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가 오늘 마지막 화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강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영웅 역을 맡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봉선화와의 사소한 대화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보천의 사랑꾼’ 이라는 애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현실감 넘치는 부부 티키타카와 생활 밀착형 유머로 극에 정감을 불어넣은 그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기를 펼쳤다. 그렇게 이영웅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강섭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박강섭은 “장유정, 조남형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일하는 건 항상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금주를 부탁해’라는 작품에 그 점이 특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일상과 맞닿아 있는 ‘금주’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도 않게 가족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 그런 이야기 속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생활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박강섭. 작은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선공개곡으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Baby DONT Cry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현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는 시네마틱한 장면으로 시작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Baby DONT Cry의 당돌한 애티튜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귀에 꽂히는 비트와 멜로디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4인 4색 보컬과 당찬 매력이 묻어나는 가사는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Baby DONT Cry는 자신의 매력을 믿는 여유와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 솔직함을 독보적인 색깔로 풀어내며 미워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출격하는 Baby DONT Cry는 독자적인 장르 ‘베이비 록’을 내세워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팬심에 노크하며 ‘차세대 루키’로 자리잡기 위한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지니 [금요저널] 배우 이주연이 ‘야한 사진관’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이주연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에서 연애 한번 못하고 죽어서 한이 맺힌 처녀 귀신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른둘에 남자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죽은 처녀 귀신이 서기주의 사진관을 찾았다. 기주는 처녀 귀신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턱시도를 입고 촬영에 나서지만 피 흘리는 그녀의 얼굴과 웨딩드레스를 보고 이성을 잃는다. 키스를 거절한 기주를 보고 화가 난 처녀 귀신은 기주의 멱살을 잡고 흥분해서 다가가지만 백남구의 만류로 결국 소원을 이루지 못한다. 이에 한 맺힌 처녀 귀신은 기주의 사진관에 다시 찾아와 불을 지르고 도망간다. 이주연은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전작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과는 완전히 다른 처녀 귀신으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기주에게 거절당하자 180도 돌변하는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은 이주연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이주연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으로 분해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하며 매력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더 킹’, 드라마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키스 식스 센스’,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을 향한 글로벌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글로벌 여심 저격에 나선 ‘재즈처럼’은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완전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측 불허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메인 포스터에는 ‘4인 4색’ 매력이 담긴 우연예고 4인방의 모습과 함께 다채로운 서사를 예고한 두 커플의 모습이 담겨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을 비롯해 스틸과 티저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은 물론, 인물들의 ‘찐 커플’ 케미를 고스란히 전달해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재즈처럼’의 배급사 KT알파 관계자는 “작품 홍보가 시작된 후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한 해외 세일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방영 전부터 이어지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재즈처럼’은 2017년 연재 당시 레진에서 BL 웹툰 조회수 TOP1을 기록하면서 완성도와 재미를 일찍부터 인정받았다.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네 명의 배우가 만나 선보일 캐릭터 열전에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12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멤버별 연우, 시윤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연우는 사이렌이 부착된 이동차에 탑승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CCTV 상황실로 전환된 화면 속 의자에 앉은 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글러브와 고글을 착용한 연우는 전선 클립을 맞붙이며 스파크를 일으켰고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광경 사이로 눈부신 비주얼까지 자랑해 보였다. 시윤은 벽에 발을 붙인 채 날개를 펼친 모습으로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중에 떠올라 조종기를 조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글로벌 팬들의 설렘 역시 유발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의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다섯 멤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부터 개개인의 매력까지 모두 선보인 NOWADAYS. 5세대 기대주로서의 힘찬 도약을 예고한 만큼,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NOWADAYS는 오는 4월 2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걸출한 선배들과 각기 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피네이션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 카드 BM, 방예담, 밴드 더로즈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BM을 만난 다니엘 지칼은 “과거 카드의 공연에 열광한 팬”이라고 밝히며 데뷔곡 ‘Fresh’를 소개했다. BM은 한껏 긴장한 다니엘 지칼에게 “내가 이런 곡으로 데뷔했다면 꽤나 거만하게 다닐 것 같다”고 극찬하는가 하면, 다른 분들에게 곡을 들려줄 때 웃으며 추임새를 더하라는 등의 조언을 건네며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니엘 지칼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방예담을 만나 친화력을 발동했다. 방예담 특유의 감성에 연신 리스펙을 보낸 다니엘 지칼은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전수해 주며 어색함을 덜어냈고 ‘Fresh’를 들은 방예담은 “랩할 때 한국어 발음이 정말 좋다”고 칭찬으로 화답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쳤다. 밴드 더로즈와 다니엘 지칼의 특별한 시간도 공개됐다. 더로즈는 글로벌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밴드인 만큼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를 꿈꾸는 다니엘 지칼에게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코멘트하는가 하면, “ 틀에 갇힌 리액션을 하기 보다는 느낀 그대로를 표현하라”고 말했다. 다니엘 지칼은 “꼭 기억하겠다”고 ‘힙합 뉴 제너레이션’ 다운 의지까지 다졌다. ‘처음 뵙겠습니다’는 다니엘 지칼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매 회차 박재범, 스윙스, 타블로를 비롯한 다채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니엘 지칼은 디지털 싱글 ‘Fresh’를 발매하고 열띤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데뷔일을 확정하고 팬심 저격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NOWADAYS는 오는 4월 2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펜타곤 이후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멤버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갖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NOWADAYS는 금일 오후 6시, 7시,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자기소개 영상 ‘Write about me NOW’를 순차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Write about me NOW’는 NOWADAYS 멤버 개개인이 자신이 직접 쓴 프로필을 스스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첫 주자로는 멤버 현빈, 윤 그리고 진혁이 나선다. 이제까지 공개된 적 없는 풋풋하고 솔직 담백한 매력을 드러내며 전 세계 팬들에게 더 다가갈 전망이다. 앞서 런던 무드 필름부터 데뷔 트레일러까지 역대급 스케일의 프로모션 콘텐츠로 다섯 멤버의 매력이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2024년 5세대 K팝 기대주로 손꼽히는 ‘NOWADAYS’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오는 4월 2일 데뷔를 확정한 NOWADAYS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서리가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에 따르면 서리는 오는 21일 미니 2집 ‘Fake Happy’를 발매한다. ‘Fake Happy’는 2020년 발매된 데뷔 앨범 ‘?depacse ohw’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또한 서리가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서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개인의 깊은 감정들을 노래한다. 외면하고 있던 모습을 용기 내어 마주하고 한층 성장한 인간 ‘백소현’으로서 과거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선공개된 ‘Broken’을 비롯해 타이틀곡 ‘Fake Happy’, ‘Kill the day’와 서리가 단독 작사, 작곡한 ‘and Me’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서리는 금번에도 모든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 낸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를 표현하는 힙합 프로듀서 낸시보이, 아이유와 청하 등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와 작업을 이어온 프로듀서 웅킴, 해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Jessica Baio, Kella Armitage 등 국내외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Running through the night’, ‘Lovers in the night’, ‘긴 밤’ 등 독보적인 음악성과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음색으로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얻은 서리인 만큼, 이번에도 특유의 감성으로 글로벌 리스너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D&E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미니 5집 ‘606’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컴백 프로모션으로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와 선공개곡 발매,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이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 이후 2년 4개월 만에 내는 신보로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타임테이블 공개로 컴백 준비 단계에 돌입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매 앨범마다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수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2014년 일본에서 정규앨범 '라이드 미’를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간 발매한 곡들이 러시아, 스페인, 미국 등 총 2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눈부신 글로벌 활약을 펼쳐왔다.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26일 정식 발매되며 11일 오후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봄맞이 힐링송으로 돌아온다. 서영은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를 발매한다. ‘걱정마요’는 ‘우리의 하루는 더디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가사에 서영은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진한 감동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프로듀서 KingMing이 시너지를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한 바 있다. 영화처럼 흘러가는 전개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졌으며 다가오는 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영은은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혼자가 아닌 나’,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장르를 아우르는 팔색조 음색을 자랑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기도 했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린 만큼, 서영은의 탄탄한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걱정마요’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서영은의 ‘걱정마요’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데뷔 열기를 더하고 있다. 11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멤버별 현빈, 윤, 진혁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3인 3색 멤버별 판타지 소년미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현빈은 피아노 위 놓인 보드를 채우는 것과 동시에 옥상 모습이 교차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의미심장한 사운드와 함께 보드 말을 들어 올리자, 옥상을 걷던 현빈의 발걸음이 멈췄고 시간이 얼어붙는 듯한 연출이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은 어두운 쇼핑몰을 돌아다니다 마네킹에 컬러 스프레이를 뿌리는가 하면, 총을 들고 주변을 둘러보며 목표물을 탐색하는 듯한 동작으로 스릴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내 타깃을 설정한 윤은 마네킹을 향해 총을 조준했고 구멍이 뚫린 마네킹을 끌어안고 있는 그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며 강렬한 임팩트까지 남겼다. 마지막으로 진혁은 정체불명인 사람들 위에 들어 올려진 상태로 지그시 눈을 감고 있어 미스터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건물을 누비며 힙한 소년미까지 발산한 진혁은 영상 곳곳에 등장하는 파란 나비와 함께하며 남다른 스토리라인으로 K팝 팬들의 궁금증 또한 자극하고 있다. 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5인조 보이그룹으로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됐다. 멤버별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다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서서히 공개되고 있는 만큼, 이들이 계속해서 선보일 프로모션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NOWADAYS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금요저널] 배우 양정아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매력을 뽐냈다. 양정아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절친 김승수와 설렘과 현실을 오가는 극과 극 모멘트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 친구이지만 김승수가 혼자 살고 있는 집에는 처음 와본다고 밝힌 양정아는 “그동안 너 방송 나온 것 봤다. 영양가 없이 바쁘더라”며 20년 지기 다운 촌철살인을 날렸다. 이에 김승수는 “너도 ‘미우새’에 출연한다면 수석 합격 수준이다”고 응수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젊음의 거리 서울 홍대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꽃다발 선물, 소원 들어주기배 오락실 농구 게임, 네 컷 사진 촬영, 연애운 타로 등으로 연애 세포를 깨웠다. 양정아는 데이트 내내 순수하고 무해한 웃음을 지으며 안방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이고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양정아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출연을 앞두고 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양정아는 극중 모종의 사고로 인해 정신은 어린 소녀 같지만, 자식을 향한 절절한 모성애를 지닌 여의주의 친엄마 이영애 역으로 분한다. 인물의 희로애락은 물론 진정한 가족애까지 보여줄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양정아가 펼칠 내공 가득한 연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양정아가 출연을 예고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