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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효성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지난 1일 ‘자화상, 시대와 역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진행된 사업으로 8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미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탐방수업, 미술체험수업으로 운영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주제도서인 ‘그림에 마음을 놓다’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이주은 교수, ‘한국미의 레이어’의 저자인 안현정 성균관대 박물관 학예실장, ‘그림에 나를 담다’의 저자인 서원대학교 이광표 교수와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인 강선주, 안금희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했다.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풍성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화상’작품을 통해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효성도서관 관계자는 “효성도서관은 지속적이고 품격 있는 인문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계양구 2025년 공정무역 공무원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저연차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정무역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계양구는 앞서 2020년부터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정무역 마을도시 인증을 받아 공정무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공정무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정무역에 대한 공공의 역할과 계양구 공정무역 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공정무역도시 계양,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자부심’을 주제로 △공정무역의 의미와 글로벌 배경 이해 △공정무역도시와 지방정부의 역할 △계양구 공정무역도시 추진 성과 및 정책 공유 과정으로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이번 공정무역 교육을 통해 계양구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정무역에 대해 이해하고 공정무역도시 계양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무역도시 계양의 이미지를 알리고 공정무역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 ‘근감소증 예방 · 재활운동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및 재활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근감소증 예방·재활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감소증’은 노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발생하면 낙상과 골절 등의 외상 위험성이 높아지고 각종 신체기능 장애를 발생시켜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계양구는 근감소증 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국 최초로 ‘근감소 예방·재활운동프로그램’을 상반기 2개월간 운영해 총 219건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문,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운동 교육, 영양사의 영양상담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 인력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또는 근감소증이 의심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4시, 계양구보건소 2층 재활운동실에서 운영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신청받을 계획이다. 기타 참여 신청과 관련 문의사항은 계양구보건소 지역보건과 물리치료실로 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진=계양구) [60-20230810113138.jpg][금요저널] 인천시 계산2동 보장협의체는 ‘어르신 건강 기원 장수사진 촬영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8일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행복드림 계산2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르신 건강 기원 장수사진 촬영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영정사진 부재로 사망 이후 장례 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협약 체결은 경인여자대학교 영상방송학과 학생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에서는 사업 당일 행정 지원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 기금 신청을 통해 무료 촬영된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9월 2일 예정된 계산2동 주민총회 시 별도 부스를 마련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동 보장협의체 · 복지통장 ·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추천받아 1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은정 계산2동장은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시는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기획된 사업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관들과 협업해 맞춤형 복지 사업을 전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2023년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연습,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을지연습 주요사항과 부서별 준비 상황, 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최종 점검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추진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테러, 화재 등 위기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제78주년 광복절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운동은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애국심을 드높이고자 마련됐다. 계양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복절 당일 태극기 게양은 각 가정, 일반 기업·단체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 ·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볼 때 주택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며 “특히 자녀와 함께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구립하늘채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일 계양구 방축동 계양하늘채파크포레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구립하늘채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지역 시·구의원, 어린이집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그간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지난해 12월 계양구는 계양방축택지지구 지역 주택조합과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에 적합한 친환경 소재로 내부 재단장 공사를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마련했다. 구립하늘채 어린이집은 연면적 256.29㎡ 규모, 총 40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로 8월 1일 개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산2동 보장협의체, 관내 경로당·지역아동센터 방문 ‘더위 탈출 지원 사업’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계산2동보장협의체는 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더위 탈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그동안의 긴 폭염으로 피해는 없었는지 어르신과 아동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했다. 아울러 수박과 치킨, 커피 등 물품을 지원하고 기관 이용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매년 이렇게 계산2동보장협의체에서 찾아와 안부를 묻고 세심하게 살펴 주니 고맙다. 시원한 수박을 먹고 남은 더위를 잘 이겨내 보겠다”고 말했다. 이기정 계산2동보장협의체위원장은 “경로당이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분들은 특히 폭염 등에 취약한 분들이다. 폭염에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와 안내도 드리고 안부를 살피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해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는 계산2동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은정 계산2동장은 “계산2동은 보장협의체뿐만 아니라 각 사회단체, 기업들과 함께 설, 추석 명절, 어버이날에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일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동아리축제‘YOUTH FESTIVAL’은 댄스, 밴드, 치어리딩, 힙합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가 지난 상반기 활동을 지역주민에게 뽐내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의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뿐만 아니라 관내 청소년 시설인 계양청소년문화의집와 인천지역의 연희청소년센터, 연수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동아리가 공연에 참가해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한편 계양구청소년동아리축제‘YOUTH FESTIVAL’은 오는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광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계양구의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기획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자원봉사센터,‘2023 청.바.지 V-School ‘배우 go 나누 go’’프로그램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 2일과 4일 중·고등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청.바.지 V-School ‘배우 go 나누 go’’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청.바.지 V-School’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참여로 지역문제 발견과 해결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 유도와 건강한 자원봉사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기초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문제,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인문제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관내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새활용 다육화분 만들기’를 체험하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즐거움과 함께 봉사활동의 보람까지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문제, 노인문제 등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활성화로 구민에게 큰 호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신비의 보물가게’를 운영하면서 구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비의 보물가게’는 2021년 11월 운영을 시작해 현재 계양구청,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에 고정식 플랫폼 3개소와 요일을 정해 이동하는 이동식 플랫폼 1대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재활용품을 받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인천e음 포인트 등으로 보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6,700여명이며 올해 상반기 동안 보상 포인트로는 7천 1백만원을 지급했다. 수집된 재활용품 중에는 폐페트병의 비중이 가장 높다. 재활용품 중 페트병은 가치가 높은 재활용 원료로서 각종 기업에서 선호하는 재생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장소와 시간, 보상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8월 11일부터 16일까지는 하계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윤환 구청장은 “쓰레기 감량을 위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구민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관련 관계 부서 점검회의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8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선제적 대책 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이날 회의에 태풍 대응 시 주요 역할을 수행하는 8개 부서 14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사전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분야별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점검 분야는 지하차도, 하수시설과 하천변 산책로 종교 첨탑, 장식탑, 건축공사장, 민간건축물 가로수와 위험 수목, 산사태 취약지역 광고물, 현수막 유수 소통 방해물 농작물, 농업시설, 가축, 축산시설 등으로 현재까지 추진된 안전 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분야별 향후 추진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태풍 북상에 대비해 철저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에 돌입할 것이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수시 점검과 피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을 통해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