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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 개최

계양구_2025년_안전문화운동_추진협의회_회의_개최 (사진제공=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안전문화 정착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계양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계양구 지역 공공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구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 안전교육 발굴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진흥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 및 2025년 시행계획 보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계획 공유 △안전문화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참석 위원들은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실천 방안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윤환 계양구청장은 “재난 유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모든 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어린이집 화합한마당 ‘2025년 사랑더하기 감동 Happy Day’ 개최

계양구 어린이집 화합한마당 ‘2025년 사랑더하기 감동 Happy Day’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1월 1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어린이집 영유아와 가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더하기 감동 Happy Day’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계양구어린이집연합회의 3개 분과(민간-회장 김은영, 가정-회장 강경효, 정부지원-회장 전태자)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보육의 참된 가치인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행사는 먼저 THE KANDLE(더캔들)의 관현악 5중주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 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개회식 이후에는 영유아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등 3개의 체험존과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마술공연, 전통악기 동요 공연 등 미니 공연도 이어졌다.계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은영 회장은 “가정분과, 정부지원분과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계양구의 지원이 있었기에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계양구 어린이집 가족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서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가족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운영

계산4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운영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광식)는 지난 10월 29일 신대초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신대초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의 개념을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퀴즈·마을 의제 제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마지막 시간에는 주민자치회 임원진이 계산4동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활동을 소개하며 마무리했다.박광식 주민자치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주민자치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마을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홍보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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