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제3회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사진제공=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월 1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계양구 보육정책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영유아보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 대표 등 여러 분야의 위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는 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보육정책위원회 위촉식이 진행됐다.신규 위촉된 7명의 위원과 재위촉된 6명의 위원의 위촉장이 수여된 가운데,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의 보육 정책과 보육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제언을 부탁드린다.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듣고 보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계양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어린이집 스프링클러 설비의 설치에 관한 특례 적용 심의 및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구립해링턴어린이집)의 변경 위탁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선정된 위탁운영자는 구청 누리집에 게재될 예정이며 11월 중 위탁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계양구,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9월 18일부터 시작된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14일 오전 효성중학교 앞에서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등- 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목표로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관내 초등- 중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된다.이날 캠페인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자, 윤건선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연합회, 계양모범운전자회, 효성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스마트 기기 사용 자제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보행 습관을 강조했다.또한,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통학로의 위험요소 및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도 병행했다.윤환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 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공동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학교,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계양구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사고 다발 구역 정비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인천시 ‘2024년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분야 1위를 달성하며 정책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계양구, 2025년도 제3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도 제3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유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기관 간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작전중학교,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자녀의 언어폭력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모와 손자녀가 겪고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중심으로 가구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별 개입 현황과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기관별로 가구원의 개입 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해당 가구가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고 필요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 국회 교통안전포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19일 카리스호텔에서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한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 발대식’에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교통안전 포럼의 공동대표인 유동수 국회의원,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회교통안전포럼은 전반적인 사업 총괄을, 손해보험협회는 예산 지원을 담당한다. 계양구는 어린이 통학로에 옐로카펫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며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일 구청 신비홀에서 열린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가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리는 청춘에게도 쉼은 필요해’를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또래 간 공감과 소통, 힐링의 장으로 진행됐다. 청년 공연팀 무대를 비롯해 경제 칼럼니스트 김경필 작가 초청 특강이 청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단체 심리게임, 캐리커처, 면접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바쁜 생활로 지쳐 있었는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또래 청년들과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19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재도전을 위해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계산1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렵고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전체의 93.5%를 차지하는 등 저층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에 최적인 지역이다. 이에 구는 계산동 971번지 일원 약 12만㎡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문제인 급속한 인구 이탈을 방지하고 노후 원도심 이미지 쇄신을 위해 ‘주민중심, 안심환경, 주거혁신 계산행복마을’ 이라는 비전을 갖고 △생활복합허브 조성 △공원 및 광장 리모델링 △청정 보행네트워크 조성 △계산형 주택정비 지원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9월 중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 유형으로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해, 12월에 최종 선정되면 약 300억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공청회와 그간 진행한 주민워크숍과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산동 도시재생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노인일자리 ‘계양가배랑’ 푸드트럭 오픈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계양가배랑’ 푸드트럭 오픈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계양가배랑’은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사업단이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저트 제과제빵’ 교육과정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고품질의 제과·음료를 판매한다. 지난해 병방동경로당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디저트 공방으로 조성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보금자리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푸드트럭 오픈 행사는 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와 연계해 진행됐다. 많은 주민들이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함께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푸드트럭에서는 스콘, 휘낭시에, 쿠키 등 다양한 제과류와 허브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앞으로는 ‘계양아라온 푸드트럭 존’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지역 축제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계양가배랑 푸드트럭 개소는 어르신들께는 사회와 소통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구민들께는 정성이 담긴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을 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재능과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환 계양구청장, ‘동별 사회단체 소통 간담회’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동별 사회단체 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동 사회단체 회장과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PPT 자료로 직접 설명하며 사회단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절차를 줄이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단 조성 및 철도 연장,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활성화, 빌라 밀집 지역 주차장 개선, 도시재생 사업, 침수 피해 지역 개선 대책 등 주요 정책에서부터 주민 밀착형 현안까지 폭넓게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해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끊임없이 발전하는 계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월 13일 ~ 14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총 23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침수 피해 농지 186개소는 지난 18일 지급을 완료했으며 침수 주택 486세대와 침수 피해 소상공인 171개소는 19일 지급됐다. ‘재난지원금’은 행정안전부가 복구계획을 수립·확정하고 국비와 지방비 매칭 비율 확정 이후 지급되기까지 통상 2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계양구는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을 조기 확보하고 추석 전 선제적 지급을 추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8월 계양구에 시간당 94mm라는 역대급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구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천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선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가구별 합산액이 가구별 선정 기준액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각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이나 콜센터, 인천이음카드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반드시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하므로 기한 내에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1차 지급 당시 99%가 넘는 구민이 신청한 만큼, 2차 지급에서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소비쿠폰이 구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새 학기 맞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새 학기를 맞아 9월 18일 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 첫 캠페인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자, 녹색어머니연합회, 계양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함께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 준수 △ 횡단중 스마트 기기 미사용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며 “앞으로도 통학로 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교통안전지수’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 인천시 주관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분야 1위를 달성하는 등 관련 분야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6년도 예산편성 위한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부서가 참여하는 2026년도 예산편성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주요 사업의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제출된 총 175건의 사업을 확인하고 타당성과 실효성,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구는 법정필수 경비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세수 확대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재정여건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절감된 재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인프라 투자 등 지역의 주요 정책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현안 및 구민 복지 증진사업 등은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 예산 운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고회를 통해 “주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사업은 실행력을 높여 조속히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도 세수 여건이 어려운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투입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