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국제어학관, 2025년 봄 학기 교육연구주간 성공적 운영 [금요저널]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2025년 봄 학기 교육연구주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 직원의 역량 강화와 교육 환경 개선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교육연구주간은 연간 3회 운영되며 교·강사진의 전문성 강화와 학기 준비를 위한 핵심 기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연구주간에는 계양국제어학관 전체 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영어도서관 리딩앤 전문가를 초빙해 학습자 관리 기능과 수업 자료 활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문일순 관장이 직접 진행한 상담기법 관련 친절교육, 인근 소방서와 함께한 화재 대응 훈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교육 등도 포함돼 실질적이고 전방위적인 직원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강의실 소독과 바닥 왁싱 작업을 완료했으며 학습 공간 정비를 통해 수강생 만족도 향상에 주력했다. 문일순 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인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사회봉사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28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읽.걷.쓰기 기반 든든-디딤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읽기·걷기·쓰기 활동을 접목한 사회봉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사회봉사 처분 이행을 교육적으로 접근해, 학생들이 단순한 시간 이수에 그치지 않고 자기 성찰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교육적 가치를 회복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봉사 인력 지원, 교육활동 연계 등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앞으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활동 봉사 인력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봉사활동 연계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기관 홍보와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홍순석 센터장은 “읽고 걷고 쓰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성장의 기회”며 “협약을 통해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건강하게 변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시민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을 배워요’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을 배워요’ 사업은 지난해 작전1동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장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스마트폰 기초, 키오스크 사용법 등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전1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교육은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디지털을 배워요’ 사업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의 접근이나 활용에 매우 취약했던 분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전1동 주민자치회 민종상 회장은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은 누구나 1 대 1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니 어려워 마시고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산1동 주민자치회, 1동 1교 하모니 사업 ‘우리 마을 창작 공예 수업’ 추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관내 손맛공방에서 ‘우리 마을 창작 공예’ 사업을 진행했다. ‘우리 마을 창작 공예’ 사업은 계산1동 주민자치회와 인천해서초등학교가 협업해 2023년 계양교육 혁신지구 ‘1동 1교 하모니’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사업 추진에 따라 인천해서초등학교 3~4학년 4학급 60여명은 오는 9월까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비누공예, 지끈 공예, 냅킨아트 등 다양한 수공예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7일 학생들과 함께 공방을 방문한 인천해서초등학교 이종환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에서 벗어나 교과과정 외의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있고 학생들의 호응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계산1동 주민자치회 문현애 문화환경분과장은 “요즘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느라 바쁘고 여가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많이 접하는 등 여가문화가 다양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관내 학생들에게 공예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계산1동 주민자치회 이명숙 회장은 "계산1동 주민자치회는 보여주기식의 형식적인 활동보다 남녀노소 마을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통해 친근한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봄나들이 딸기밭 체험’ 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계양구 다남동에 위치한 ‘고씨네 딸기체험장’에서 봄맞이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첫 나들이 행사로 그동안 감염에 취약해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딸기밭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야외 체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어르신들의 문화·여가생활 확장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영유아 도시농업 학습 지원 사업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농업체험 공간이 부족한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유아 도시농업 학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희망하는 기관의 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텃밭 활동 체험 공간이 부족한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교구를 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와 학습 능력 제고 창의력과 인지력 향상을 도모한다. 사전 수요 조사 결과를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 유치원 4개소 등 총 7개소 345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으로 교구 지원과 더불어 도시농업관리사의 도시농업 교육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추가모집을 통해 사업을 희망하는 국·공립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은 오는 6월 2일까지 지역경제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어 보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와 창의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산성박물관 2023년 제1차 유물 공개구입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계양산성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유물 공개구입을 진행한다. 구입대상 유물은 한국의 산성과 계양산성 관련 자료, 1970년대 이전의 관련 사진, 영상, 지도 등 계양지역의 변천사와 관련된 자료로 활용 가치가 있는 유물이다.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 유물 매도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을 관내 중·고등학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은 생활밀착형 민방위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재난상황 시 취약계층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응급구조, 비상시 행동요령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7일 계산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 응급처치분야, 소방안전분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계양구는 지난해 말부터 생활민방위교실 운영을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체험 실습형 방식으로 변경 실시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의식 고취와 각종 사고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충북 영동읍 초청 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자매결연지와의 상호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기관의 주민자치 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상호 단체 소개와 추진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전국 최초 산성박물관이자 계양구의 명소인 계양산성박물관 관람, 인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감상할 수 있는 팔미도 유람선 관광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구 위원장은 “계산2동 주민자치회의 환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계산2동과 영동읍의 자매결연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갑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교류가 잠시 중단되어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번 초청 행사가 성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바탕으로 양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을 배워요’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을 배워요’ 사업은 지난해 작전1동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장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스마트폰 기초, 키오스크 사용법 등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전1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교육은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디지털을 배워요’ 사업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의 접근이나 활용에 매우 취약했던 분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전1동 주민자치회 민종상 회장은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은 누구나 1 대 1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니 어려워 마시고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계양구, 계양경찰서 인천출입국 외국인청, 계양구 가족센터 등 7개 유관 기관 간 연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사업 수요 파악과 지역 특성에 적합한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 적응을 돕고자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양구 다문화가족 정책 시행계획과 지원사업 계양구 가족센터의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지원 사업,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등 13개 사업 계양경찰서 다문화 치안활동 경인교육대학교의 다문화 예비학교, 사회통합 프로그램, 인천출입국 외국인청의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 조기적응 프로그램, 아프간특별기여자 정착지원 프로그램 인천북부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유관 기관 간 지원 사업을 공유하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관 기관 간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국민취업 지원제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절차 가정폭력 대처 방법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기됐다. 위원장인 장병현 부구청장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신청 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주택 또는 비주택의 소유자로 슬레이트 처리와 지붕 개량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 금액은 주택 최대 352만원 비주택 최대 540만원 지붕 개량 최대 300만원으로 초과 금액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서는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에 함유된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은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어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니,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