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이 6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에 따르면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앨범 ‘Extraordinar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임현정은 지난 1996년 KBS 2TV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 작곡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이어 정규 1집 ‘양철북’을 시작으로 총 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첫사랑’, ‘카페인’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임현정은 특히 섬세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6년 정규 5집 발표 이후 기나긴 침묵을 지켰던 임현정은 2018년 ‘사랑이 온다’ 와 2019년 ‘청춘’, 두 곡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음악의 방향성을 정비해온 그는 무려 19년의 기다림 끝에 정규 앨범 ‘Extraordinary’를 선보인다. 치열한 내면의 여정을 거쳐 회심의 ‘음악 자화상’을 그려낸 임현정.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그가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업과 세계적 프로듀서 엔지니어, 편곡자의 참여로 완성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에는 어떤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더뉴식스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FUEGO’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제복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더뉴식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다소 거친 공간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뉴식스는 무게감 있는 눈빛으로 강인한 면모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와일드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스페인어로 ‘불’을 뜻하는 ‘FUEGO’는 멤버들의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담아낸 곡이다. 곡명에서부터 남다른 에너지가 느껴지는가 하면, 더뉴식스는 이번 신보로 다음 장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FUEGO‘는 아이유와 ITZY, NCT U 등 유수의 인기 K팝 아이돌과 작업을 이어온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최근까지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이자, 제시의 ‘눈누난나’, 더뉴식스 ‘비켜’ 등 다수의 피네이션 발매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만큼, 페노메코의 섬세한 디렉팅과 더뉴식스의 열정이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 높은 트랙을 탄생시켰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과시하며 역대급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더뉴식스. 그간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자랑한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쏠린다. 더뉴식스의 ‘FUEGO’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더뉴식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큐브가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NOWADAYS의 데뷔 앨범 스포일러를 시작했다. 14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OWADAYS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싱글 1집 ‘NOWADAYS’ 데뷔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NOWADAYS’를 유니크하고 레트로한 감성에 타이포그래피로 표현, 그룹명과 동명의 앨범명을 그려내 전 세계 팬들에게 이들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NOWADAYS는 금일 정오부터 앨범 예약 판매도 전격 오픈한다. 출시를 앞둔 이들의 첫 번째 싱글 ‘NOWADAYS’는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하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2024년 뉴 제너레이션을 이끌 주자로 호기롭게 출격을 알린 NOWADAYS. 야심찬 포부와 함께 ‘5세대 괴물 신인’다운 음악적 역량을 뽐낼 이들의 데뷔 앨범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NOWADAYS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하며 금일 오후 12시부터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신보 콘셉트가 모두 공개됐다. 슈퍼주니어-D&E는 13일과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606’의 추가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슈퍼주니어-D&E는 나른한 듯 시크한 포즈를 취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그려냈다. 캐주얼한 슈트 착장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동해와 은혁은 자유로우면서도 시니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슈퍼주니어-D&E는 비비드한 조명 아래 힙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량감 넘치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들은 소년미와 남성미가 동시에 담긴 비주얼을 자랑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슈퍼주니어-D&E는 약 2년 4개월간의 긴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이들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앨범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부응할 만한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슈퍼주니어-D&E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2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고창석이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고창석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강오 그룹 둘째 아들 강성주와 손을 잡고 상생협력센터 센터장이 된 채동욱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상생협력센터 프로젝트를 향한 강한 열망을 내비친 동욱은 교수 시절 제자였던 한태오를 이용하는가 하면, 강성주의 권력에 빌붙어 센터장 자리에 오르는 등 상황에 따라 교활하게 움직이는 ‘강약약강’ 면모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이재욱, 이지훈 등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태오를 무시하고 하대하던 모습과 달리 강오 그룹의 유일한 연줄 성주 앞에서는 고개 숙이고 아부하는 동욱의 박쥐 같은 모습은 다채로운 케미를 완성, 극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고창석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영화 ‘카운트’, ‘드림’, 뮤지컬 ‘드림하이’, ‘그날들’, ‘컴프롬어웨이’ 등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고창석. ‘로얄로더’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한 고창석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고창석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선배 아티스트들과 ‘힙한 컬래버’를 완성했다. 피네이션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ODENAME : Fresh’ 잠비노, 아넌딜라이트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CODENAME : Fresh’의 진행자로 나선 다니엘 지칼은 선배 아티스트 잠비노, 아넌딜라이트를 만나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선배들에게 꿀팁을 전수받는 등 유려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 래퍼 잠비노를 첫 게스트로 맞이한 다니엘 지칼은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그의 퍼포먼스를 회상, 무대 위 그만의 퍼포먼스 무브에 대해 물었다. 무대를 넓게 쓰는 게 힘들기도 하지만 멋있다고 생각한다는 잠비노는 그런 점에서 다니엘 지칼의 무브는 훌륭한 것 같다며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한편 래퍼 아넌딜라이트와는 형동생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LOUD: 라우드’에 출연했을 때부터 다니엘 지칼을 눈여겨봤다던 아넌딜라이트는 데뷔를 앞둔 그를 향해 선배로서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다니엘 지칼은 풍부한 리액션과 공감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Fresh’ 미니 청음회를 앞둔 다니엘 지칼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비트가 흘러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공연장을 방불케하는 하이텐션을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잠비노는 그의 톤을 칭찬했고 특히 발음이 잘 들려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아넌딜라이트는 한국에서는 좋은 음악을 들으면 ‘잘 뽑혔다’라고 얘기한다고 말하며 진심을 담아 극찬했다. 다니엘 지칼의 신예 아티스트 다운 본업 모먼트도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지칼은 잠비노와 아넌딜라이트와 함께 신곡 ‘Fresh’ 비트에 맞춰 각각 ‘목표’, ‘기쁨’이라는 주제를 두고 즉석 랩 메이킹에 나섰다. 본업인 래퍼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인 그는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가삿말을 만들어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CODENAME : Fresh’는 다니엘 지칼이 게스트들과 함께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 작업도 해보는 콘텐츠로 래퍼 잠비노와 아넌딜라이트 등 힙합 신의 핫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싱글 ‘Fresh’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다니엘 지칼은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아이들의 정규 2집 ‘2’가 ‘빌보드 200’에 132위로 진입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도 4위에 등극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에서는 타이틀 ‘Super Lady’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각각 165위, 200위에 올랐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역시 33위로 재진입하며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드러냈다. 이로써 아이들은 미니 5집 ‘I love’, 미니 6집 ‘I feel’, 미국 EP 'HEAT'와 더불어 정규 2집 ‘2’로 네 번째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에 성공, 이번 컴백 역시 ‘슈퍼 레이디’다운 신드롬을 입증하며 거침없는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아이들의 기록 경신은 국내에서도 계속되는 중이다. 정규 2집 ‘2’로 두 번째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이들은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TOP 3에 진입, ‘믿고 듣는’ 아이들표 음악을 증명해냈다. 한편 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영상은 금일 오후 9시 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3일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아이엠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션 포스터 콘텐츠도 오픈했다. 포스터 속에는 ‘Off The Beat’라는 앨범명처럼 불규칙한 박자가 이어지는가 하면, ‘2024.04.03.6PM’이라는 발매 고지까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엠의 미니앨범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소니뮤직에서 발매하는 두 번째 앨범이다. ‘OVERDRIVE’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아이엠인 만큼, 이번 ‘Off The Beat’를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아이엠은 올해 1월 헤이즈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Slowly’를 통해 2024년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는 헤이즈와 남다른 케미는 물론, 독보적인 겨울 감성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윈터송의 탄생까지 알린 바 있다.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 등 ‘올라운더 뮤지션’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엠은 ‘Off The Beat’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큐브 신예 보이그룹 NOWADAYS의 데뷔 앨범명이 베일을 벗었다. 13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첫 번째 싱글 ‘NOWADAYS’ 앨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심장 박동 소리와 함께 하트가 두근거리는 듯한 모션의 그래픽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연달아 화살이 꽂히며 하트가 터지는가 하면, 통통 튀는 사운드가 키치한 매력을 배가시켜 K팝 팬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앨범 로고 역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유니크한 타이포그래피는 물론, 폭탄 모양으로 표현된 알파벳 ‘O’는 NOWADAYS가 발산할 폭발적인 매력까지 예고 이들의 데뷔를 공식화했다. 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속 대중과 팬들의 ‘오늘’에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딜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OWADAYS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의 새로운 모습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준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강오 그룹의 혼외자 강인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을 얻었다. 이준영은 첫 등장부터 혼외자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고 삐뚤어진 강인하로 완벽 변신해 몰입감을 선사했다. 인하는 전학 온 한태오에게 우정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함께 제일 높은 곳으로 올라갈 계획을 세우는 등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선재에서 항상 외면 받아온 인하는 본격적으로 후계자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다. 강중모 회장을 만나 당당하게 “절 정식으로 인정해 주십시오. 강 씨 일가의 사람으로 강중모 회장님의 아들 강인하로”고 말해 통쾌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하가 나혜원을 만난 후로 그녀에게 직진하는 모습은 설렘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혜원에게 “결혼하자”며 직진 고백을 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준영은 전작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어설픈 싸움 실력과 물불 가리지 않은 열정을 보였던 최지완과는 다른 강인하 캐릭터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강인하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의 흡인력과 몰입도를 배가시킨 이준영이 펼쳐갈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준영이 출연하는 ‘로얄로더’는 오늘 디즈니+에서 5, 6화를 공개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서리가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는 1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서리는 따스한 무드를 풍기는 방 안에 설치된 캠핑용 텐트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 텐트 내부는 서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듯 아련한 분위기 또한 풍긴다. 그런가 하면 서리가 직접 캠코더를 들고 있는 이미지도 눈에 띈다. 렌즈 쪽을 바라보고 있지만 시선은 맞추지 않는 서리와 그런 서리를 보여주고 있는 아날로그 텔레비전은 감춰진 개인의 깊은 속내를 담은 이번 앨범 ‘Fake Happy’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기대를 더한다. 서리는 오는 21일 미니 2집 ‘Fake Happy’로 컴백한다.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어두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며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앞서 게재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네 곡 모두 서리의 손에서 직접 탄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특유의 진정성 가득한 감성으로 돌아올 서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서리는 2020년 EP ‘?depacse ohw’로 정식 데뷔한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곡 ‘Running through the night’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독일 영국, 프랑스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싱글 ‘Trigger’, ‘Lovers in the night’, ‘긴 밤’까지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호평 받았다. 한편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