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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그림·포스터 전시회’ 개최

계양구,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그림·포스터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2025년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치매인식개선’을 주제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치매어르신과 잘 살아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등 치매에 관한 어린이의 시선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저학년·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안산초 3학년 최서아 학생, 작동초 6학년 손라희 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우수 4명, 장려 14명 등 총 20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입상작은 계양구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뇌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 ‘2025년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계양구, ‘2025년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9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며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1년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제 발굴, 주민 참여 확대,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간 다양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발표 내용은 △성과도 △주민참여도 △지역 적합성 △준비성 △전달력 등 5개 항목으로 평가됐으며 심사는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이날 최고 득점은 계산4동 주민자치회가 차지했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는 주민자치회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학습의 장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발전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을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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