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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재생 ‘평택거리문화축제’개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와 신평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11월 29일 평택역 오거리에서 박애병원 일원의 거리에서 2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평택거리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4월, 7월, 9월에 이어 네 번째인 이번 축제는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추진했으며, 이번 겨울 축제는 지역 상권과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걷고 머무르는 따듯한 거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평택시의 지역 예술인들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자 하였으며, 고은빛중창단 어린이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평택 국제대학교 실용음악전공 댄스팀 손녀시대의 댄스 무대, 평택의 아티스트인 청명밴드의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뮤지컬 갈라 어쏘티드의 갈라쇼로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들었다.당일 신평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의 상권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룰렛 이벤트 참여 등을 진행하는 등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사업지가 단순히 물리적 공간 정비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생태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실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1월 11일 가루쌀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평택시는 앞서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1552톤을 매입한 바 있다.이번 기간에는 건조벼 총 4853톤을 목표로 진행된다.올해 평택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품종은 일반벼 ‘삼광’과 ‘참드림’2개 품종이며, 가루쌀은 ‘바로미2’품종이다.시 관계자는 매입 품종이 아닌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매입 품종 이외의 품종이 출하되지 않도록 농가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40㎏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이 지급되고 최종 정산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가격을 확정해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정장선 평택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해마다 어려워지는 쌀 생산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힘쓰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입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지역중심재활사업 프로그램 강화 [금요저널] 평택시는 관내 뇌병변 장애인 및 지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역중심재활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등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정형용 지속 운동 장치를 활용한 관절운동 프로그램’ 6개월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문 인력의 지도하에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굳어진 관절 운동범위 확장 및 근력을 회복시켜 일상생활 동작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2월 28일부터는 ‘로봇 보행 재활프로그램’을 매주 1~2회 실시를 시작으로 5월 말부터는 매일 실시해 뇌병변, 지체 장애 등으로 인한 보행장애가 있는 시민에게 4차산업 IT분야 로봇을 활용한 지역사회 특성화 재활 서비스 제공으로 보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그리고 3월 6일부터 시작하는 ‘언어교정 프로그램 운영’은 장애로 인한 언어기능 저하자를 위한 교정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3개월간 운영 예정이다. 이는 언어장애로 인한 의사소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호흡법, 발성법 등을 교육해 대인관계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감소시키고 자신감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3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낙상 예방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며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도구를 이용해 관절 가동 범위를 증가시키고 근력 강화, 척추 균형 증가 및 신체 전신의 균형감각을 증진시켜 낙상 예방을 강화하고자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신체기능 회복 및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영풍제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금요저널] 영풍제지㈜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는 1970년 7월에 설립해 진위면에 있으며 21년째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영풍제지 조상종 대표이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조상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풍제지 모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 2월 활동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가 2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원 관리에 대한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인근 공원을 순회하며 점검했으며 남부, 북부 및 서부에서 권역별 진행됐다. 2월 교육은 공원의 조성 절차, 수목의 종류 및 심는 방법, 수목 유지관리, 병해충방제, 그리고 공원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대해 진행됐고 교육이 끝난 후 점검리스트를 통해 공원을 순찰하며 공원과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남부 공원시민위원은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공원의 조성과 수목의 관리 방법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북부 공원시민위원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으로 평택시청의 눈과 발이 되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 선정 [금요저널]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4년 ‘올해의 책’이 선정됐다. 시민 공모를 통해 추천된 244권의 도서 중 시민도서선정단의 4차례 토론을 거쳐 ‘슬픔의 방문/장일호 지음, 낮은산’, ‘클로버/나혜림 지음, 창비’, ‘왜 우니?/소복이 지음, 사계절’ 등 3권이 선정됐다. 성인부문 선정도서 ‘슬픔의 방문’은 장일호 기자의 자전적 에세이이자 이웃들의 슬픔을 알아가는 책으로 작가 개인이 살면서 마주한 슬픔을 소재로 가난, 여성, 노동, 가족, 죽음 등 절대로 외면할 수 없는 삶의 문제에 대한 작가의 성찰이 담겨 있다. 청소년부문 도서 ‘클로버’는 나혜림 작가의 제15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우리가 살면서 겪어야 하는 수많은 선택과 유혹의 순간에서 어떤 결정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소설이다. 어린이부문 도서 ‘왜 우니?’는 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었던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눈물에 얽힌 스물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위로로 끝나는 이야기로 실컷 울고 나니 다 괜찮다고 말해주는 그림책이다. ‘올해의 책’ 세 권과 ‘함께 읽는 열 권의 책’으로는 이혁진 작가의 ‘관리자들’을 비롯해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김승섭’,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백수린’, ‘이름이 법이 될 때/정혜진’, ‘최소한의 선의/문유석’, ‘카메라를 끄고 씁니다/양영희’, ‘너를 위한 B컷/이금이’, ‘섬,1948/심진규’, ‘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 ‘우리반 목소리 작은 애/김수현’을 선정했다. 평택시도서관은 2008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과 ‘함께 읽는 책’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 평택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작가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초중고 협력학교 대상으로 선정도서 기증, 독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책 프로젝트, 작가 강연, 책 축제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책 읽기를 통한 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탄보건소, 찾아가는 경로당 인형극 ‘어르신 건강지켜요’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인형극 ‘어르신 건강지켜요’를 2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 건강지켜요’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내용을 인형극과 마술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간호사들이 담당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인지 향상, 낙상 예방, 한파 대비 등 다양한 주제로 건강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에서는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우면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하고 있으며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 권익 보호 가장 앞장선 기관에 평택시 선정 [금요저널]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이 지난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옴부즈만’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단체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에 선정된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은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을 뿐 아니라 옴부즈만 제도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평택시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2020년 11월에 도입해 그동안 총 402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했으며 그중 우수 해결 사례를 전국 및 경기권, 충청권 협의회 개최 시 사례발표를 한 바 있다. 또한, 민원 취약 계층인 노인, 장애인,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하는 등 민원 해결에 노력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서울특별시 다음으로 많은 총 227건의 고충 민원을 접수 처리해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고충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박대근 대표위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 및 토목, 환경 등의 전문가 자문단을 올해부터 운영해 시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부패방지, 민원·옴부즈만, 권익개선, 행정심판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및 치매 고위험군인 인지 저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 ‘기억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지킴이’는 지역 어르신에게 취미활동을 접목한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인력을 통한 노래, 실버 에어로빅,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치매 예방 운동과 수칙 안내를 비롯해 치매 파트너를 양성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치매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등 사전·사후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해 결과에 따라 유소견자는 진단검사 연계 등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사회적 교류 증진 및 노년기 우울 예방 등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원평청소년문화의집-놀이하는사람들 평택안성지회,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0일 놀이하는사람들 평택안성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놀이하는사람들 평택안성지회와 지난해 1월부터 초등생을 대상으로 공동체 놀이를 통한 또래 관계형성 및 의사소통 프로그램 ‘원평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목적으로 ▲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보급 ▲청소년시설 편익을 위한 서비스 제공 및 공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연계 및 운영 등을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놀이하는사람들 정선희 평택안성지회장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반갑고 청소년들이 놀이를 통해 소통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원평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즐거운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놀이하는사람들과 함께 청소년 의사소통·관계개선·또래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지역 6곳에 추가로 청년 공간 마련한다 [금요저널] 평택시는 경기도에서 공모한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6곳의 청년 공간을 추가적으로 조성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은 민간 영역의 유휴공간에서 지역 청년들이 음악, 밴드 활동, 미술, 목공 등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임차료 및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평택시에서는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가 평택역 인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의 접근성이 좋은 유휴공간 6곳을 목표로 발굴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굴 예정인 유휴공간 6곳은 청년 공간이 없는 북부와 서부지역을 주로 발굴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평택시 전역에 청년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원평청소년문화의집,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성료 [금요저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4일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문화의집 소속 환경동아리 ‘안다미로’와 자원봉사동아리 ‘A.T.V.M’이 함께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쓰레기 없애기를 실천하고자 커피 찌꺼기와 EM을 활용해 친환경 설거지 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평일초 5학년 김후 청소년은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사용해서 비누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했다”고 했다. 활동을 기획한 봉사동아리 A.T.V.M의 김영 청소년은 “청소년들도 어렵지 않고 즐겁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우고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