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정유현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유현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유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정유현은 화이트 스타일링을 한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크한 배경 속 정유현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심플한 스타일링과 시크한 표정이 대비를 이뤄 이전 사진과는 상반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청초부터 성숙한 분위기까지 아우르는 비주얼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연의 매력을 뽐낸 정유현이 새로운 프로필 공개 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2019년 웹드라마 ‘픽고’로 데뷔한 정유현은 ‘내일’, ‘멜랑꼴리아’를 비롯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청춘블라썸’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정유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구중학교(교장 고철규)는 지난 2023. 2. 7. ~ 2. 20. 기간에 영덕 일원에서 진행된‘2023 STAY 영덕 춘계 중등(U-15)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강구중학교 축구부 준우승 (1)] 강구중학교는 올해 처음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강구중학교 교직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예선전 2승 1패로 본선에 진출한 강구중학교는 16강부터 차례로 강팀을 격파하며 결승까지 진출하여 자랑스러운 준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강구중학교 축구부 준우승 (2)] 코로나-19로 인하여 수년간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강구중학교 축구부는 오랜만에 대회 출전을 통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여 이 같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고철규 교장은 “그동안 힘든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훈련에 임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노력에 대한 훌륭한 결과가 나타나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앞으로 강구중학교 축구부의 발전을 위하여 학교 측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주장 권채민 선수는 “우리가 준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팀원들의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 때문인 것 같다. 또한 항상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해 주시는 강구중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남은 각종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보이겠다는 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금요저널]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열기로 가득한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레드북’이 오는 14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200% 몰입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다가올 개막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안나 역할의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는 솔직하고 당당한, 또 발칙한 매력을 가진 안나의 모습을 집중도 있게 표현했다. 특히 옥주현은 안나의 솔로곡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을 열창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박진주는 첫 등장부터 캐릭터 그 자체로 등장해 연습실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민경아는 안나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표현해 내며 사랑스러움을 한껏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는 책에서 답을 찾곤 하는 고지식한 신참 변호사 역할인 브라운을 연기했다. 유일하게 이전 시즌에 참여했던 송원근은 브라운의 첫 등장 넘버인 ‘신사의 도리’에서 그의 친구 앤디와 잭과 함께 ‘신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성민, 김성규도 이미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상태였다. 신성민은 “브라운은 고지식한 면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용기를 가진 순수하고 따뜻한 캐릭터이다. 관객들과 만날 날이 기대된다”고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성규는 “브라운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얼른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작품의 주최사 ㈜아떼오드는 “다음 주면 뮤지컬 ‘레드북’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년 만의 공연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 관객들을 만날 그 순간까지 보다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극장에 찾아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이겨내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뮤지컬 ‘레드북’은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3월 14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곽시양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배우 곽시양이 영화 ‘삼악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진행 중이다. 영화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때 사라졌다고 믿었던 사이비 종교의 진실을 파헤치던 탐사보도팀이 절대악의 존재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호러 작품이다. 곽시양은 극중 사이비 종교 ‘삼악도’를 제보하고 이를 취재하기 위해 나선 소연과 동행하게 되는 일본인 기자 ‘마츠다 류헤이’ 역을 맡는다. 묵직한 연기는 물론 일본어 대사까지 소화하며 작품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랭크인에 앞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곽시양은 “영화 ‘삼악도’를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최근 참여했던 작품들과 다르게 좀 더 묵직하고 진중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대본 리딩 때부터 크랭크인을 앞둔 지금까지 장르적 분위기를 잘 가져갈 수 있도록 특히 노력하고 있다. 좋은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곽시양은 영화 ‘필사의 추적’,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목격자’를 비롯해 드라마 ‘미남당’, ‘홍천기’, ‘오 나의 귀신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매 작품 강렬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는 열일 행보와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곽시양은 영화 ‘삼악도’에서 작품에 100% 녹아든 연기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 소식을 알린 영화 ‘삼악도’는 현재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미국투어를 순항하며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림캐쳐는 지난 2일 워싱턴 D.C부터 4일 뉴욕, 6일 레딩 등 3개 도시에서 진행한 ‘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캐쳐는 매 공연마다 ‘VISION’, ‘BOCA’ 등 콘셉트 장인다운 선곡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북극성’,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 멤버별 보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드림캐쳐는 색다른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도 했다.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를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드림캐쳐의 매력이 돋보이는 재치 가득한 시간들은 공연장을 열띤 함성 소리로 가득 메우는데 성공했다. ‘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로 전 세계 인썸니아을 만나고 있는 드림캐쳐는 국내 데뷔 직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남미,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꾸준한 투어를 펼치며 실력파라는 타이틀을 입증할 수 있는 공연형 그룹으로 거듭났다. 특히 월드투어를 거듭할수록 점차 커지는 공연장 규모를 자랑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드림캐쳐는 2022년 개최한 미국투어에선 전 회차 티켓 판매율 92%라는 쾌거 달성은 물론, 다수의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성과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CJ ENM,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충주가 뮤지컬 ‘물랑루즈’ 막공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충주가 지난 5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뮤지컬 ‘물랑루즈’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시업 작품으로 이충주는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무명의 천재 작곡가 ‘크리스티안’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리지널 창작진 및 제작진이 직접 참여한 아시아 초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작품인 만큼 이충주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보답했다. 매회 더 완벽해진 무대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증폭시키며 ‘크리스티안 그 자체’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것. 특히 이충주는 디테일한 연기로 머리보다 심장이 먼저 나가는 크리스티안의 ‘하트 포워드’를 관객들에게 완벽하게 이해시켰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뮤지컬 ‘물랑루즈’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에 이충주는 “꿈같았던 시간이었다 아시아 초연 대작 뮤지컬 ‘물랑루즈’에서 크리스티안으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그 모든 시간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벅차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극장에 찾아와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받은 사랑,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남다른 파급력을 보이며 야침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호라이즌은 지난 5일 필리핀 Robinsons Dasmariñas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호라이즌이 그룹 결성 후 처음 팬들과 만난 자리로 현장에는 멤버들과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온 약 7000여명의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호라이즌의 폭발적인 필리핀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호라이즌은 드림메이커의 시그널송 ‘TAKE MY HAND’를 비롯해 미션곡으로 선보였던 ‘Dash’, ‘Lovey Dovey’,‘Tiger’, 필리핀 유명 가요 ‘Salamat’ 등 다채로운 곡을 준비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멤버들은 수준급 보컬 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칼군무를 뽐내 서바이벌에서 갈고닦은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고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에 호라이즌은 ‘Dash’ 무대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수평선이라는 뜻을 가진 팀명 ‘호라이즌’은 동일선상에서 출발한 일곱 소년의 꿈이 한 곳에 모여 같은 목표를 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드림메이커’ 파이널 생방송 당시 5000석 규모의 객석을 빈틈없이 채우는 것은 물론,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라이브에서도 6만명 이상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팀 결성 전부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한편 필리핀에서 화려한 첫발을 내딘 호라이즌은 오는 6월 중순 국내 데뷔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라필루스가 첫 남미 진출에서 성공적인 쾌거를 이뤘다. 라필루스는 최근 멕시코 Plaza Auriga San Pedro 광장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반가운 인사와 함께 등장한 라필루스는 ‘GRATATA’로 오프닝을 힘차게 장식했다. 이어 ‘Burn With Love’, ‘HIT YA’, ‘Queendom’ 등 화려한 무대의 연속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라필루스는 멕시코 팬들을 위해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카밀라 카베요의 ‘Don’t go yet’ 무대를 선사, 팬들의 열띤 떼창과 함성 속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데 성공했다.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게릴라 팬미팅임에도 2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남미 내 인기를 입증한 라필루스. 앞서 이들은 K팝 대표로 세계적인 라틴 음악 시상식 ‘Lo Nuestro Awards 2023’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4세대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떨쳐 보였다. 지난해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남미 이전 필리핀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준 그룹이다. 마닐라부터 세부, 다바오 등에서 다양한 현지 방송사 인터뷰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것은 물론,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되며 전 세계를 배경 삼은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라필루스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의 ’AAA 포커스’ 가수 부문 수상,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스타상’ 수상 그리고 최근 발표된 ‘KM차트’ 2023년 2월 차트에서 ROOKIE 여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며 꾸준한 상승세도 자랑하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라필루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뮤지컬 ‘인터뷰’가 배우들의 열기가 뜨거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4일 개막하는 뮤지컬 인터뷰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가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연습실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실 현장 사진 속 배우들은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과 다를 바 없는 집중력과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본 공연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4인 4색의 ‘유진 킴’이 탄생될 것이라고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성일 정상윤, 박영수, 김지철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성일은 특유의 차갑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정상윤과 새롭게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영수, 김지철은 시종일관 진중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며 10년 전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잔혹한 진실을 밝혀 나가는 ‘유진 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 있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싱클레어’ 역의 최호승, 손유동, 현석준, 김리현이 작품을 위해 열의를 불태우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4명의 배우들은 오직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조각 내버린 ‘싱클레어’ 내면의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매 장면마다 폭넓은 인물의 변화를 실감 나게 선보이며 뮤지컬 ‘인터뷰’의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조안’ 역의 박새힘, 조영화, 유소리, 문은수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진지함을 내비쳤다. 사진 속 박새힘, 유소리, 문은수는 눈빛만으로도 ‘조안’의 다양한 감정선을 흡인력 있게 표현하며 인물의 서사를 완벽하게 풀어낸다. 또한 조영화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캐릭터를 완성했다. 뮤지컬 ‘인터뷰’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아가기 위한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가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유진 킴’을 찾아와 면접 인터뷰를 하며 진행된다. 극은 반전을 거듭하며 흩어진 파편처럼 조각나 있는 주인공의 ‘기억의 퍼즐’을 맞추는 순간까지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특히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배우들의 출연과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연출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작품성을 예고해 다가올 개막에 기대감을 높인다.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뮤지컬 ‘인터뷰’는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라필루스가 ‘4세대 슈퍼 루키’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필루스는 ‘KM차트’ 2023년 2월 차트에서 ROOKIE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KM차트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제공하는 인기 지표로 전 세계 팬들이 K팝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음원 및 아티스트, 인기 남·여, 신인 남·여 등 총 네 부문의 순위를 월간·분기 단위로 공개한다. 이번 KM차트에서 신인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라필루스는 앞서 K팝 대표로 세계적인 라틴 음악 시상식 ‘Lo Nuestro Awards 2023’에도 참석, 이들의 영향력을 실감케 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멤버 샨티는 최근 나일론 마닐라가 주최한 ‘Nylon Manila Big Bold Brave Awards 2023에서 ‘FEARLESS GLOBAL FILIPINO’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BBB 어워즈’는 P팝 그룹, 스포츠 선수 등은 물론 댄스 크루와 인플루언서 등 필리핀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Big, Bold, Brave 카테고리의 각 부문 우승자를 가리는 시상식으로 샨티는 Brave 카테고리의 ‘FEARLESS GLOBAL FILIPINO’ 부문 우승자로 선정되며 필리핀 출신 K팝 아이돌의 명예를 드높이는 등 라필루스의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2022년 6월 ‘HIT YA’로 가요계에 출격한 라필루스는 데뷔와 동시에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글로벌 K팝 루키로 힘찬 도약을 알렸다. 이후 ‘GRATATA’를 통해 남다른 활약을 펼친 라필루스는 필리핀, 미국 등을 오가며 눈부신 글로벌 행보를 자랑하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라필루스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의 ’AAA 포커스’ 가수 부문 수상과 더불어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스타상’까지 차지하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입지 역시 공고히 다지고 있다. 각종 국외 시상식에서 쾌거를 이루고 있는 라필루스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