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과정’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이후 재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과정’을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취업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기본 간호실무 실습 △의료기관 업무 이해를 위한 현직자 특강으로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55세 이하 여성 중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15명이다. 수료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환급과 이력서 사진 촬영권,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6월 2일부터 19일까지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예약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보건소, 상반기 치매협의체 회의 통해 유관기관 협력 방안 논의 [금요저널]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가 5월 29일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자원을 연계·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당연직 위원인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장과 동부보건과장을 비롯해, 노인복지관장, 치매환자 가족,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등 위촉직 위원 8명과 치매관리 실무자 4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치매환자 지원과 가족 보호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치매조기검진 확대 △정신건강 연계관리체계 강화 △예방교실 운영 및 참여자 연계 △쉼터 프로그램 활성화 △안심귀가팔찌 사업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치매환자 등록과 장기요양기관 협력, 치매가족 안심휴가 지원사업 절차 개선 등 실질적 협력 방안도 함께 다뤘다. 시 보건소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제안들을 올해 치매관리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하반기에는 안심마을 신규 지정, 스마트경로당 연계 예방교육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장연국 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결집해 치매관리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기관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시적으로 코로나19 및 경제적 위기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발굴·조사 대상자에는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통보 대상자 85가구 포함해 해피브릿지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민 등의 신고에 의한 위기가구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지원 및 맞춤형급여 그리고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하고 있으며 참고로 지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에는 대상자 80가구에 437만원 상당의 공적·민간 자원을 지원했다. 박금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지속적인 발굴 및 지원으로 위기상황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2022년 신규 임용자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올해 6월 이후 임용된 97명을 대상으로 부시장 특강, 각종 직무 교육, 관내 주요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시정 비전 공유,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 인적 네트워크 구축,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2일 차에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의정부시 빙상장 및 컬링장, 장암 하수처리장, 미술도서관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의정부시의 체육, 환경, 문화를 현장에서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3일 차에는 안동광 부시장이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의정부시의회 견학, 복무, 인사, 예산·회계 등 기초 직무 교육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업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여러분의 행동 하나하나가 의정부시의 얼굴이며 시민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고 말하며 신규공직자를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한적십자 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 2022 먼저 온 통일과 함께하는‘한마음 명랑운동’ 성료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지구 협의회가 10월 8일 호원중학교 운동장에서 경기도와 의정부시 후원으로 먼저 온 통일이라고 불리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적십자 봉사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개회식, 한마음 운동회, 2부는 초청공연,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최기환 대한적십자봉사회 북부봉사관장은 “서로 땀 흘리면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체험 교류를 통해 차이를 이해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부 한마음 운동회에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한마음 파도타기, 큰 공 굴리기, 단체줄넘기, 림보 게임,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초청공연과 장기자랑으로 구성된 2부 행사에는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하고 신나게 호응하며 함께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미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장은 “이날 행사에 협찬해준 여러 단체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직접 만나 서로 몸과 몸을 부딪치며 시간을 보내니 참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의 탈북민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역지하도상가 휴게쉼터 예정지 등 현장 방문 [금요저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12일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본자일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과 의정부역지하도상가 휴게쉼터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첫 번째로 지역 균형발전 및 주민 편의 도모를 위해 추진 중인 ‘본자일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설계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미개설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면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안전하게 개선될 것”이라며 관계자들에게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두 번째로 의정부역지하상가상인회장과 함께 지하도상가 휴게쉼터 예정지를 현장 방문했다. 지하도상가 휴게쉼터는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시민,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도출된 의견으로 대형쇼핑몰 및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인한 지하도상가의 유입인구 감소에 따라 목적방문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공간 조성 마련을 위해 현재 계획 중에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하도상가 휴게쉼터 예정지 현장 확인에 앞서 지하도상가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민선 8기 최우선 가치인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게쉼터 예정지 일대를 둘러보며 인구 유입 및 편의제공을 위한 시민 휴게쉼터 조성, 고객 이동 환경개선을 위한 천장 등 리모델링 및 공간 재구성,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장 조성 및 브랜드 입점 유치 등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지하도상가 활성화 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역지하도상가는 의정부역과 연결된 상점가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방문객이 원하는 편의시설 등 많은 시설들이 설치될 수 있게 관련 부서는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2022년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0월 7일 제7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력 증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개혁 우수 건의 과제의 시상 등급을 결정했다. 이날 규제개혁위원회는 공모전에 접수된 36건의 제출 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과제 18건 중 상위 10건에 대해 참신성 및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해 득점순으로 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5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2022년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 우수 건의 과제는 최우수: 건축과 신경연 주무관 우수: 징수과 이지연 팀장 우수: 자원순환과 이종호 팀장 우수: 호원2동 복지지원과 박수정 주무관 우수: 자원순환과 박운선 팀장 장려: 자동차관리과 방현성 팀장 장려: 신화정 주무관 장려: 자동차관리과 한수영 주무관 장려: 아동돌봄과 이윤호 주무관 장려: 장암동 이보람 주무관이며 1차 서면 심사로 결정된 ‘노력’등급 8건과 함께 시상등급에 따라 시상금 및 인사 가점 등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모전 심사에 앞서 ‘의정부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해 위촉직 위원 7명을 각각 공동위원장, 간사, 위원으로 신규 위촉 및 재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들은 2년 동안 활동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각종 행정규제를 심의·조정하고 규제개혁 실태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 및 평가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공직자들이 규제개혁에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현장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에스토니아 탈린시-신한대학교,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 체결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0월 11일 에스토니아 탈린시, 신한대학교와 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의향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결식은 김동근 시장과 미하일 콜바르트 탈린시장,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 또한 참석해,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축하했다. 의향서 체결로 세 기관은 앞으로 교육, 문화, 경제, 행정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도시 및 학교 간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에스토니아의 뛰어난 ICT 산업 분야와 스마트에너지를 이용한 탄소중립 등 기술 및 정보교환은 물론 역사와 문화, 사람 간의 교류협력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의향서 체결은 2023년 유럽의 ‘그린캐피탈’로 선정된 탈린시의 다양한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과 노하우를 얻어 의정부시가 녹색 생태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취임 100일 김동근 의정부시장 기자회견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0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의정부의 시정방향과 목표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했다고 밝혔다. 7월 1일 민선 8기 제33대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한 김 시장은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취임 첫날 굳게 닫혀있던 시청사 출입통제 시스템을 개방하고 시민 갤러리로 단장해 시민들에게 돌려줬고 매주 수요일 현장출동과 매주 금요일 현장 시장실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시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시정철학을 이어갔다. 또한 조직 내 혁신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공약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숙의하는 정책혁신 플랫폼을 만들어 11개의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그간 형식적으로 운영되던 월례조회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로 개편해 시장과 직원들이 의정부의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는 토론의 장으로 바꾸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주제별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민선 8기 시정 목표 중 핵심은 무엇보다도 일자리 창출이다. 이를 위해 김 시장은 미군 공여지를 값어치 있게 활용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디자인 클러스터, 캠프 스탠리에 IT 기업 유치 및 바이오 첨단 의료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그 실행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의정부는 원도봉산, 수락산 등 명산으로 둘러싸이고 곳곳에 하천이 자리 잡은 유리한 자연경관을 가진 도시이다. 김 시장은 이러한 환경적 이점을 다듬고 개선해 푸르름이 가득한 생태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력 사업으로 장암 수목원을 조성해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센트럴 파크 조성으로 수준 높은 도심 속 녹지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치수와 관리의 대상인 하천을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걷고 싶은 명품 도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하철 8호선 연장을 위해 관련 시인 남양주와 긴밀히 협력하고 민락-탑석-고산을 잇는 친환경 순환트램에 대해 철도·교통 분야의 교수, 연구원, 업계 전문가와 연구해 구상해갈 예정이다. 민락~고산지구 연결 도로 및 국도 3호선~서부로 연결 나들목 개설사업 등은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빠르고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의 역량을 쏟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가 풍성한 도시’ 또한 김 시장은 의정부 시민들이 문화를 일상다반으로 향유할 수 있는 도시를 구상 중이다.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의정부 동부권역에 대공연장을 만들고 문화감수성 형성을 위해 어린이 전용극장을 만들 예정이다. 민간 예술인의 예술 창작 활동 지원에 힘써 지역 문화가 풍성해지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2022년 말 결정되는 경기북부 최초 문화도시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김 시장은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의정부 시니어 위원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돌봄통합 플랫폼을 만들고 24시간 돌봄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사업에 힘쓰는 한편 시민건강을 위한 스포츠파크와 파크골프장 조성 등 체육 복지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전 세대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복지가 촘촘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취임 전부터 의정부 현안 사항이었던 고산동 물류센터의 백지화, 도봉면허시험장 장암동 이전 취소에 대해 김 시장은 다시금 그 의지를 확고히 했고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및 소각장 이슈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민선 8기 의정부시의 시정방침은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말뿐인 시정이 아니라 끝까지 변함없이 진솔하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며 “47만 시민 여러분들께서 믿고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 본행사 일정 안내 [금요저널] 의정부시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의 본행사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내체육관 및 행복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에서 최종 선발된 신예 모델들이 펼치는 결선 무대이다. 결선무대는 현지 자국 사정 또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인원을 제외한 20개국 54명이 열띤 경쟁을 펼쳐 TOP 10, 남자 1위, 여자 1위 및 전체 1위를 선발한다. 모델캠프 기간동안 의정부에서 활약한 영상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아시아 모델 퍼레이드, 퍼포먼스팀들과의 콜라보 패션쇼, 드레스 퍼레이드 및 걸그룹 CLASS;y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기존의 경연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아시아 오픈 컬렉션’은 패션쇼의 집합체이다. 행복로 특설무대에는 총 10가지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한복패션쇼, 피트니스쇼,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더불어 의정부시민이 참여하는 키즈 패밀리 패션쇼 및 관내 대학교 모델 전공자가 참여하는 패션쇼를 마련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관객들은 화려하고 색다른 무대를 경험하고 패션쇼의 진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패션쇼 무대가 끝나면 곧바로 행복로 축제 ‘힐링뮤직페스타’의 마지막 주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공연이 이어져 장장 4시간 동안 행복로를 방문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의 하이라이트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다양한 패션쇼, 아시아 톱모델 및 한류스타의 시상식, K-POP 공연으로 의정부시민 및 방문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김일중, 아이린이 MC를 맡고 ATBO, 김영대, 하성운, 미미, 하린, 박태민, 강경민 등이 국내 수상자로 확정돼 참석하며 해외 수상자는 판빙빙, 사쿠라바 나나미, DARRAN ZCH 등이 확정, 참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 포튼가먼트 패션쇼, AT.P.CO 브랜드 패션쇼 및 뮤지컬 ‘영웅’에 맞춰 모델들이 펼치는 갈라쇼도 펼쳐진다. 한편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 및 ‘아시아 모델 어워즈’ 무료초대권은 행복로축제, 민락맥주축제에 참여하고 인증한 사람들에게 선착순 배부했으나, 조기에 마감되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모델 패션쇼는 전문가들이 아니면 자주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로 의정부시민 및 방문 관광객들에게 기존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산업 발전을 위해서 의정부시민들을 위해서 또한 방문 관광객을 위해서 의정부를 대표할 만한 공연 및 축제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음악도서관, 행복문화 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기원하고자 10월 15일 22일 29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행복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도서관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사전 신청 없이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5일에는 퓨전국악밴드 경지가 다양한 창작곡을 퓨전국악으로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세’를 공연한다. 22일에는 의정부청소년오케스트라의 ‘상상음악회’와 의정부음악협회의 ‘슈베르트 & 거슈윈, 선율의 거장’ 등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29일에는 음악도서관 동아리 악동forU의 공연으로 바이올린과 첼로의 칸타빌레 실내악팀과 그레이 피아노팀의 연주회가 열린다. 이어서 ‘버스킹 stage 280’에 참여했던 청소년 밴드 피스타와 직장인 밴드 원포더로드의 감성 가득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행복문화 콘서트는 음악도서관이 의정부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기여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음악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음악 플랫폼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청 [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복지사각지대 선제발굴을 위해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복지위기가구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가구 신고의무자의 경우 법적으로 명시돼 있으나 신고의무에 대한 홍보 및 인식 부족으로 지원대상자 발견 시 신속한 신고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관내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신고의무자의 범위 및 절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365일 신고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호원2동은 10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13조에 해당하는 관내 복지위기가구 신고의무자 중 어린이집,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방서 경찰서 등을 방문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언제 어디서나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카카오톡 채널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로 신고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