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드림캐쳐컴퍼니, 첫 보이밴드 ‘더씬드롬’ 론칭…11월 프리 데뷔 확정

더씬드롬_로고_모션_캡처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드림캐쳐컴퍼니가 첫 번째 보이밴드를 론칭한다.13일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은 11월 중 프리 데뷔를 확정하고 가요계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더씬드롬은 앞서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펼쳐왔다.특히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푸른 섬광이 번쩍임과 동시에 균열이 일어나는 타이포그래피가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드림캐쳐컴퍼니에서 오랜 준비 끝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씬드롬은 기타 2명, 베이스 1명, 키보드 1명, 드럼 1명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다.프리 데뷔로 몸풀기에 시동을 거는 이들은 그룹명에 담긴 ‘Syndrome’의 의미에 걸맞게 현대인의 다양한 고민과 혼돈 등 저마다의 증후군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유니크한 밴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뛰어난 연주 실력과 개성 넘치는 보컬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으로 신흥 밴드로의 도약을 앞둔 더씬드롬. 꺼지지 않는 국내 밴드 열풍 속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한편 더씬드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계획이다.

‘피네이션 걸그룹’ Baby DONT Cry, 19일 컴백 라이브 예고…글로벌 팬 소통

Baby DONT Cry 컴백 라이브 포스터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Baby DONT Cry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에서 Baby DONT Cry는 새 싱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챌린지, 응원법 등을 직접 소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또 뮤직비디오 리액션과 다채로운 게임 코너까지 마련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에 앞서 Baby DONT Cry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DONT CARE’뮤직비디오 포토를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메탈릭 소재의 의상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I DONT CARE’는 Baby DONT Cry의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강화된 정체성과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Baby DONT Cry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이어갈 전망이다.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신곡 ‘I DONT CARE’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Baby DONT Cry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미경, 스릴러 장르에서도 빛났다…‘당신이 죽였다’로 또 한 번 존재감 증명

김미경 당신이 죽였다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김미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김미경은 극 중 주인공 조은수의 어머니 박계순으로 분해, 오랜 세월 남편의 폭력에 침묵하며 살아온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냈다.무기력하게 침묵하던 계순이 끝내 용기를 내어 변화하는 과정은 김미경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맞물리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그는 미세한 표정 변화와 낮게 떨리는 목소리, 숨결과 눈빛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담아내며 박계순의 삶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특히 딸 은수에게조차 감춰온 상처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몇 마디의 대사만으로 진한 감정을 전달하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스릴러 장르 속에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미경은 현실적인 감정 표현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장르의 경계를 넓혀가며 한층 깊어진 연기 세계를 보여준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김미경이 출연한 ‘당신이 죽였다’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마지막 썸머’ 이재욱, 첫 1인 2역 연기 합격점…극과 극 매력

이재욱_마지막_썸머_스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1인 2역 연기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쌍둥이 형제 백도영과 백도하 역을 맡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극 중 이재욱은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온도를 지닌 두 인물을 미묘한 눈빛과 섬세한 연기로 풀어냈다.차분하고 다정한 도영과 즉흥적이고 활동적인 도하의 감정의 결을 절제된 내면 연기로 녹여내며 극의 긴장감과 서사에 무게를 더했다.특히 도하는 하경이 상처받지 않도록 1년 동안 세상을 떠난 형 도영인 척 거짓을 이어가지만, 그 선택은 결국 세 사람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결과로 돌아왔다.형을 잃은 슬픔과 깊은 죄책감을 동시에 그려낸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이재욱은 도영과 도하의 감정을 단단한 호흡으로 담아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그뿐만 아니라 한 장면 안에서도 유려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연기로 두 인물의 대비를 극명하게 드러냈다.‘마지막 썸머’를 통해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 이재욱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이재욱이 계속해서 ‘마지막 썸머’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이와 함께 이재욱은 오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12월 13일 서울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그동안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던 이재욱이 선물할 특별한 추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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