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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ONT Cry 컴백 라이브 포스터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Baby DONT Cry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에서 Baby DONT Cry는 새 싱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챌린지, 응원법 등을 직접 소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또 뮤직비디오 리액션과 다채로운 게임 코너까지 마련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에 앞서 Baby DONT Cry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DONT CARE’뮤직비디오 포토를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메탈릭 소재의 의상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I DONT CARE’는 Baby DONT Cry의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강화된 정체성과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Baby DONT Cry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이어갈 전망이다.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신곡 ‘I DONT CARE’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Baby DONT Cry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미경 당신이 죽였다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김미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김미경은 극 중 주인공 조은수의 어머니 박계순으로 분해, 오랜 세월 남편의 폭력에 침묵하며 살아온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냈다.무기력하게 침묵하던 계순이 끝내 용기를 내어 변화하는 과정은 김미경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맞물리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그는 미세한 표정 변화와 낮게 떨리는 목소리, 숨결과 눈빛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담아내며 박계순의 삶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특히 딸 은수에게조차 감춰온 상처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몇 마디의 대사만으로 진한 감정을 전달하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스릴러 장르 속에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미경은 현실적인 감정 표현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장르의 경계를 넓혀가며 한층 깊어진 연기 세계를 보여준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김미경이 출연한 ‘당신이 죽였다’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제공 = NHN링크 [금요저널] 뉴질랜드 대표 싱어송라이터 베니가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베니의 첫 내한공연 ‘BENEE ASIA TOUR 2023 IN KOREA’가 8월 1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리며 일반 티켓은 NHN링크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강렬한 에너지와 매력 넘치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뉴질랜드 대표 싱어송라이터 베니는 2017년 싱글 ‘Tough Guy’로 데뷔했으며 현재 세계 팝 시장이 주목하는 가장 흥미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 중 하나다. 2019년 발표한 EP ‘Stella & Steve’와 2020년 발매된 데뷔 앨범 ‘Hey U X’의 수록곡 ‘Supalonely’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댄스 챌린지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고 빌보드 핫 100의 3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튜브 조회수 3억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뉴질랜드 뮤직 어워드에서 2019년 ‘올해의 솔로 아티스트’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의 상을 석권했다. 2020년에도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부문을 비롯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같은 해 MTV 유럽 뮤직 어워드와 APRA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을 거머줬다. 또한, 2023년 제22회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무대에 오르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신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베니 측은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 외에도 틱톡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에서 국민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베니의 첫 내한공연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베니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오는 8월 1일 개최된다. 선예매는 19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베이비레몬 홈페이지 가입조건으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예매는 21일 오후 12시부터 오픈된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석 77,000원, R석 88,000원으로 책정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팬들과의 쌍방형 소통으로 ‘소통왕’에 등극했다. 이진혁은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PLA2JINHYUK’을 통해 ‘대결해’ 4회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혁은 최근 팬미팅 콘텐츠 촬영 시 진행했던 중년의 등산복 콘셉트 착장으로 등장, 오프닝부터 큰 웃음을 안기며 ‘대결해’를 시작했다. 이번 ‘대결해’에선 역대급 사연들이 이어져 이진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중약속을 잡아 서운해하는 친구와의 이야기부터 단 둘이 있으면 인사를 받지 않는 직장 상사, 네비게이션에 카풀하는 동료 여직원 집을 즐겨찾기 해놓은 남자친구 등 이진혁은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털어놓으며 소통을 펼쳤다. 특히 이진혁은 ‘뭐든지 대신 결정해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결해’인 만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사이다를 안겼을 뿐만 아니라, 혼자서 만들어나가는 콘텐츠임에도 유려한 진행 실력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까지 자랑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까지 증명해 보였다. 이진혁은 올해 3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에는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를 전석 매진시키는 것과 동시에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고 매주 목요일 ‘대결해’를 공개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이진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행복배틀’ 방송캡처 [금요저널] 배우 엄효섭이 ‘행복배틀’ 특별출연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엄효섭이 유진의 아빠로 등장.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미호과 유진이 갈라서게 된 가슴 아픈 사건이 그려졌다. 신앙심 깊은 교회 장로인 유진의 아빠는 유진과 미호의 첫 만남에서 언니 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라는 미호 엄마의 성화에도 “너무 채근하지 말아요. 차차 친해지겠죠”고 말하며 사람 좋게 웃어 보였다. 이후 행복도 잠시 가정 내 불화를 비롯한 미호와의 불미스러운 추문으로 끝내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는 유진 아빠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기도. 이처럼 엄효섭은 과거 유진의 아빠로 분해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유진의 과거 가정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처럼 엄효섭은 ‘선덕여왕, ‘구가의 서’, ‘태종 이방원’ 등 웰메이드 사극 탄생에 기여하는가 하면 ‘오 삼광빌라’, ‘어쩌다 발견한 하루’등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장르불문 악역과 선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명품배우의 품격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엄효섭의 특별출연으로 ‘행복배틀’에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행복배틀’ 특별출연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엄효섭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라필루스가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라필루스는 지난 14일과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2’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라필루스는 감각적인 표정 연기와 밝은 빛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퍼플 컬러의 레더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비주얼까지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단체 이미지 속 라필루스는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포즈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여섯 멤버 각각의 매력이 조화를 이뤄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라필루스는 지난해 6월 ‘HIT YA’로 데뷔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4세대 루키’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후 ‘GRATATA’를 통해 당찬 포부를 밝힌 이들은 이번 신보로 ‘GIRL’s ROUND’ 시리즈를 이어가며 더 짙어진 여섯 빛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 남미 등 해외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까지 자랑하고 있는 라필루스. ‘GIRL’s ROUND’의 두 번째 장을 예고한 가운데,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이들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된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라필루스의 ‘GIRL’s ROUND Part. 2’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김예은이 ‘레이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마지막 회가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허은’ 역을 맡아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함께 이연희, 홍종현과의 찐친 바이브를 선보인 김예은이 ‘레이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김예은이 연기한 허은은 바 유토피아를 운영하며 학창 시절부터 친구였던 박윤조, 류재민에게 아지트를 제공한다. 특히 친구들이 겪는 직장 생활의 어려움이나 연애 고민 등을 들어주고 냉철한 조언과 돌직구를 던지는 등 현실적인 우정을 그렸다. 한편 지난 11, 12회에서는 허은의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유토피아에 찾은 최혜영으로부터 고백을 받은 허은은 동성연애를 향한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고충을 설명하며 혜영에게 선을 그었다. 이후 그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던 허은은 결국 윤조 할머니 장례식 방문을 앞두고 혜영에게 먼저 연락했고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와 함께 열린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예은은 “개인적으로 막막하고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레이스’와 허은을 만났다 현실에 치이면서도 중심을 지키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은이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다. 무엇보다 인생을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는 은이에게 배운 것이 많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연희, 홍종현, 고하 등 좋은 동료들을 만나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덕분에 많이 의지하며 용기를 얻었다 많이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 모든 배우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레이스’를 보시는 시청자 분들에게도 이 작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는 시리즈이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성장한 캐릭터를 그려내며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인사위원회 위기를 극복하고 한층 성장한 류재민의 모습이 공개, 구이정, 박윤조와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는 재민의 모습이 그려지며 막을 내렸다. 회사에 기대가 없던 재민이 완벽하게 달라졌다. 인사위원회를 앞두고 구이정 이사를 찾아간 재민은 프로틴 파우더의 진실을 제대로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 것. 이후 인사위원회 현장에 등장한 이정은 프로틴 파우더를 둘러싼 모든 비리를 고발하며 사건을 반전시켰다. 진실이 밝혀진 뒤 재민은 세용의 변화를 위해 자신부터 변할 것이라 말했고 앞으로 달라질 재민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이러한 재민의 변화는 윤조를 향한 마음에서도 나타났다. 서동훈과 연인으로 발전한 윤조의 모습에 씁쓸함을 숨기지 못하던 재민. 이후 동훈과 헤어졌다는 윤조의 말을 들은 재민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윤조는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며 대답을 보류했고 재민은 기다리겠다고 답하며 변화할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시간이 흐른 뒤 이정의 부름을 받은 재민과 윤조. 이정을 찾아간 곳은 새로운 사무실이었고 이정은 재민과 윤조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했다. 이정의 제안에 재민과 윤조는 긍정으로 답했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며 ‘레이스’는 막을 내렸다. ‘레이스’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입증받은 홍종현. 홍종현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점차 변화하는 류재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구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과 일상을 분리해 생활하던 재민이 회사에 진심으로 변화하며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 직장인 구독자들에 위로와 응원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또한 홍종현은 어떤 캐릭터와 붙어도 안정적인 케미를 선사하며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기도. 이연희, 문소리뿐만 아니라 김예은, 윤석현 등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 홍종현은 다채로운 열연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레이스’를 마지막까지 이끌었다. K-직장인의 정석을 그려내며 첫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를 마무리한 홍종현. 홍종현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직장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구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앞으로 홍종현이 선보일 활동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문소리의 연기 저력은 마지막 순간까지 화면을 가득 채웠다. 지난 14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세용의 프로틴 파우더 갑질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구이정은 영업 팀장의 친인척 회사 PF를 원료 업체로 선정하며 모든 비리가 시작됐음을 낱낱이 따지며 관련 임원들에 책임을 물었다. 이정의 빛나는 활약으로 위기를 넘긴 재민과 윤조는 이정에 대한 존경심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딸과의 관계 회복도 성공적이었다. 이정은 과거의 미안함을 전하고 엄마로서 잘 할 기회를 달라며 부탁했고 이내 마음을 연 딸과 세계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어느 텅 빈 사무실에서 재민과 윤조를 재회한 이정은 두 사람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하며 함께 만들어 나갈 밝은 미래를 암시하며 막을 내렸다. 문소리가 갖고 있는 광폭의 연기 스펙트럼은 마지막까지 극을 쥐락펴락했다. 카리스마와 인간미가 공존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만의 특색 있는 표현력으로 십분 발휘했고 이는 시청자들을 극 속 깊숙이 끌어당기며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문소리는 직장 생활에서 누구나 느낄 만한 감정의 굴곡을 때로는 폭발적으로 때로는 잔잔하게 담아내며 열연을 펼쳤다. 이에 문소리가 등장하는 매 장면에서 ‘레이스’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호평이 쏟아졌고 두말할 것 없는 명불허전 배우의 품격을 여실히 드러냈다. ‘레이스’를 통해 차원이 다른 연기 무게감을 선보인 배우 문소리. 극 중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존경받는 상사 캐릭터를 빈틈없는 밀도로 완성. ‘레이스’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발한 작품 활동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F(미스터리프렌즈) [금요저널] 악뮤 이찬혁이 프로젝트 그룹 ‘이찬혁비디오’로 리스너를 만난다. 지난 14일 오후 이찬혁비디오의 소속사 차트레이블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앨범 ‘우산’의 티징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도트 무늬로 형상화된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하는가 하면, ‘우산’의 릴리즈 일자로 이찬혁비디오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찬혁비디오는 이찬혁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영상, 비주얼 아트워크,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매체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앞서 이찬혁은 유튜브 채널 ‘이찬혁비디오’를 통해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작업물들을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찬혁은 악뮤는 물론, 2022년 10월 첫 솔로앨범 ‘에러’ 발매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뮤지션으로서의 무한한 역량을 자랑해왔다. 자신만의 섬세한 음악 세계로 리스너를 초대해온 만큼, ‘우산’으로 건넬 메시지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프로젝트 앨범 ‘우산’에는 이찬혁비디오와 더불어 MF가 함께했다. MF는 2021년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SNS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 OST 등 프로젝트 앨범을 비롯해 웹드라마, 예능 등의 영상 콘텐츠, 뮤지션 발굴 및 제작 등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찬혁비디오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김정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김정은 세용 그룹 홍보3팀의 팀장이자 이연희의 직속상사로 ‘지은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실제 회사내에 존재하는 상사인 듯 한 착각을 불어 일으키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지독한 워커홀릭으로 강단 있고 진취적인 ‘지은정’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 호평을 자아냈다. 이에 김정은 “내성적인 제가 ‘지팀장’ 같이 멋진 사람을 만나고 그 멋짐으로부터 영향 받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 아직은 촬영장이 낯설고 어색한 저에게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감독님과 스탭 분들, 모두 배우분들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결국은 사람이라는 중요한 깨달음을 이야기로 풀어 주신 작가님, 제가 이 이야기 안에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레이스’는 저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큰 작품이다 이 세계 안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끝으로 저희와 함께 공감하고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김정은 박윤조의 네거티브 홍보로 팀 해체 위기까지 놓인 홍보3팀의 팀장으로서 이상적인 팀장 면모를 보였다. 온전히 책임을 지려는 윤조를 앞에 두고 이정을 향해 “홍보실, 잘못 없다고 얘기하는 거 아니다. 하지만 홍보실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용감한 소신 발언으로 팀을 지켜내 워너비 상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김정은 ‘레이스’를 통해 첫 오피스 물 연기 도전임에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연희가 속한 팀의 팀장으로 때로는 아프게 때로는 따뜻하게 후배를 챙기는 츤데레 매력을 선보이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완성시켰다. ‘레이스’를 통해 더욱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정의 다음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배우 김정이 출연하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잇다북(ITTABOOK)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K팝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다. 최근 드림캐쳐는 K팝 매거진 잇다북의 제4호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표지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해 산뜻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리본, 진주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매치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앨리스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드림캐쳐는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과 글로시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자랑한 것은 물론, 푸릇푸릇한 나무로 싱그러움을 더해 숲의 요정 같은 매력까지 드러내고 있다. 화보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 드림캐쳐는 뚜렷한 음악 색깔과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앨범마다 무궁무진한 소화력을 증명한 이들은 ‘콘셉트 맛집’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드림캐쳐는 최근 미니 8집 ‘Apocalypse : From us’를 발매하고 ‘BONVOYAG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여정을 보여준 드림캐쳐는 앞으로도 열일 행보를 보여주며 활약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다양한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잇다북 제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