글 외에도 14일까지 VR 공연 플랫폼 ‘VENTA X’에서 시네마틱 뮤직 VR 콘서트 ‘거미의 저주’ 무료 공개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는 드림캐쳐는 ‘세계관 맛집’ 답게 2017년 이후 6년 만 다시 돌아오는 1월 13일의 금요일을 ‘REASON’으로 기념하며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2022년 데뷔 이래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두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드림캐쳐는 새해 첫 활동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여는 만큼, 올 한해도 전 세계를 배경으로 글로벌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림캐쳐의 ‘REASON’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한지상,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극에 긴장감 더하며 이상적인 활약 펼쳐 “너무나 매력적인 작품이었기에 그 매력에 푹 빠져서 촬영에 임했었다”소감 전해” [금요저널] 배우 한지상이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종영소감을 전했다. 배우 한지상은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서울 남부 경찰서 형사과 소속 최성준 경위역을 맡았다. 김선주 사장 실종사건의 수상한 냄새를 맡고 접근한 성준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결정적인 단서들을 찾아내며 진실에 한 발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며 진범 찾기에 남다른 의지를 불태운 것.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한지상은 여유와 확신을 바탕으로 성준 역할을 표현해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 얼굴을 선보이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시켰다. 절체절명에 순간 사건 현장에 나타나 베테랑 형사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기도.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적절한 완급 조절로 인물을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이처럼 코미디와 미스터리 수사극이 결합된 독특한 소재와 휘몰아치는 전개 속 여유와 확신을 지닌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완벽한 연기변신을 보여준 한지상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이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 이에 한지상은 “너무나 매력적인 작품이었기에 그 매력에 푹 빠져서 촬영에 임 했었고 무엇보다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준 감독님과 스텝 분들께 큰 감사드린다 또한 작품을 잘 이끌어 준 박성웅 배우, 남여 주인공 배우분들께 많이 의지했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신박하면서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한지상은 오는 1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출연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뷰를 달성했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지난 5일 블렌딩 단일 채널 내 1억 뷰를 돌파했다. JTBC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동일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까지 합하면 약 1.1억 회의 기록이다. 이번 기록은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도깨비’ OST 이후로 2020년대 들어 처음으로 조회 수 1억 회 돌파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가수 가호가 가창한 ‘시작’은 ‘소신에 대가가 없는 삶’을 꿈꾸는 새로이와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단밤즈 멤버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가슴을 뛰게 하는 멜로디와 용기를 안겨주는 가사로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발매 당시 국내 음원사이트 1위까지 차지한 바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 또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시작’을 필두로 BTS 뷔의 ‘Sweet night’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약 9천만 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김필의 ‘그때 그 아인’은 3581만 회, 국카스텐 하현우의 ‘돌덩이’는 1846만 회를 상회하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2023년 새해와 함께 좋은 소식이 찾아와서 기쁘다”며 “요즘 같은 음원 홍수 시대, 특히 끊임없이 쏟아지는 OST 시장 속에서 이태원 클라쓰처럼 드라마와 OST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작품을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수많은 호평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국내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 ‘롯폰기 클라쓰’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가 진행되는 등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이끌어 내며 ‘메가 히트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단독콘서트‘IN MY BAG’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뮤지컬 계의 떠오르는 디바로 활약 중인 민경아가 지난 6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열린 링크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 링크 페스타 콘서트‘IN MY BAG'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민경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셋 리스트를 선보임과 동시에 관객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민경아는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인터뷰'의'자장가','조안의 이야기','웃는 남자'의'나무위에 천사'와'시카고','아이다'의 각각 대표곡인 ‘‘ROXIE’, ‘MY STRONGEST SUIT’를 열창하며 지난 공연의 감동을 되살렸다. 특히'지킬앤 하이드'에서'엠마'로 연기했던 민경아는 자신의 역할이 아닌 '루시'의 넘버 ‘SOMEONE LIKE YOU' 무대를 준비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뮤지컬 '빨래','오 당신이 잠든 사이','헤드윅','고스트'등 자신이 출연하지 않았던 작품들의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어'뮬란','알라딘'의OST로'디즈니의 의인화'다운 모습을 보여준 민경아는 가요와 팝송까지 빈틈없이 꽉 채운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민경아는 직접 준비한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했다. 민경아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하고이를 증정하는 퀴즈 코너를 마련하는 등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의 가방과 소지품을 소개하고 셀프카메라로 촬영된 VCR 영상으로 드레스룸과 나이트 루틴을 공개하는 등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민경아는 이날 "이번 콘서트에서 어떤 곡들을 보여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다 평소에 들려드리지 못했던 곡들, 평소에 많이 못 들어보셨던 곡들, 그리고 제가 불러보고 싶었던 곡들로 준비를 해봤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저에게 궁금해하셨던 것들에 대한 답변과 저의 평소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한계 없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8일 tvN ‘환혼: 빛과 그림자’가 장욱과 진부연의 행복한 미래를 암시하며 막을 내렸다. 부연과 재회 후 함께 시간을 보내던 장욱은 이선생을 증인으로 두고 부연과 혼례식을 진행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장욱은 어린 부연을 통해 화조가 깨어나 벌어지는 충격적인 미래를 봤고 어린 부연은 화조를 막아낼 사람은 장욱뿐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 사이 장욱은 마지막 기억을 떠올리며 사라진 낙수의 혼으로 인해 가슴 아픈 이별을 겪었고 진부연과 함께 진호경과 김도주, 박진을 구한 뒤 진무가 환혼한 서윤오 찾아가 화조를 먼저 깨우며 환란을 막는데 성공했다. 이후 진부연은 낙수의 혼에 몸을 내어줬고 장욱은 살아 돌아온 진부연과 함께 진요원에서 도망간 요기를 잡으러 다니며 행복한 엔딩을 선사했다. ‘환혼’부터 ‘환혼: 빛과 그림자’까지 장욱으로 열연을 펼친 이재욱은 작품의 중심을 잡는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을 완벽하게 이끌어 나가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재욱은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액션부터 로맨스, 브로맨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인생 캐릭터를 구축, 한계 없는 가능성으로 대체 불가 배우를 입증했다. 이처럼 ‘환혼’의 정체성으로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준 이재욱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고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사랑을 증명하듯 이재욱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2월 5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환혼’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환혼’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로 극강의 흡인력을 선사하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재욱. 주연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를 확립한 이재욱이 앞으로 어떤 연기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를 마무리한 이재욱은 오는 1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키썸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최근 키썸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 파트너로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다방면에서 키썸이 지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식 데뷔 전부터 G-BUS TV를 통해 ‘경기도의 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지도를 쌓아온 키썸은 지난 2013년 싱글 ‘First Love’로 가요계 출격했다. 꾸준한 앨범으로 리스너를 만나온 키썸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역량을 키워온 것은 물론, 랩 외에도 매력적인 보컬까지 지닌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각종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앨범 등으로 폭넓은 음악성 또한 증명해온 키썸은 2015년 출연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전환점을 맞이했다. 해당 서바이벌에서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실력파’ 이미지를 여실히 보여준 키썸은 탄탄한 팬덤을 다지는데 성공했고 당시 발매했던 ‘슈퍼스타’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 역시 국내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키썸은 센스 넘치는 입담을 통해 라디오부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활약상을 자랑했을 뿐 아니라,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소속으로 맹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음악, 방송 등 분야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온 키썸인 만큼 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걸어 나갈 그의 활동에 이목이 쏠린다. 키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알앤디컴퍼니는 가수 천명훈을 비롯해 리사, 나비, 경서 개그맨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깜짝 ‘미스터리 코드’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드림캐쳐는 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미스터리 코드는 2023년 1월의 달력을 모티브로 완성됐다. 2일을 비롯해 3일 6일 9일 등 다양한 날짜에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이 담겨있는가 하면, 오는 13일에는 ‘DREAMCATCHER 6th Anniversary’라는 문구로 데뷔 6주년을 명시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다른 일자와 달리 13일에 특정 표시가 되어 있는 만큼 드림캐쳐에게 이번 6주년은 더욱 특별하다. 2017년 1월 13일 금요일에 데뷔한 드림캐쳐가 6년 만에 맞이하는 1월 13일의 금요일인 만큼,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한 이벤트가 암시되고 있어 드림캐쳐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전 세계 인썸니아의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드림캐쳐는 VR 콘서트로 6주년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팬들과 더 가까이서 만나고자 하는 드림캐쳐의 바람을 담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VR 공연 플랫폼 ‘VENTA X’를 통해 시네마틱 뮤직 VR 콘서트 ‘거미의 저주’를 무료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개최, 열띤 성원도 이어가는 중이다. 발매마다 미스터리 코드를 풀어놓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드림캐쳐. 다가오는 13일의 금요일 이들이 가지고 올 메시지를 향한 뜨거운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드림캐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2023년 활동의 첫 포문을 열며 올 한해 역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미스터리 코드와 관련된 드림캐쳐의 프로모션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뮤지컬 배우 김준수X김소현, 관객들과 함께한 2023년의 시작 ‘2023 신년음악회’ 출연 무대 화제”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김소현이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며 2023년을 열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와 김소현이 어제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2023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뮤지컬 넘버들을 가창하며 무대를 빛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연초부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두 사람은 이번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023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 넘버 ‘황금별’을 노래해 좌중을 압도했고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그댄 내 삶의 이유’로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을 드러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또한 두 사람이 함께 노래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내일로 가는 계단’은 이번 신년음악회에서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었던 특별 무대이기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준수와 김소현은 K-콘텐츠의 새로운 주역으로 도약 중인 한국 뮤지컬을 대표해 이번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준수와 김소현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 김도형과 김보경 또한 무대에 올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드라큘라', '황태자 루돌프'의 유명 뮤지컬곡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김준수, 김소현은 대한민국 대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엔딩곡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며 2023년의 시작을 관객들과 함께 뜻깊게 보냈다. 또한 두 사람의 무대는 어제 각종 SNS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오는 14일 오후 3시20분부터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준수와 김소현이 무대에 오른 ‘신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개최, 지난 2021년·2022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없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되었으나 어제 3년만에 2000여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신년음악회’ 무대에 올라 온·오프라인 관객들과 함께하며 2023년을 뜻깊게 시작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액셀러즈(앨범 커버 제공), 메인스트림윈터(키코 제공) [금요저널] 가수 키코가 ‘공범2’ OST로 활약을 이어간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키코가 가창자로 참여한 서바이벌 웹 예능 ‘공범2 : 스파이’ OST Part.2 ‘CHECKMATE’가 발매된다. ‘CHECKMATE’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키코의 고혹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마치 범죄 현장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한편의 누와르 영화 같은 감각적인 느낌까지 더했다. 가창자로 발탁된 키코는 이영지와 함께 힙합레이블 메인스트림윈터에 소속된 아티스트다. 지난 2020년 ‘IN THE DARK’로 가요계 데뷔해 ‘Voyager’, ‘54 Reasons’, ‘Fall asleep’, ‘Forever’ 등 다양한 앨범으로 리스너를 만나는가 하면, 직접 작사 및 작곡에도 함께하며 꾸준히 역량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키코는 최근 종영한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에 출연, 내로라하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극적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이뿐만 아니라 13일에는 ‘공범2’ OST의 전체 앨범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도와 그룹 나인아이 멤버 반이 시너지를 더한 ‘PSYCHO ’를 비롯해 키코의 ‘CHECKMATE’, 참가자들의 불안과 배신, 음모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9개의 BGM이 추가로 수록되어 ‘공범2’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마피아 게임’을 모티브 삼아 최대 상금 1억원을 걸고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공범2’는 에이전트H부터 박삐삐, 임요환, 수퍼비, 악어 등 10인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치밀한 심리전으로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명대사로 몰입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극중 장욱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재욱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을 뿐 아니라, 탄탄한 연기로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이재욱은 장욱의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명대사 제조기’의 탄생을 알렸던 바, 이에 장욱의 명대사를 모아봤다. 술사가 모인 만장회에서 진부연과 혼인을 밝힌 장욱. 두 사람의 혼인을 믿지 않는 술사들의 모습에 진무은 증인 없이는 부연을 데려갈 명분이 없다며 장욱을 막아섰다. 이에 장욱은 “제 힘이 곧 명분이라면, 따지고 깨실 수 있겠습니까?”며 굳건한 태도를 유지, 말 한마디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힘을 가졌다을 암시하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낙수를 둘러싼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연회장에 나타난 환혼인을 없앤 뒤 스스로 세상에서 낙수를 지운 장욱은 부활 이후 처음으로 낙수가 떨어진 경천대호를 찾았다. 이후 독주로 씁쓸한 마음을 감추던 장욱은 자신을 위로해 주는 부연에게 “울 수가 없었어. 너를 거기다 정말 버리는 것 같아서”고 그간 눌러왔던 슬픔을 쏟아내듯 내뱉으며 폭발하는 감정을 선사했다. 혈충으로 인해 서율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욱. 서율이 있는 소이의 도박장으로 향한 장욱은 천부관 술사들에게 당해 쓰러진 서율을 발견한다. 자신의 눈앞에서 쓰러지는 서율의 모습에 분노한 장욱은 “여기선 단 한 놈도 살아서 못 나간다”고 말하며 천부관 술사들을 해치웠고 또다시 흑화한 장욱의 모습이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부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장욱은 진요원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부연을 찾아갔다. 부연에게 얼음돌을 꺼내줄 쓸모로 데려온 것이라 말한 장욱은 그 쓸모가 없어졌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불이 켜지면 제정신이야. 약속대로 널 보내야 된다고 선명하게 모든 게 보여. 그런데 불이 꺼지면, 미친놈이야. 그냥 보고 싶고 너를 봐야겠어서 왔어”라는 장욱의 거침없는 고백에 부연은 불을 끄듯 바람을 불었고 진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진씨집안의 방패를 지키기 위해 천부관의 감옥인 귀도로 향한 부연. 귀도 안에서 귀기를 만나 도망치는 부연의 앞에 장욱이 나타났고 장욱은 단숨에 귀기를 해치우고 부연을 구해냈다. 부연의 상태를 살피던 장욱은 부연의 눈 속에 나타난 환혼인 자국을 발견, “너, 누구야?”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눈 속 환혼인 자국을 발견한 장욱이 부연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환혼: 빛과 그림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