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가 오늘 마지막 화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강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영웅 역을 맡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봉선화와의 사소한 대화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보천의 사랑꾼’ 이라는 애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현실감 넘치는 부부 티키타카와 생활 밀착형 유머로 극에 정감을 불어넣은 그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기를 펼쳤다. 그렇게 이영웅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강섭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박강섭은 “장유정, 조남형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일하는 건 항상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금주를 부탁해’라는 작품에 그 점이 특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일상과 맞닿아 있는 ‘금주’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도 않게 가족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 그런 이야기 속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생활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박강섭. 작은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선공개곡으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Baby DONT Cry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현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는 시네마틱한 장면으로 시작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Baby DONT Cry의 당돌한 애티튜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귀에 꽂히는 비트와 멜로디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4인 4색 보컬과 당찬 매력이 묻어나는 가사는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Baby DONT Cry는 자신의 매력을 믿는 여유와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 솔직함을 독보적인 색깔로 풀어내며 미워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출격하는 Baby DONT Cry는 독자적인 장르 ‘베이비 록’을 내세워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팬심에 노크하며 ‘차세대 루키’로 자리잡기 위한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스윙스가 약 4년 만에 ‘힙합 신’ 평정에 나선다. 스윙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Upgrade V’를 발매한다. 새 정규앨범 ‘Upgrade V’는 스윙스가 긴 공백기 끝에 자신 있게 내놓는 신보다. 무려 17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을 통해 여전히 트렌디하고 강렬한 ‘힙합 대부’ 스윙스의 자신감 넘치는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Upgrade V’는 스윙스가 아티스트로서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자 힙합 레이블 AP 알케미의 CEO가 된 이후 첫 음악적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스윙스는 일문일답을 통해 앨범 제작 과정 중 느꼈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D-3’ 서영은, 새 싱글 ‘걱정마요’ MV 티저 공개 ‘감성 무드’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신곡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서영은은 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한 여자가 탁 트인 바닷가를 배경으로 옅은 미소를 띤 채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모래 위에 놓인 종이배는 감성적인 무드까지 더하며 곡의 분위기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 ‘걱정 마요 다 지나갈 테니’라는 가사와 함께 서영은의 독보적인 가창력이 흘러나와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걱정마요’는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KingMing이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처럼 흘러가는 곡의 전개와 서영은의 보컬이 만나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힐링곡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칵테일 사랑’ 등 리메이크부터 OST까지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며 매력적인 보이스를 자랑한 서영은인 만큼,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신곡 ‘걱정마요’로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영은의 ‘걱정마요’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유럽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드림캐쳐는 지난 7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EUROPE’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와 영국 런던, 독일 오펜바흐,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벨기에 브뤼셀, 포르투갈 리스본,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열렸다. 약 1년 만에 개최된 유럽 투어임에도 드림캐쳐는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공연을 이어가며 여전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다. 드림캐쳐는 인썸니아의 취향을 저격하는 무대 구성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2023년 발매한 미니 8집과 미니 9집의 수록곡 무대를 현지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것은 물론, 색다른 편곡을 더한 ‘거미의 저주’, ‘Lullaby’, ‘Silent Night’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드림캐쳐의 독보적인 무대 기량은 이번 투어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더불어 강렬한 퍼포먼스의 조화로 전율을 안기는가 하면,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공연 최강자’다운 명성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마지막까지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멈추지 않는 앵콜 쇄도에 이들은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We Are Young’부터 팬송 ‘REASON’ 무대까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레전드 공연을 완성했다. 유럽투어를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온 유럽이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팬분들이 반겨주시고 저희 노래를 진심으로 즐겨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꽉 채워 꿈같았던 유럽투어를 마치고 유럽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팬분들도 빨리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도 전했다. 성공적으로 유럽투어의 막을 내린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OWADAYS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8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고층 건물 옥상 위를 걷는 현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빠른 속도감의 액션이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스마트폰 화면 위로 ‘SYSTEM HACKED’라는 문구가 띄워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웅장한 스케일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각기 다른 곳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드 위에 말을 두는 현빈부터 CCTV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연우와 드론을 조종하는 시윤, 마네킹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윤, 얼굴을 가린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진혁까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몸이 떠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은 무중력을 연상시키며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영상 말미 현빈이 성냥을 점화한 뒤 드론이 추락하며 폭죽이 터졌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함과 동시에 그룹명 ‘NOWADAYS’가 새겨지며 깊은 여운까지 남기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NOWADAYS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데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NOWADAYS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지호근, 진권, 송한겸, 김정하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 측은 4인 4색 캐릭터 열전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됐다. ‘재즈처럼’의 주역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그들의 커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유닛 캐릭터 포스터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먼저, 캐릭터 포스터 속 시크한 눈빛을 장착한 태이가 눈길을 끈다. ‘실수 같은 건 내버려둬. 이게 클래식도 아니잖아?’라는 카피는 극 중 태이가 ‘겉차속따’ 캐릭터를 선보일 것을 암시하며 흥미를 더했다. 반면,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한 세헌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자유로워, 재즈를 연주하면’이라는 카피는 그가 보여줄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한 도윤은 그가 숨긴 비밀에 주목하게 한다. ‘선 넘으면 어떻게 되는데요?’라는 카피는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를 하고 있는 그의 저돌적인 면모 또한 엿보게 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카리스마를 뽐낸 주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 눈앞에서 얼쩡거리지 마’라는 카피는 인물이 지닌 반항적인 성격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캐릭터 포스터 속 초밀착 투샷은 이들의 범상치 않은 로맨스를 예고한다. 애정 어린 눈빛의 세헌과 대비되는 태이의 차가운 얼굴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주하에게 기대어 있는 도윤의 얼굴에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러나 네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우연예고 4인방의 다채로운 서사로 채워질 ‘재즈처럼’은 캐릭터 포스터를 오픈하며 본 방송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서로를 향한 떨림을 멈출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예측 불허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프로젝트 밴드 즛토마요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즛토마요가 오는 6월 15, 16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ZUTOMAYO INTENSE IN SEOUL’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즛토마요는 보컬, 작곡, 작사를 담당하고 있는 아카네를 주축으로 결성된 일본 프로젝트 밴드다. 곡과 공연에 따라 멤버와 편성을 변경해 활동한다는 특이점과 매력적인 세계관, 아날로그 감성 기반의 음악으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18년 ‘초침을 깨물다’로 데뷔한 즛토마요는 약 10개월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2천 만회를, 현재는 1억 3천 만회를 돌파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 잡았다. 텔레비전이나 선풍기와 같은 전자제품을 악기로 활용, 신선하면서도 즛토마요 만의 정체성을 놓치지 않는 음악을 발매해 마니아 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약속의 네버랜드’, ‘체인소맨’을 비롯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의 주제가 참여를 통해 대중성까지 확보하고 오리콘 차트 주간 랭킹, 빌보드 재팬 핫 앨범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마쿠하리 멧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국립 요요기 체육관 등 자국 내 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펼쳐 굳건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50만명을 돌파하고 총 음악 조회 수 20억 회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입지도 넓혀가고 있는 즛토마요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즛토마요의 첫 내한 콘서트 ‘ZUTOMAYO INTENSE IN SEOUL’은 예매처 예스24에서 3월 8일 오후 6시부터 ZTMY 프리미엄 선예매, 3월 12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가 각각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에픽하이 타블로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피네이션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처음 뵙겠습니다’의 특별 게스트는 에픽하이 타블로였다. 다니엘 지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타블로는 어색해하는 후배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 “처음 시작했을 때 그 모습이 보인다. 나도 어색했지만, 언젠가는 다 그리워질 거니까 그냥 즐겨라”고 조언을 건넸다. 특히 타블로는 다니엘 지칼을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에 출연했을 때부터 지켜봤음을 밝혔다.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를 했다던 타블로는 “그때 다니엘을 보고 싸이 형한테 전화해서 ‘그 친구 장난 아니더라. 더 어린 크러쉬 같다’고 했다”고 그의 가능성을 높게 샀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다니엘 지칼은 자신의 데뷔곡 ‘Fresh’ 소개를 이어나갔다. 노래를 들은 타블로는 “너무 좋고 진짜 신선하다. 말 그대로 ‘it’s Fresh. 에너지가 넘친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를 직접 디렉팅했다는 다니엘 지칼의 말에 “한국의 어린 차일디쉬 감비노다. 도널드 글러버 아니냐”며 환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님과 곡 작업을 하는 게 꿈이다. 더 성공해서 언젠가 선배님과 같이 일하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낸 다니엘 지칼. 타블로의 격려와 함께 마무리된 ‘처음 뵙겠습니다’는 다니엘 지칼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박재범부터 스윙스, 타블로까지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다니엘 지칼은 디지털 싱글 ‘Fres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NOWADAYS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7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무빙 포스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NOWADAYS는 스트릿 무드와 함께 힙한 아우라를 드러내는가 하면, 포토제닉한 포즈와 스타일리시한 면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구도의 연출은 멤버별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진한 임팩트까지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레드 톤 조명에 시크한 눈빛으로 강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완성시키는 것은 물론, 다이내믹한 비트 위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의 흐름 역시 콘텐츠의 몰입감을 높이며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시키고 있다. NOWADAYS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로 뭉친 이들은 소속사 선배 그룹 아이들의 성공 계보를 이어받을 5세대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나둘 베일을 벗고 있는 NOWADAYS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의 다섯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7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OWADAYS의 멤버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NOWADAYS는 5인 5색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다. 데님과 후드 등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매치한 멤버들은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주얼 그룹의 탄생도 알리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만으로 신인다운 당찬 에너지까지 전달, 데뷔 이후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며 5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K팝 루키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 NOWADAYS는 현빈과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실력파 그룹이다. 이들은 런던 무드 필름, 아지트 작전 회의 영상, 무빙 포스터 등 신선한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NOWADAYS는 현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보라가 ‘브랜딩 인 성수동’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보라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5 ‘함께 띄운 별’을 발매한다. ‘함께 띄운 별’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편곡이 아름다운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극중 강나언과 소은호가 서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아 몰입도를 더한다.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이 작곡을,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 ‘함께 띄운 별’을 탄생시켰다. 가창자로 참여한 보라는 특유의 따스한 음색으로 ‘가끔 갈 곳을 잃어 때론 탓할 곳 없더라도 이 자리 이 시간을 떠올려 봐’, ‘맘이 행복한 순간에도 오롯이 더없이 기뻐하며 여기 빛날 거야’ 등 위로와 사랑에 관한 가사를 노래한다. 보라의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급 감정 처리는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완성도를 높인다.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탄탄한 음악 역량을 입증하며 만능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보라. ‘브랜딩 인 성수동’ 외에도 다수의 OST 러브콜을 받아온 차세대 ‘OST 퀸’이자 ‘보컬 퀸’ 보라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보라가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5 ‘함께 띄운 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