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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계산1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선정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계양구는 국비 148억 원과 시비 74억 원을 확보해, 총 299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신규 선정됐으며, 계양구는 이 중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계산동 일원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경우 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유형 중 하나이다.계양구는 1979년 토지구획정리사업 이후 주택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계산동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 편의시설 조성 △공영주차장 조성 △광장 및 공원 리모델링 △소규모 쉼터 조성 △노후도로 포장 △기존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 지원 등 총 299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시비 재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불편을 감내해 온 계산동 일원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내년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경인교대입구역 지구단위계획’변경 절차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구, 제10회 동 보장협의체 ‘동행축제’개최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10회 동 보장협의체 동행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동행축제’는 ‘동네가 행복한 마을공동체, 같이 길을 가는 보장협의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은 행사로, 한 해 동안 동 보장협의체의 주요 활동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동 보장협의체 12명의 위원장으로 구성된 동 보장협의체 연합회가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했다.동 보장협의체 연합회는 올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및 계양구 관내 취약계층 수해 가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또한 동 보장협의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출범 10주년을 맞아, 동 보장협의체 위원 유공자 12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유공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지역복지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아울러 계산1동과 작전서운동에서 보장협의체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현장에서의 실천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이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웃 돕기 우수 기부업체로 계양구경영자협의회, 부평농협, 서운산단후원회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또한 ‘계양가치자원발전소 프로젝트’협약기관으로 2022년부터 참여해 저소득층 영유아와 노인을 대상으로 간식꾸러미를 지원하며 건강 증진에 힘써온 풀무원푸드머스 인천홀푸드에도 감사패를 수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윤환 구청장은 “동 보장협의체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동 보장협의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Day 행사 에서 출산장려정책 홍보 캠페인 전개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월 1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사랑더하기 Happy-Day’행사 야외부스에서 출산장려정책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이번 캠페인은 계양구 여성보육과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앞장서는 교통행정과가 함께 참여했다.현장에서는 계양구 어린이집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한눈에 보는 계양출산정책’리플릿을 배포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했다.리플릿은 아이플러스 일억드림, 아이사랑꿈터, 다자녀 가정 병원 진료비 감면 등 계양구의 핵심 출산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출산정보통합누리집 ‘아이조아계양’의 큐알 코드도 삽입돼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다.현장에서는 많은 영유아와 가족들이 부스를 방문해 출산 및 양육 관련 정보와 혜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출산 지원 정책에 대한 직접 안내가 큰 호응을 얻었다.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출산 장려와 양육에 대한 정책을 구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구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출산장려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계양구는 △전국 최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영유아 유아차·카시트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출산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_2025년_사회복무요원_소양교육_실시(사진제공=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인천병무지청 복무관리과 계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및 사건·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인천청 사회복무요원의 다양한 사건·사고 사례를 통해 관심을 효과적으로 유도했으며 성실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근무지에 채용되는 긍정적 결과도 있음을 안내했다.나아가 공무수행자로서 자세를 확립해 공익 목적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 복무할 것을 강조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_2025년_하반기_공직자_친절교육_실시 (사진제공=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계양경찰서 김완 경장을 초청해 ‘민원인 중심의 친절민원 처리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강의에서는 △민원인 유형별 대응 방법 △사례별 민원 대처방안 △우수 민원응대 사례 △경찰-지자체 간 협조사항 등 공직자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강사는 경찰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갈등 예방 및 친절 응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제 민원 대응 시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 교육이었다”, “경찰과 구청 간 협력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보다 친절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계양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야생동물의 건강한 서식환경 및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30일 귤현근린공원 내 백로서식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귤현동 귤현근린공원 백로서식지 내에는 왜가리, 중대백로 해오라기 등 6종 약 150여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4~5월에 알을 낳은 뒤 봄, 여름을 보내다 9월경 동남아시아 등 남부 지방으로 이동한다.구는 백로 등이 떠난 서식지에 남은 배설물, 깃털, 사체 등으로 인한 악취와 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연보호중앙연맹 계양구협의회 및 공무원 등 31명과 함께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환경정화 활동은 서식지 주변에 방치된 사체 및 오염된 둥지 등을 제거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추진되고 있다.또한, 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백로서식지 내부에 유용미생물 용액을 지속적으로 살포해 백로 배설물로 인한 악취를 저감하고 인근 주택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로서식지에 대한 정화활동과 모니터링을 지속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 계양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_2025년_안전문화운동_추진협의회_회의_개최 (사진제공=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안전문화 정착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계양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계양구 지역 공공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구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 안전교육 발굴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진흥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 및 2025년 시행계획 보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계획 공유 △안전문화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참석 위원들은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실천 방안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윤환 계양구청장은 “재난 유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모든 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환 계양구청장, ‘녹색어머니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격려 방문 [금요저널] 윤환 계양구청장이 10월 31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이번 연합 체육대회는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서효진) 주관으로 계양·미추홀·부평·삼산 녹색어머니연합회 4개 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윤환 구청장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봉사 활동하시는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라며 “오늘 체육대회에서 서로 격려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 통학로 교통지도활동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어린이집 화합한마당 ‘2025년 사랑더하기 감동 Happy Day’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1월 1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어린이집 영유아와 가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더하기 감동 Happy Day’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계양구어린이집연합회의 3개 분과(민간-회장 김은영, 가정-회장 강경효, 정부지원-회장 전태자)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보육의 참된 가치인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행사는 먼저 THE KANDLE(더캔들)의 관현악 5중주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 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개회식 이후에는 영유아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등 3개의 체험존과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마술공연, 전통악기 동요 공연 등 미니 공연도 이어졌다.계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은영 회장은 “가정분과, 정부지원분과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계양구의 지원이 있었기에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계양구 어린이집 가족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서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가족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산4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운영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광식)는 지난 10월 29일 신대초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신대초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의 개념을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퀴즈·마을 의제 제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마지막 시간에는 주민자치회 임원진이 계산4동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활동을 소개하며 마무리했다.박광식 주민자치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주민자치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마을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홍보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환 계양구청장, 경로당 현장 방문해 어르신 애로사항 청취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0월 31일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실제 생활 현장을 살펴보고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실시됐다.윤환 구청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시설 이용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세심하게 챙겨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윤환 계양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행복이 깃든 소중한 공간”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계양구는 2023년부터 구비 예산을 대폭 증액해 경로당 157개소의 노후 TV,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집기를 교체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가족센터 다문화·외국인·청소년 대상 ‘상담심리사 직업체험’ 운영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는 지난 10월 25일 총 6명의 다문화·외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심리사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지원으로 추진된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정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센터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상담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했으며 심리상담 실습·MBTI 검사 해석 등을 통해 상담심리사의 역할과 직업적 특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해 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그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앞으로 주변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을 것 같다”, “MBTI 검사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계양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계양구 및 인근 지역의 다문화·외국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학습 지도, 진로 설계,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 및 지원 관련 정보는 계양구가족센터에 문의하거나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