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한 번에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암관리 사업을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에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에게 무료로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역주민의 국가 암 검진 수검을 위해 보건소 유튜브 영상 게시, 읍면동 및 공동주택 대상 검진 안내문 게시 요청, 건강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주 검진 대상은 홀수 연도 출생자로 위암은 40세 이상 간암은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은 50세 이상 유방암은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의 여성 폐암은 54세 이상 74세 이하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며 검진대상자는 검진 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서 검진받으면 된다. 또한, 암 진단 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대상자의 경우 성인은 연간 최대 300만원씩 3년간 지원하며 소아는 백혈병 3천만원, 기타 2천만원씩 18세까지 지원한다.
평택시,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평택시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 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평택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 종목별 가맹단체가 공동 주관한 통합 체육대회로 경기도 내 24개 시군에서 농구, 풋살, 파크골프, 보치아, 볼링 등 5개 종목에 총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상호 이해, 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개회식은 평택농악 ‘북총사’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국·도·시의원 등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 선수단은 △볼링 단체전 1위 △보치아 단체전 1위 △농구 단체전 3위 △파크골프 남자 2인조 3위 등 전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파크골프 종목은 올해 개장한 진위면 파크골프장에서 처음 개최된 장애인대회로 향후 지역 내 장애인 파크골프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울림 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자리”며 “앞으로도 평택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9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 및 을지연습 관계기관, 군·경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평택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을지연습 기간에 행정기관의 도상훈련 및 실제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연습을 진행해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해 주길 바라며 을지연습을 통해 참여하는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해 맡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실무 1박 2일 캠프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미래기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주최하는 1박 2일 반도체 공정장비 실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래기술학교는 2023년 평택시가 반도체 국가첨단전략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처음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 한경국립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가 손을 맞잡고 추진 중이며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반도체 제조기술 전문인력’ 과정과 6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는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의 두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프는 교육생 총 37명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각 여덟 시간씩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반도체 장비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능력인 반도체 공정장비 요소기술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진행했으며 클린룸, K-Factory 등 대학교 내 마련된 첨단시설을 관람하며 반도체 설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실무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반도체 산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교육을 통해 관내 반도체 기업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18회 민세학술대회 참석 [금요저널]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언론독립운동과 조선학운동을 전개한 민세 안재홍 선생의 업적을 되새기고 숭고한 뜻을 이어나가기 위한 제18회 민세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홍기원·이병진·김현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제18회 민세학술대회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대표의원, 유승영·김산수 의원을 비롯한국회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이 함께했다. 대회는 △의식행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표사회는 고려대 한국사학과 이진한 교수가 종합토론 좌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윤재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학술대회를 마치며“불굴의 정신과 의지로 언론독립운동과 조선학운동을 이끈 민세 안재홍 선생의 정신이 오늘날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민세의 희생과 헌신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선양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방세 납세자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고 권익 보호를 실현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고자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납세자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역할로 지난해 징수유예 등 권리보호 관련 민원 38건,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6건, 고충 민원 1건, 기타 세무 상담 6건을 처리했다. 납세자가 지방세 처분에 대해 이의 제기가 어려운 경우 고충 민원을 제기하면 납세자보호관은 세무부서의 의견조회 후 사실 확인과 세밀한 검토를 거쳐 해결 방법 등을 납세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단, 지방세기본법이나 다른 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 불복 및 과세전적부심사 청구 기한이 지나지 아니한 사항, 탈세 제보 등 지방세 관련 고소·고발 사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세무조사 진행 과정에서 납세자 권리가 침해되거나 침해가 현저히 예상되는 경우, 납세자보호관은 사안에 따라 세무부서장에게 시정을 요구하거나, 위법·부당한 세무조사에 대해 일시 중지 등의 조치를 해 납세자의 권리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평택시장은 “납세자가 불합리한 부담이나 권리 침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고충 민원 처리부서인 감사관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고 있다”며 “지방세에 대한 전문가의 조력을 받고 싶다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종량제봉투 색상 변경 및 디자인 개선 추진 [금요저널] 평택시는 색상 및 디자인을 전면 개선한 종량제봉투를 10월부터 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종량제봉투는 글자 수를 대폭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로 간결하게 표기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외국어 표기도 병행해 외국인도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일반용 및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되고 음식물용 봉투는 기존 주황색을 유지한다. 이는 주로 흰색류 봉투에 재활용품을 넣은 것과 흰색 종량제봉투와 구분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분리수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이 변경된 종량제봉투는 판매처의 상황에 따라 공급된다. 그리고 불연성 마대 사용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 불연성 마대의 가격을 3000원에서 2000원으로 20㎏ 마대는 6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하한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의 색상 변경과 디자인 개선이 쓰레기 분리수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특히 야간에서의 효율성이 기대된다”고 했으며 “나아가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2024 모두 함께 신나는 무봉라이프’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두 함께 신나는 무봉라이프’를 진행했다. 이번 무봉라이프에 참여한 기관은 땡큐지역아동센터 등 3곳으로 총 6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활동 내용은 △진로 탐색 프로그램 △숲속 수영장 체험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각의 활동은 참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4년 무봉라이프는 지난 2월 진행한 상반기 참여자를 포함해 총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곳과 청소년 27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봉라이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됐고 전에는 나에게 알맞은 진로가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프로그램 참여 이후 나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진유진 담당자는 “이번 무봉라이프 참여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명에 걸맞은 즐겁고 신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흥미를 끌 수 있는 체험 거리로 구성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전 기원 [금요저널] 평택시가 지난 19일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는 총 세 명으로 장애인역도팀의 김규호 선수, 정연실 선수와 장애인유도팀의 이민재 선수이다. 남자역도 80㎏급에 출전하는 김규호 선수는 2022년 평택시청 직장경기운동부에 입단해 올해 태국 파타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여자역도 73㎏급에 출전하는 정연실 선수는 2018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해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올해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남자 시각 유도 J2 60㎏급에 출전하는 이민재 선수는 2022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했으며 2023년 IBSA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장애인유도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형겸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매일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선수분들께 격려와 평택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기원하며 부상 없이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하늘길 누비는 도심항공교통 육성 시작 [금요저널] 평택시는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을 20일 개최하며 UAM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UAM이란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수송하는 항공 교통수단으로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UAM은 전 세계적으로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시장 규모 또한 매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UAM 산업을 10대 국가 전략기술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평택시의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은 해당 산업의 국내 주도권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무단은 공공기관, 연구소, 학계, 기업체 등의 UAM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UAM 산업 생태계 조성에 자문과 제언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실무단을 통해 향후 △평택형 UAM 산업의 비전 및 추진 전략 수립 △평택형 UAM 네트워크 구축 △UAM 기업 유치 △UAM 정부 공모과제 참여 등을 추진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포트원의 김태호 대표는 “평택항과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에 따라 평택시는 지리·환경적으로 항공교통산업에 경쟁력이 있는 도시”며 “평택시와 함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는 등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UAM 산업 워킹그룹이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반도체·수소 산업과 연계해 서로 시너지를 내며 UAM 산업 주도권을 선점해 평택 하늘길에 UAM이 힘차게 날아오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는 UAM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내년도에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종합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의회, 2024년도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방문 [금요저널] 평택시의회는 19일 평택시청과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해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날 강정구 의장과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기관별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해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산업진흥원, 산업 동향 파악에 필요한 경제지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선제적인 산업 분야 위기 대응 및 소통을 하기 위해 평택시 산업경제 동향 자료를 만들고 8월부터 이를 기업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전력 사용량, 수입액, 수출액, 취업 건수, 등록공장 수 등 평택시 주요 경제지표의 증감 현황, 기간별 추이 등 변화량을 분석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산업현장에서는 국가 부분에 대한 경제지표만 경제신문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었을 뿐 평택시 경제지표에 대해서는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산업진흥원은 주요 경제지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작성된 자료를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분기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끝으로 평택시와 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만큼 면밀히 살펴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더 기업하기 좋은 평택, 시민들이 공감하는 진흥원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