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_옹진군청사전경(사진=옹진군) [금요저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5일 고독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에도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고독사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복지 위기 징후가 있는 1인 가구 약 1,000세대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주요 조사 항목은 ▲인적 사항 ▲사회적 고립도 ▲ 경제, 신체, 정서 등 가구 취약성 등이며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관리하고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및 고독사 예방사업, 안부확인시스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옹진군은 지난해에도 고독사 위험가구 971세대를 대상으로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시행해 고독사 위험군 137세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서비스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문경복 옹진군수는“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내 고립 위험가구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흥면 민간협의체-영흥발전본부-영흥면사무소간 상생협약 체결 [금요저널] 옹진군 영흥면(면장 장혁준)은 지난 14일 영흥면 민간협의체(영흥면 16개리 노인회,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청·장년회)와 영흥발본본부 및 영흥면사무소가 함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상호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영흥면 늘푸른센터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0여명의 협의체 관계자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민·관·공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민과 발전소 간의 상호 이해증진,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 투명한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상생협약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상생협약은 지역주민과 영흥발전본부 및 영흥면사무소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의 시작”이라며 “주민과 행정, 발전소가 함께 실천 가능한 협력과제를 만들어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서 “영흥면 상생협의체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되어줄 것”이라며 “영흥 주민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함께 걸어가는 상생의 길에 동참해 주시실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영흥면 상생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공동과제 발굴,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하고 실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발혔다.
강동구청사전경(사진=강동구) [금요저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무등갤러리(예술의거리 미로센터 1층)에서 열리는 ‘제12회 무등아트페스티벌’에서 출품작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무등아트페스티벌’은 매년 열리는 ‘추억의 충장축제’ 일환으로 특별히 기획된 이벤트 행사로 매년 다양한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공공갤러리로써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과의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로 참여 작가 126명의 400여 점 작품을 균일가 40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의 젊은 청년 작가부터 원로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 여러 장르의 작품을 통해 올해의 미술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예술과의 거리를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택 동구청장은 “축제와 마음을 함께하며 뜻을 모아 순수한 창작물을 선뜻 내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올해 충장축제가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예술인들을 조금이나마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9 주식회사 남선, 300만 원 기부(사진2) (사진제공=광주 동구) [금요저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관내 기업인 주식회사 남선(대표이사 김창식)이 휴대폰 판매 수익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며, 전달식을 동구청 접견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남선 김창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영지원팀 박연희 팀장, 모바일 사업본부 전현례 본부장, 김예림 마케팅 파트장, 심수희 학동점 점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휴대폰 판매 1건 당 1천 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기업차원에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례다. 주식회사 남선은 이번 기부를 통해 광주 동구 나눔히어로 50호로 등록되며, 기부금은 장애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비롯한 복지 현안사업에 쓰인다. 김창식 대표이사는 “남선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신뢰를 기반으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면서 “우리의 작은 나눔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지역의 내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동구청사전경(사진=강동구) [금요저널]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택)는 최근 동구청 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동구’를 목표로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수행 중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광주광역시 컨설팅 및 모니터링단 의견을 반영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과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중에 열릴 제14회 희망복지박람회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밖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의 지혜를 모으고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면서 “공공에서도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연계 등 현장 중심의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 관협력 단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대표- 실무협의체를 비롯 7개의 분과 등 총 485명이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동구청사전경(사진=강동구) [금요저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 기간 중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축제 기간 금남로 등에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장축제 기간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확보와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한 조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축제 구간별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주요 통제 구역은 충장축제 주 무대가 들어설 공간인 금남로 공원부터 전일빌딩 245까지로 이곳은 11일 자정부터 20일 오전 6시까지 차량을 통제한다. 이곳에는 차량 출입 통제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PE) 방호벽 세워 안전 강화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퍼레이드 준비와 진행을 위해 17일 밤 11시부터 19일 밤 11시까지 금남로 4~5가 차량 출입도 막는다. 이밖에 예술의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 4가 주얼리 거리 등도 축제 일정에 따라 차량을 통제한다. 동구는 축제장 근처 곳곳에 안내 현수막을 게첩하고 버스승강장 우회노선을 안내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는데 힘쓰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 통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동구청사전경(사진=강동구) [금요저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구립도서관 책정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선정돼 주민의 다문화 인식 개선과 사회적 포용 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이해’와 ‘다문화 체험’ 등 2가지를 주제로 11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강연‧공연‧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여러 문화의 가치를 경험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문화 이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달 25일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 이주 배경 청년인 고예나 작가(저서 ‘우리는 언제나 타지에 있다’)를 초청해 고 작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다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일 어린이 인형극, 18일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다름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기간동안 ‘같이의 가치’ 체험 프로그램을 총 8회차 운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체험 후 이어지는 인식 개선 수업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 태도를 증진하도록 도울 것으로 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주 배경 청년 작가의 생생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포용적이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9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 ‘행운의 함정’(사진) (사진제공=광주 동구) [금요저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충장동 마을사랑채 입구에서 열린 ‘기례방장터 Begin Again’ 행사에서 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을공동체와 손잡고 도박의 위험성을 체험을 통해 인식하고 건전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행운의 함정’이라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운의 함정’에서 주민들은 무작위 확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체험을 통해 실제 도박의 유혹과 폐해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 캠페인에는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실무진을 비롯해 간호 실습생도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 정보를 알렸다. 동구는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박은 개인의 삶을 넘어 가족과 사회 전체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문제”라면서 “이번 체험을 통해 도박의 실체를 체감하고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9.일자 보도자료] 기획] 연수구 민선 8기 3년간 대외 수상 129건 휩쓸어 1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민선 8기 3년여간 대외 평가를 통해 총 129건의 상을 휩쓴 것으로 집계됐다. 구청장 개인 평가뿐 아니라 일자리, 건강, 재난 대응, 재정분석, 혁신평가, 행정서비스, 지방자치 경쟁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행정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26-31-41-31건 등 연도별 성과 ‘상승 곡선’ 연도별로 보면,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 하반기(7월~12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안정적인 위기 대응 체계를 입증했고, 공공하수도침수예방사업에서는 인천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다. 또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과 기획재정부의 ‘통계 업무 진흥유공’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총 26개의 상을 받았다.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분석평가’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천시 내 유일의 수상 자치구로 이름을 올렸다. ‘재난관리평가’에서는 6년 연속 수상하며 안정된 재난 대응 역량을 증명했고, ‘디지털정부혁신 유공’,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등 주요 정부정책 분야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간 부문에서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천 기초자치단체 1위를 4년 연속 달성했다. 또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는 5년 연속 경영성과 1위를 차지하며 행정 효율성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총 31개의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수상 규모와 범위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방재정분석평가’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각각 최우수상을 받으며 복지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밖에 ‘자치발전대상’,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지방자치 혁신대상’, ‘TV조선 경영대상’ 등 민간기관 평가에서도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총 41개의 상을 휩쓸었다. 올해 들어서도 연수구의 수상 행보는 이어지고 있다. 10월 현재까지 총 30건의 수상을 기록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재난관리평가’와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차지하는 등 굵직한 수상이 12건에 달했다. 보건복지부의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한의약 건강 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는 모두 대상을 받으며 전국 보건정책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인천시의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 기반조성 평가’ 수상 등 지역사회 전반의 균형 있는 행정 성과를 보여주며 총 31개의 상을 받았다. ■ 재정-일자리-재난 대응 등 행정 혁신- 복지- 안전 ‘3박자 성과’ 분야별로 보면 행정과 재정운영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분석평가’, ‘혁신평가’, ‘적극행정평가’ 등에서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효율성과 투명성을 입증했다. 복지와 보건 분야에서도 전국적 성과가 이어졌는데,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수상했고, 치매- 감염병- 건강증진 사업에서도 매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 재난관리와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재난관리평가’와 ‘안전한국훈련 평가’ 등에서 꾸준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안전 행정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 잡았다. 교육과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평생학습도시 평가’와 ‘늘봄학교 협력 우수사례’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고, 도시- 환경- 일자리 부문에서는 ‘교통문화지수’, ‘도시의 지속가능성 평가’,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지방자치경영대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이재호 구청장은 지난달 진행된 ‘제13회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과, 중부율곡대상 인천 지역 자치단체 경영 부문 대상 등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이 같은 3년간의 성과는 연수구가 단순한 수상 실적을 넘어 행정 전반의 질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복지의 실효성, 그리고 주민 중심의 행정 철학이 균형을 이룬 결과라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기 위해 1,200여 명의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과 혁신 시스템을 강화해 ‘전국 1등 자치구’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연수구청사전경(사진=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지난 1일 ㈜측천산업(대표 임성배)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배 100박스를 전달받아, 관내 무료 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측천산업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은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소속 직원들이 1월부터 8월까지 월급에서 1천 원 미만의 절삭 금액을 모아 마련됐으며, 장애인 거주시설의 환경 개선과 입소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적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미- 심효숙)는 송도하늘교회(목사 김홍철)로부터 잡곡 192kg을 기탁받았으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2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도하늘교회는 202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김홍철 목사는 “이번 추석 선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9.일자 보도자료] 연수구,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운영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3일부터 7일간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벌초 부산물 소각, 불법 쓰레기 소각 행위와 등산객의 입산 증가가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산불 예방을 위한 단속과 계도 및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집중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국유림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도 힘썼. 연수구 관계자는 “한순간의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산불 발생과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9.일자 보도자료] 연수구, 동별 자생단체 추석 명절 이웃사랑 온정 나눔 1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동별 자생 단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정을 나누며 주변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3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미) 맞춤복지팀은 정서적 소외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 명절을 맞이하는 통합사례관리 대상 20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작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26일에는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영실- 박종상)(이하 지사협)가 ‘함께 행복한 명절나기’ 사업으로 복지위기가구 20세대에 5만 원 상당의 불고기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같은 날 선학동 지사협(위원장 전종선- 문미자)은 인천도시공사 후원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된 선학동 연합모금 400만 원으로 마련한 선물 세트를 저소득 홀몸 어르신, 청장년 단독가구 등 취약 세대 80가구에 전달했다. 27일 송도5동 지사협(위원장 강지행- 한지원)은 저소득 10가구에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으며, 송도5동 주민자치회 ‘한마음축제 행사’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29일 연수1동 지사협(위원장 조소영- 안갑순)은 저소득 홀몸 가구 20세대에 한가위 선물 세트를 전달했고, 연수2동 자생단체연합회(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는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8개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송편과 두유를 전달하며 담소를 나눴다. 30일에는 옥련2동 지사협(위원장 박인규- 김영미)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갈비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또 연수3동 지사협(위원장 김재식- 윤성연)은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110가구에 송편과 식혜를 나눴고, 송도2동 지사협(위원장 전미선- 정미숙)과 동춘3동 지사협(위원장 정진원- 황옥순)은 각각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연수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창길)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심형)와 함께 직접 수확한 알밤 50kg을 취약계층과 나누는 ‘사랑의 알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송도1동 지사협(위원장 이한애- 이회만)은 14개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10세대에 과일 세트를 전달했고, 청학동 지사협(위원장 장희경- 이진희)과 송도3동 지사협(위원장 최희순- 김정락)은 저소득 1인 노인가구 30세대와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각각 선물 세트를 전했다. 10월 1일 연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이명숙)는 자생단체장 및 회원들과 저소득 50가구에 손수 빚은 송편을 전달했으며, 2일에는 동춘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숙미)가 저소득 40가구와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송편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 동춘1동 지사협(위원장 이화춘- 김영수)과 동춘2동 지사협(위원장 이영미- 심효숙)이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각각 선물 세트와 과일 세트를 전달했으며, 송도4동 지사협(위원장 박일희- 양만상)도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5세대를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지난 29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만상)는 통장자율회원 5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도시정비 활동을 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