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함께 배워요”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 개관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와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교육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은 전체 2층 규모에 1층에는 생활예절실과 전통음식체험실, 2층에는 강의실, 전통문화서적 서고 및 열람실을 갖췄다. 앞서 구는 전통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난 2~4월 옛 남동구 가족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전통문화교육관으로 탈바꿈했다. 교육관의 관리와 운영은 지역문화에 전문성을 보유한 남동문화원이 위탁받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0일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 첫 사업으로 ‘전통성년례’ 행사를 개최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이 문화의 꽃인 지역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공간으로서 지역주민이 함께 체험하고 배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구 보건소,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엄마 모임’ 운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엄마와 아기의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양육에 대한 부모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엄마 모임’을 운영했다고 2일 전했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가정을 방문해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 지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러한 사업의 하나로 엄마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은 산모를 대상으로 엄마 모임을 5주 과정으로 열었다. 엄마 모임 프로그램은 △엄마 소개부터 서로 알아가는 엄마 모임 시작 △아기 발달과 놀이 △시기별 아기의 음식 △ 영유아 기도폐쇄 및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안전교육 △책 육아 및 엄마 모임 마무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엄마 모임을 마치면서 시행한 설문지 조사 결과 엄마 모임을 운영하는 동안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한 주간의 활력이 됐고 도움을 얻을 곳이 생긴 기분이 들었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남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양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혼자가 아닌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의 진단과 치료 건강 강좌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 박정웅 교수를 초빙해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은 폐 기능이 점차 떨어지며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진행성 호흡기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이번 강좌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정웅 교수는 “이 질환은 흡연, 대기오염, 직업성 유해 물질 노출 등의 원인으로 폐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며 기관지가 좁아지고 폐포가 손상되는 질환이라며 특히 40세 이상 흡연자 또는 장기간 기침과 가래를 동반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폐 기능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 라고 했다. 또한, “만성폐쇄성 폐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은 금연이다 매년 독감과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영양 섭취를 통해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홈페이지 내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인천 최초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인천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구 홈페이지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점자 서비스는 홈페이지의 행정정보와 소식 등을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디지털 형태의 점자로 점역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에는 시각장애인은 화면 낭독을 돕는 소프트웨어인 ‘스크린리더’를 통해 홈페이지에 도달한 후 음성 서비스를 통해 행정정보를 확인해야 했다. 그러나 홈페이지에 내 표와 그래프 등의 구조를 표현하기 어렵고 음성과 실제 글자가 달라 혼동하는 일도 있었다. 구는 지난해 한 시각장애인의 관련 민원을 받고 내부 검토를 거쳐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행정정보 제공을 위해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화면 낭독이 아닌 홈페이지 구조와 내용을 모두 디지털 형태의 점자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민원정보와 구정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전자점자 서비스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사회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매년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의 구 홈페이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이 심사해 부여하는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제35회 구민상 수상자 선정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제35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1991년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총 19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구민상은 올해 6개 분야 9명이 접수해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6명이 결정됐다. 사회봉사상은 취약계층 대상 지원활동을 꾸준히 해 온 ‘이명숙’님, 효행상에는 수년간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와 시아버지를 동시 부양하며 효를 실천한 ‘이민정’님, 문화예술상에는 남동구 문화예술회장을 맡으면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이기선’님이 선정됐다. 교육체육상은 16년간 남동구 체육회 활동을 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민재홍’님, 산업진흥상에는 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이율기’님, 대민봉사상에는 6.25 참전용사 위문 및 무료급식소 활동에 헌신한 논현2동예비군동대장 ‘김창완’님이 선정됐다. 시상은 4월 25일 ‘남동구민의 날’에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5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AI 디지털 교육 교재 활용 주소정보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육 교재 활용 주소정보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구는 지난 3월에 교육 신청을 받아 선정된 3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총 295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육 교재 활용 주소정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AI 디지털 교육 교재’를 활용해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움직이며 진행된다. 학생들은 도로명판을 통해 도로 명칭과 거리 유추하는 방법,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과 건물 유형별 건물번호판의 모양, 사물 주소판과 국가지점번호판 등 여러 주소정보 시설물에 대한 학습을 하고 각 학교의 위성지도를 보며 도로명 주소가 부여된 근거를 배운다. 최근 교육을 진행한 한 학교 교사는 “수업이 요즘 3학년 사회 교과서에 배우는 내용과 너무 일치해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서 즐겁게 참여했고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 주소 체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보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설명법을 학생들이 익혀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찾아가는 교육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주소정보 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안전한 길 찾기와 내 위치를 주소정보로 설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구월349구역·만수2구역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349구역과 만수2구역의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해당 지역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과, 도시계획전문업체, 건축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에 따르면 두 구역은 구역 내 토지등 소유자 신청에 따라 2023년 인천시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선정된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인천시와 남동구는 예산을 수립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왔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지금까지 추진 경과, 개략적인 정비계획의 주요 내용, 향후 행정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남동구는 민간 전문가와 수차례 회의와 협의를 거쳐 해당 구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개략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했다. 이후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동의서 징구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남동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향후 정비계획 수립과 관련해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재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재개발사업이 남동구의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5월 9일까지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 참여업소 모집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5월 9일까지 ‘2025년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분야로는 △경영 관리 △메뉴 개발 △홍보·마케팅 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등이며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 상당의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해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갖춰 5월 9일까지 식품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위생관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외식업소 14개소 내외를 선정해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한 현장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영업주분들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영남 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남동구 자율방범대원들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로 전달됐으며 경북·경남·울산 등 피해지역 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구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최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평소에도 지역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남동구 자율방범대에 감사를 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자율방범대는 주기적인 관내 순찰로 구민들의 귀갓길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구월3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가 구월3동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동구는 구월3동 1350번지 문화어린이공원 일원의 행복마을 가꿈사업 정비계획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노후하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저층 주거지에 기반시설 정비와 주민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구월3동은 2023년 대상지로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구월3동 1350번지 일원은 1980년대 주거지역이 조성됐으며 주차시설 부족뿐만 아니라 경로당, 공원시설이 노후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행복마을 가꿈사업 선정 후 구월3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 토론 및 회의를 거쳐 정비계획을 도출했다. 정비계획은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정비 및 지하 주차장 설치가 주요 내용으로 행복마을 가꿈사업비 33억원과 롯데백화점 개발사업 공공기여금 80억원을 합쳐 113억원으로 2028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구는 지난 7일 주민공람을 시작해 30일간 의견을 수렴 중이며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4월 25일 오후 2시에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정비구역이 지정된 이후 지역 내 공동이용시설 및 정비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 확대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노후된 저층 주거지의 정주 환경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주민공람과 의회 의견 청취를 병행해 오는 7월 인천시에 정비계획을 입안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남동구 새마을회, ‘깨끗한 남동구 만들기, 클린데이’줍깅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구월동 예술회관역에서 인천시청역 구간을 중심으로 ‘깨끗한 남동구 만들기, 클린데이’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천 남동구 새마을회 지도자 24명이 참여해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남동구 만들기를 위한 환경 정화에 힘썼다. 줍깅은 ‘줍다’ 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번 줍깅 활동 역시 단순한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영선 인천 남동구 새마을회 회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은 구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다”며 “앞으로도 클린데이와 같이 주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재활용 인프라 확충 나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가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수거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자원순환 인프라를 확충한다. 구는 최근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원순환가게를 열고 전문 자원순환 관리사를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활용품을 유가 보상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는 지난 2022년 6곳으로 시작했으며 이번 간석1동을 포함해 현재는 10곳까지 늘어났다. 주민들은 매주 월·수·금 오후 2~6시 사이에 남동 자원순환가게에 방문해 가져온 재활용품을 내고 품목별로 책정돼있는 보상금액에 맞춰 유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9개소를 운영한 결과 2,398명의 주민이 6,731회에 걸쳐 약 49t의 재활용 쓰레기를 내고 1천 300여만원의 보상을 받았다. 또한, 구는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재활용품에 대한 유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무인 회수기 등 자원순환시스템 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설치된 7대의 페트병 무인 회수기 외에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캔 무인 회수기 1대를 신규 설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자원순환 정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고 각종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한 주민 인식개선에 적극 노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