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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ONT Cry 컴백 라이브 포스터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Baby DONT Cry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에서 Baby DONT Cry는 새 싱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챌린지, 응원법 등을 직접 소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또 뮤직비디오 리액션과 다채로운 게임 코너까지 마련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에 앞서 Baby DONT Cry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DONT CARE’뮤직비디오 포토를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메탈릭 소재의 의상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I DONT CARE’는 Baby DONT Cry의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강화된 정체성과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Baby DONT Cry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이어갈 전망이다.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신곡 ‘I DONT CARE’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Baby DONT Cry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미경 당신이 죽였다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김미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김미경은 극 중 주인공 조은수의 어머니 박계순으로 분해, 오랜 세월 남편의 폭력에 침묵하며 살아온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냈다.무기력하게 침묵하던 계순이 끝내 용기를 내어 변화하는 과정은 김미경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맞물리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그는 미세한 표정 변화와 낮게 떨리는 목소리, 숨결과 눈빛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담아내며 박계순의 삶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특히 딸 은수에게조차 감춰온 상처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몇 마디의 대사만으로 진한 감정을 전달하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스릴러 장르 속에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미경은 현실적인 감정 표현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장르의 경계를 넓혀가며 한층 깊어진 연기 세계를 보여준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김미경이 출연한 ‘당신이 죽였다’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제공 = JTBC ‘나쁜엄마’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사람 내음 가득한 조우리 ‘정씨’의 이야기에 시청자들도 뜨겁게 울고 웃었다. 인기리에 막을 내린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강말금은 조우리의 따뜻한 이웃 ‘정씨’ 역을 맡아 실감나는 사투리와 모성애로 빈틈없는 활약을 펼쳤다. 딸 안은진을 향한 애틋한 모정과 K-모녀들의 진한 공감을 얻을 만한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종영을 맞이한 강말금은 “’정씨’는 희로애락이 흐르는 인물이었다. 고유한 연기인생을 사신 선후배 배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내내 행복했다. 우리의 정성을 알아봐 주시고 마지막까지 ‘나쁜엄마’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애틋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나쁜엄마’ 마지막 방송에선 조우리 마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행복도 잠시 영순과의 이별의 시간이 왔음을 짐작한 정씨는 슬픔을 애써 누르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셨다. 방송 말미 정씨와 트롯백 사이에 핑크 빛 기류가 흘렀다. 수화기 너머 신곡을 냈다는 누군가의 말에 부끄러워하던 정씨는 이내 몸을 베베 꼬더니 애기 같은 목소리로 온갖 애교를 부리며 달콤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강말금은 ‘나쁜엄마’를 통해 전무후무한 ‘매력캐’의 탄생으로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절로 따스하게 만들어 준 조우리 이웃들을 향한 정과 같은 시기 아이를 낳고 키우며 생긴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라미란과의 끈끈한 의리까지 한계 없는 연기 영역 확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나쁜엄마’로 힐링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강말금은 오는 28일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넷플릭스, 씨제스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박성웅이 ‘최상위급 빌런’의 탄생을 예고했다. 박성웅이 내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느와르 킹’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냥개들’은 사람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자 김명길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성웅이 극 중 연기하는 명길은 불법 사채 회사인 스마일 캐피탈의 대표로 팬데믹으로 위기를 맞은 서민들을 쥐어짜는 등 자신의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 박성웅은 이번 작품에서 등장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7일 진행된 ‘사냥개들’ 제작발표회에서 박성웅은 “처음에는 다른 역할로 제안이 들어왔는데, 대본을 볼수록 명길에게 마음이 갔다. 다른 작품에서 했던 역할들은 그 역할에 맞는 서사를 설정하고는 했다. 그런데 명길은 그런 것이 없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고 밝히며 역대급 악역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특히 박성웅은 대외적으로는 젠틀한 비즈니스맨이지만, 자신의 조직원들 사이에 있을 때나 악행을 개시할 때는 누구보다 악랄하고 비열한 내면을 드러내는 명길의 이중적인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어간다. 이 밖에도 자신을 ‘BB’라고 밝힌 박성웅이 우도환, 이상이과 벌일 치열한 대결 구도와 ‘액션 장인’ 박성웅이 보여줄 화려하고 다채로운 액션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사냥개들’은 내일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섬세한 열연으로 ‘레이스’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홍보실 에이스에서 논란의 중심이 된 류재민의 모습이 공개, 예측 불가한 전개로 구독자들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재민과 박윤조, 구이정 이사가 함께한 TF팀 프로젝트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지만, 이내 세용의 프로틴 파우더를 둘러싼 의혹이 발생하며 위기를 맞았다. 리뉴얼된 프로틴 파우더의 식약처 결과에 의문을 품은 재민은 직접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고 모든 것이 조작됐다을 알아냈다. 재민에게 벌어진 위기는 끝이 아니었다. 프로틴 파우더를 둘러싼 진실이 담긴 자료를 친구 기자 최혜영이 알게 되며 프로틴 파우더 논란이 기사화됐고 재민의 인사위원회 공지가 올라오며 위기에 놓였다. 위기 속에서도 재민과 윤조의 관계에는 변화가 생겼다. 재민이 윤조를 바라보는 상황에 놓인 것. 재민은 점점 서동훈과 가까워지는 윤조를 바라보며 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꼈다. 윤조의 마음을 거절한 뒤, 되려 윤조를 기다리는 처지가 된 재민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홍종현은 거듭된 위기를 맞는 류재민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소화하며 구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용이 숨겨왔던 커다란 진실을 파헤치던 재민이 점차 진실에 다가서며 느끼는 충격적인 감정들을 흡인력 있게 표현하며 구독자들의 감정 이입을 도왔다. 또한, 홍종현은 극중 윤조를 향한 재민의 감정 변화를 디테일한 연기로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증폭시켰다. 동훈과 함께하는 윤조를 보며 느끼는 묘한 감정부터 태연한 척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모습까지. 홍종현은 복잡한 재민의 감정을 완벽한 표정과 눈빛 연기로 그려냈고 구독자들의 몰입도를 증폭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레이스’ 문소리, 밀도 높은 연기 정점 극 흐름 휘어 잡는 장악력으로 시청자 압도” [금요저널] 배우 문소리의 밀도 높은 연기력이 정점을 찍었다. 지난 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구이정이 한국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가 딸 유진과의 관계 회복에 있었다. 이 밝혀졌다. 이정은 안은석과의 이혼 후 어린 딸의 성장을 곁에서 함께해 주지 못했던 미안함과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커리어뿐만 아니라 엄마로서 이정도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거짓 정보로 타사 제품에 흠집을 낸 갑질 사건으로 홍보실은 위기를 맞았다. 이정은 담당자 박윤조에게 경위서를 제출하라며 버럭 화를 냈고 홍보실 직원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에 깊은 생각에 잠긴 이정이 박윤조와 류재민의 징계 인사위원회 공지를 지켜보는 장면이 그려지며 홍보실 수장으로서 보여줄 ‘믿고 따르는’ 탁월한 업무 능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문소리는 장면에 따라 초 단위 눈빛, 표정 변화가 돋보이는 열연으로 매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엄마, 커리어 우먼 등 입체적인 캐릭터 특성의 면면들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는 셈. 또한, 문소리는 극 중 등장인물과의 관계에 따라 차분함, 분노, 미안함 등의 감정 변주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촘촘하게 담아내며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다. 문소리의 흡인력 있는 연기 활약과 더불어 거듭된 사건 속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구이정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문소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트윈플러스(주)/(주)비리프 [금요저널] 배우 박강섭이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텅 빈 관객석, 출연진의 보이콧 등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예측 불가의 지역 축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짠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박강섭은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의 전 직원이자 현 아르바이트생 ‘래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갑작스러운 해고로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질투는 나의 힘’ 이사 상민의 부탁을 받아 함께 망진으로 내려오게 되고 회사 대표인 해수와 껄끄러운 상황에서도 축제를 위해 힘껏 손을 보태는 인물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강섭은 최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소덕동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tvN ‘어사와 조이’에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브로커’, ‘어른들은 몰라요’, ‘방법: 재차의’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매번 다른 장르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박강섭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통해 ‘혼란의 세대’를 대변했다. 꿈과 현실의 기로에서 어느 한 쪽을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고 ‘정리해고’라는 풍파를 겪으며 자존감마저 깎여버린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망진에 내려와 ‘망한 축제 생존기’ 속에서 누구보다도 깊은 관계였던 해수와 상민은 물론 처음 보는 MZ 인턴 은채, 축제 현장을 서포트하며 맞닥뜨린 뜻밖의 마을 주민들까지 모두와 상호작용하며 한 발 성장하는 캐릭터를 섬세하고 입체적이게 그려내 재미를 더했다. 박강섭은 자신만의 에너지를 끊임없이 전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다. 무대와 스크린, 안방에 이르기까지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여 ‘스크린 블루칩’으로 자리 잡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한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데뷔 20주년 맞이한 김준수, 오는 8월 첫 팬미팅 투어 개최 확정 투어 도시 기습 공개 ‘기대 UP’” [금요저널] 가수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팬과 대중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준수가 오늘 자정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투어를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김준수 팬미팅의 메인 타이틀명 ’COCOTIME‘과 투어 확정 지역인 ‘오사카, 요코하마, 서울, 나고야’ 4개 도시가 명시된 타이포그래피가 담겨있다. 그간 김준수 팬미팅 개최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나 정보가 없었기에 공개된 이미지 단 한 장만으로도 팬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특히 김준수의 이번 팬미팅 투어는 그가 솔로 가수로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한국과 일본 지역에서 개최될 이번 팬미팅은 공개된 4개 도시에서 오는 8월 중 진행되며 추후 자세한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어떠한 콘셉트의 공연이 진행될지 국내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이번 팬미팅명은 지난해 공식적으로 정해진 김준수의 팬덤명 '코코넛'과 콘서트 시그니처 코너 '지니타임'의 합성어 ‘코코타임’으로 확정, 이번 팬미팅 투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그의 남다른 팬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XIA Fanmeeting Tour ‘COCOTIME’ : The 20th Anniversary’은 가수 김준수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김준수는 각종 매체와 인터뷰 등을 통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와 함께 팬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뉴스룸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아하는 일을 하며 팬분들과 계속 이렇게 소통하는 그럴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남다른 의지를 밝혔던 만큼 김준수와 팬들의 소통의 장이 될 이번 팬미팅 투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편 김준수는 오는 10일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하는 뮤직&팬 라이프 페스티벌 ’Weverse Con Festival’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이로운 사기’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주원이 ‘이로운 사기’를 통해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지난 5,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주원이 ‘양부’ 역으로 등장. 짧은 등장에도 이주원의 연기 내공은 안방극장에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극 중 이주원은 어린 나이에 억울한 죽음을 당한 명훈이의 ‘양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런 저런 눈치를 많이 보지만 더욱 많은 것을 갖고자 눈을 번뜩이는 탐욕스러운 인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명훈이의 양부모는 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양을 보낸 서계숙의 아들 명훈이를 맡아 키웠다. 입양 이후 명훈이는 자신의 이름으로 생명보험 15개를 들어 놓은 양부모와 함께 계곡으로 휴가를 떠났고 그 곳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것. 이에 명훈이의 양부모는 휴가지에서 익사사고를 가장해 명훈이를 죽음으로 내몰고 보험금 4억원 가량을 수령한 혐의를 받게 됐다. 이후 자신의 친자가 천재적인 지능을 가졌다며 달콤한 미끼를 던지는 천재 사기꾼 로움의 한 마디에 명훈이의 양부는 최근 목돈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시인하며 사건은 종결을 맞이했다. 이처럼 이주원은 인상 깊은 호연을 바탕으로 극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며 재미를 더했다. 전작 ‘패밀리’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액션부터 유쾌한 코미디와 달달한 로맨스까지 쉼 없이 변주하는 극의 상황에서 특유의 일상 밀착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주원은 ‘이로운 사기’에서 극의 텐션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특별출연으로 끝내기 아쉬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저력을 다시금 발산했다. 한편 ‘이로운 사기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주원은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오! 영심이’ 방송 캡쳐 [금요저널] ‘오 영심이’ 송하윤과 이동해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5, 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러브 마크’를 살리려 위험에 몸을 내던진 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해는 그런 송하윤을 구출함과 동시에 방송 녹화본까지 지켜내는 섬세함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기대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 영심을 필두로 한 방송국 식구들과 경태, 월숙은 ‘러브마크’ 첫 번째 에피소드 촬영에 나섰다. ‘썸작교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기호에게 계속해서 조언을 건넨 경태와 월숙. 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듯 여울은 기호를 소원바위로 불러냈고 기호는 최종 고백을 준비했다. 하지만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여울은 수행을 위해 곧 혼자 티베트으로 떠날 예정이며 마지막 추억을 쌓기 위해 프로그램 참여에 응했다는 사실을 밝힌 것. 실패한 첫사랑에 크게 상심한 기호는 자신의 흑역사를 절대 공개할 수 없다며 녹화 파일을 파기하려 했다. 이를 지키려던 영심은 이성을 잃은 채 마구잡이로 운전하는 기호의 차량에 제 발로 올라탔다. 한편 채동이 영심에게 고백하는 현장을 목격한 경태는 점차 나빠지는 기분을 참을 수 없었고 결국 시비 끝에 주먹다짐까지 하게 됐다. 그때 순심이 다급히 달려와 영심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전했고 좀 전까지 원수였던 두 사람은 힘을 합쳐 구출에 나섰다. 영심이 차고 있던 경태의 시계 덕에 겨우 위치를 알아내고 전속력으로 도착한 경태와 채동. 풀려버린 긴장에 그대로 잠들어 버린 영심과 여전히 노트북을 손에 쥔 기호. 경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끝까지 나를 좋아하지 않는 좌절”에 공감한다는 속마음을 밝혔고 채동은 “차이더라도 내가 좋아한 게 아무 의미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며 위로를 건네어 기호를 진정시키는데 성공한다. 사건이 모두 일단락된 후, 영심과 경태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영심이 깨어나자마자 본 건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경태였으며 경태는 영심이 채동의 고백을 거절했음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자신의 흑역사를 직면한 기호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여기에 20년 전 영심과 경태를 떠오르게 하는 두 번째 사연자가 등장한 상황. 혼란스러운 감정을 외면하고 있던 영심과 경태가 서로를 제대로 마주할 수 있을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하윤,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을 비롯한 배우들이 섬세한 연기를 펼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뮤지컬 배우 김소현, 7월 2일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 개최 확정”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오는 7월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다가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오늘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공연 소식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데뷔 이래 긴 시간 동안 김소현을 한자리에서 응원해 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싶었던 김소현의 애정 어린 마음에서 출발했다. 김소현만의 진심이 담긴 아우라 넘치는 황홀한 무대부터, 그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오직 팬들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이 가운데, 미니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특유의 해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을 통해 무대 안팎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김소현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게 해 그녀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것. 관계자는 “지난 22년간 찬란한 무대의 길을 걸어온 김소현이 언제나 그 자리 그곳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그녀의 깊은 마음을 담기 위해 이번 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깜짝 이벤트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미니 콘서트를 통해 김소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니 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Always there’’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준영은 지난 3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을 개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났다. ‘별자리’ 무대로 등장한 이준영은 “이렇게 인사드리는 건 처음인데 너무 반갑다 ‘개학식’이라는 단어가 주는 특유의 설렘이 있어서 타이틀을 정했다”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준영은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팬미팅인 만큼 팬들을 위해 팬미팅 포스터 속 파란 장미 로고를 직접 그려 넣었으며 드레스코드도 로고 속 파란색, 초록색으로 직접 정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쭌선배의 사생활’ 코너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한 후 데뷔 9주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축하와 함께 동료 배우들의 깜짝 축하 영상을 본 이준영은 “9주년이 올까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규한과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깜짝 게스트로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깜짝 게스트와 함께 근황 토크와 드라마 촬영 당시 에피소드 등을 나눈 이준영은 ‘쭌선배를 이겨 봐 OX 퀴즈’, ‘쭌선배의 MZ력 테스트’, ‘쭌선배에게 말해 봐’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솔직한 이야기도 나누며 추억을 쌓았다. 이준영은 ‘올라운더’ 타이틀에 걸맞게 남다른 입담부터 특급 팬 서비스, ‘MALO’, ‘Beautiful Breakup’, ‘너의 밤이 되어줄게’, ‘Mirror’, ‘AMEN’, ‘궁금해’ 등 완벽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애정 가득한 팬미팅을 마친 이준영은 “이 자리 빛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도 괜찮을까 항상 생각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웃어주고 공감해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준영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로얄로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