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JT&MARCUS, 3월 5일 컴백 확정…신곡 ‘새벽감성’ MV 티저 공개 [금요저널] 그룹 JT&MARCUS가 오는 5일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JT&MARCUS는 2일 자정 MLD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새벽감성’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꿈속에서라도 너를 꽉 잡아 날 떠나지 못하게’라는 현실 공감을 높이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이별 감성을 극대화했다. 신곡 ‘새벽감성’은 2021년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첫눈에’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노래에 풀어낸 미디어 템포의 R&B 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에 더해진 JT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JT&MARCUS는 과거 그룹 TREI로 활동했던 JT와 MARCUS가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결성한 R&B 듀오다. JT&MARCUS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곡 ‘너에게 닿기를’은 발매와 동시 신곡 차트 톱 50에 안착하는 등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들은 ‘너에게 닿기를’, ‘첫눈에’ 외에도 지난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문이 열리면’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MARCUS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극한 데뷔 야생돌’에서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돼 TAN으로 활동 중이다. JT&MARCUS의 싱글 앨범 ‘새벽감성’은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고창석,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체결.‘새로운 도약’ 예고 [금요저널] 배우 고창석이 제이플랙스의 새 가족이 됐다. 고창석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고창석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제이플랙스는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고창석과 함께하게 됐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석은 2001년 데뷔해 다양한 영역에서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 고등학교 교장 역을 맡은 그는 상대 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깨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늑대사냥’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광고천재이태백’, ‘굿 닥터’, ‘킬미, 힐미’, ‘남자친구’ 등에서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고창석은 연극 ‘보이첵’, ‘휴먼코메디’ 외에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앞서 고창석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고동락했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오랜 인연을 마무리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동행했던 고창석은 이제 제이플랙스와 손잡고 한계 없는 연기 역량을 발휘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고창석이 앞으로 펼칠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커진다. 한편 제이플랙스는 드라마 ‘일당백집사’ 외에도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을 비롯해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나비가 새 싱글로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빨주노초파란 너’를 공개한다. ‘빨주노초파란 너’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할 때 느끼는 감정을 무지개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미디엄 템포가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나비의 따뜻한 음색이 기분 좋은 가사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향한 설렘 유발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나비는 ‘빨주노초파란 너’의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싱글에서 나비는 섬세한 표현과 위트 있는 가사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나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각종 음원차트에 오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솔로 가수로서도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명불허전 ‘음색 퀸’의 존재감을 빛낸 만큼 나비가 전할 따뜻한 사랑 노래에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설렘 가득한 나비의 ‘빨주노초파란 너’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자료 제공 = 블레이드ent [금요저널] 배우 조아라가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ent는 “배우 조아라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스타트업’, ‘부부의 세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다.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아라는 2003년 데뷔 후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김광규의 의부증 아내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라이브’, ‘호텔 델루나’, ‘부부의 세계’ ‘스타트업’ 외에도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에 출연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와 연극 ‘헨리 4세–왕자와 폴스타프’, ‘함익’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조아라를 영입한 블레이드ent는 주·조연급 배우를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후 매니지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조아라가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블레이드ent는 최근 배우 이규한, 왕지원, 이유준, 진예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장성범, 정석용,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이재욱, 자카르타 매료 시킨 글로벌 대세 [금요저널] ‘글로벌 대세’ 이재욱이 자카르타를 사로잡았다. 이재욱은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JAKARTA’를 개최, 자카르타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재욱은 팬미팅을 통해 처음 만난 자카르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사연을 소개하며 소통하는가 하면, 팬들이 뽑은 ‘환혼’ 명장면을 확인하며 비하인드 토크를 이어가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어 이재욱은 팬들과 함께 OX 게임을 진행, 이재욱의 취향을 알아보는 게임을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특히 이재욱의 넘치는 팬 사랑에 자카르타 팬들은 미리 준비한 영상 이벤트로 화답, 감동의 순간을 완성시켰다. 자카르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이재욱은 팬미팅을 마치며 “여러분들 덕분에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면서 정말 힘이 많이 될 것 같다 다음에 다시 팬미팅을 하게 된다면 다시 와주시길 바란다 여러분,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카르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대세’를 또 한 번 증명한 이재욱. 특히 이재욱을 향한 관심은 현지 매체의 취재 경쟁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미팅에 앞서 24일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이재욱을 취재하기 위해 모인 현지 매체들로 가득했고 이재욱은 “항상 팬미팅을 할 때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 아무래도 배우다 보니,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보답 드리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재욱이 서울을 시작으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 도시에서 팬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이재욱이 앞으로 남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선아, 뮤지컬 ‘이프덴’ 막공 성료 [금요저널] 정선아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 뮤지컬 ‘이프덴’ 마지막 공연을 성료 했다. 정선아가 어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뮤지컬 ‘이프덴’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출산 후 무대로 완벽하게 복귀했다. 관객들과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 속에 정선아가 ‘엘리자베스’ 그 자체였다는 최고의 호평을 받으며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것. 정선아가 열연한 뮤지컬 ‘이프덴’은 이혼 후 12년 만에 뉴욕에 돌아와 도시 계획부에서 일하게 되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각각 ‘리즈’와 ‘베스’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 연일 입소문을 타며 정선아 회차의 전석 매진을 계속해서 기록해 그녀의 티켓 파워를 다시금 자랑하며 ‘이프덴’ 한국 초연의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정선아는 국내 초연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캐릭터 해석과 열연으로 또 한 번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과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중 ‘엘리자베스’의 서사를 그녀만의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것. 또한 사랑과 우정, 상실과 아픔 등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앞서 정선아는 “이번 작품은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출산 후 복귀작이라는 것에 부담감을 안기도 했고 걱정도 많이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베스의 삶, 그리고 리즈의 삶에 제 자신을 갈아 넣었다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이프덴’은 제 뮤지컬 인생 2막의 출발을 잘 알릴 수 있었던 작품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프덴’ 마지막 공연 성료 후 정선아는 “매 공연, 무대 위 엘리자베스의 선택을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박수와 응원들, 무대 위에서 느꼈던 감정들 하나도 빠짐없이 가득 안고 계속해서 무대 위에서 책임감 있고 늘 노력하는 배우 정선아가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프덴’ 한국 초연 공연으로 또 하나의 인생캐를 갱신한 정선아는 잠시 휴식기를 갖고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ent [금요저널] 그룹 라붐 멤버 진예가 블레이드ent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배우 진예가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7일 블레이드ent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진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진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진예는 'White Love', 'Kiss Kiss',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등 다양한 곡을 발매해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상더하기’가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해 그룹 UNI.T 멤버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진예는 활동명을 지엔에서 본명인 진예로 변경한 후 음악 활동 외에도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캐릭터에 맞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진예가 블레이드ent를 만나 어떤 행보를 펼치며 배우로서 굳게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진예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ent는 배우 왕지원, 이유준, 이규한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로 최근 주·조연급 배우를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새 싱글로 리스너에게 힐링을 건넨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사의 신곡 ‘부탁’이 공개된다. 리사의 ‘부탁’은 연인의 시작을 알리며 축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녹인 곡이다. 발라드 히트 메이커이자 프로듀싱팀 bigguyrobin이 참여했으며 최상언, 김홍준 등 수많은 연주자와 스태프들이 힘을 보태 완성됐다. 특히 리사는 Lisa의 L과 Love의 L을 형상화한 그림으로 ‘부탁’의 앨범 아트워크에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하는가 하면, 작사에도 함께해 그가 지닌 싱어송라이터의 역량까지 여실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약 1년 2개월 만 신곡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길 리사는 ‘부탁’으로 2023년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지난해 다양한 분야의 방송 출연은 물론 OST 작업, 뮤지컬 등 여러 무대를 오간 리사인 만큼 신곡 발매에 이어 올 한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따뜻한 봄과 같은 싱글 ‘부탁’으로 돌아오는 리사가 일문일답을 통해 컴백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금요저널] 대한민국 최초의 썰스포츠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가 오는 28일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둔 가운데, 수장 한승훈 PD가 업그레이드된 ‘혓바닥 배틀’을 예고하며 “’세치혀’를 통해 ‘제2의 유재석’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정규 방송으로 돌아오는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측은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썰스포츠’ 창시자인 한승훈 PD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이다. 지난해 12월 파일럿 당시 각 장르별 내로라하는 썰 고수들이 출격해 유튜브 알고리즘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주제로 현란한 혓바닥 배틀을 벌리며 보고 드는 재미를 선사했다.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정규 시즌으로 돌아오게 됐다. ‘세치혀’의 수장 한승훈 PD는 ‘세치혀’가 정규 편성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 썰을 풀다 마는 ‘킹받음’을 유쾌하게 즐겨 준 덕이 아닌가 싶다. ‘킹받지만 신선하니 봐준다’라는 평이 감사했다”며 “묘하게 킹받지만 멈출 수 없는 몰입감과 즐거움을 앞으로도 선사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치혀’는 정규 시즌을 여는 개막 1라운드부터 ‘초대 혓바닥 챔피언’ 풍자에 버금가는 ‘혓바닥 파이터’의 배틀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토너먼트 1라운드 ‘썰클라시코’를 장식할 주인공으로 ‘인싸맘 세치혀’ 서준맘과 ‘아재파탈 세치혀’ 이택조가 예고돼 관심을 부풀렸다. “정규 편성에 들어가면서 스탠드업 코미디 장르의 포지션을 더 강화하고 싶었다”라는 한승훈 PD는 “’개그콘서트’ 공채 1등에 빛나는 이창호와 맘카페 대세 박세미가 섭외 1순위였는데 감사하게도 흔쾌히 응해 주셨다. 두 분 모두 어마어마한 에너지와 흥으로 좌중을 압도하셨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 PD는 “파일럿 때 박빙의 승부로 화제를 모았던 '불륜잡는 세치혀' 양나래 변호사님이 재등판한다. 파일럿 방송 이후 몇 개월간 절단신공만 수련하셨나 싶을 정도로 기가 막힌 절단신공을 보여주셨다. 또 모발이식 전문 의사 '모내기 세치혀'는 사상 최초로 모발 이식 수술도구를 활용한 절단신공을 선보이셨다”며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파일럿 당시 패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독한 썰방’을 개설했다고 소개했다. 한 PD는 “정규 방송부터는 방송 하루 뒤 탈락자들의 뒷이야기를 유튜브에 공개한다. 바로 ‘고독한 썰방’이다. 대결 후 폭풍같이 몰아치는 감정 폭포수 인터뷰를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승훈 PD는 “20여 년 전 ‘토크박스’에서 유재석이란 불후의 스타가 탄생했듯이, 이번 월드컵에서 이강인이라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듯이, ‘세치혀’를 통해 새로운 ‘썰 스타’가 탄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세치혀’에 기대하는 바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과연 누가 이 시대의 새로운 혓바닥이 될 수 있을지 추측하고 응원하며 보시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제2의 유재석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이라며 ‘세치혀’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끝으로 한승훈 PD는 ’세치혀’를 “챗GPT가 싫어할 프로그램”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낼 수 없는 이야기, 사람 냄새 나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챗GPT의 데이터 검색으로는 포착될 수 없는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며 ‘세치혀’의 수장으로서 당찬 포부를 덧붙여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물 건너온 아빠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 아들 레오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신입생 레오를 위해 영국 아빠 피터네 지오와 엘리가 베테랑 선배 군단으로 변신해 ‘슬기로운 초등생활’ 팁을 전수한다. 김나영은 “첫째 신우의 취학통지서를 받으니 신기하더라”며 학부모가 된 소감을 들려준다. 오는 2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2회에서는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와 아들 레오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알베르토는 “아들 레오가 며칠 뒤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아이가 벌써 초등학생이라는 게 신기하다”며 학부모가 되는 소감을 들려준다. 김나영 역시 “첫째 아들 신우가 레오와 동갑이다. 집에 취학통지서가 날아왔는데 마음이 덜컹하고 신기하더라”며 공감한다. 알베르토는 신입생 레오를 도와줄 베테랑 선배 군단으로 영국 아빠 피터의 아들딸 지오와 엘리를 초대한다. 장윤정은 “우리도 학부모는 처음이라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지오와 엘리가 어떤 도움을 줄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영국 아빠 피터네 가족은 레오가 학교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이름 스티커를 비롯해 선물을 한 아름 들고 등장한다. 지오와 엘리는 “이거 없으면 친구 못 사귀어”며 ‘K-초딩’ 인싸템을 레오에게 선물한다.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오는 허둥지둥하는 레오를 위해 연필, 연습장, 테이프, 일기장 등 ‘입학 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해 꼼꼼하게 챙겨준다. 또한 지오는 레오와 엘리를 이끌고 인근 문구점으로 향한다. 이때 지오는 레오에게 “실내화는 발이 금방 자라는 걸 대비해서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해야 한다”고 조언해 아빠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지오의 아빠 피터에게 “잘 키우셨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는 전언이다. 레오는 선배 군단 지오와 엘리를 따라 초등학생 하교 필수코스인 편의점으로 향한다. 집에서 라면을 거의 먹어본 경험이 없다는 레오는 마치 신세계를 만난 듯 짜장 라면을 흡입한다고 전해진다. 과연 이를 지켜보는 아빠 알베르토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신입생 레오와 베테랑 초딩 선배 엘리와 지오의 이야기는 2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