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꿈누리카페, 1분컷 챌린지 High Five 운영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오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꿈누리딜라이트 1분컷 챌린지 High Fiv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일 동안 5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1분 챌린지로 청소년들의 일상 속 작은 도전을 통해 재미와 성취감을 경험하고 안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기간동안에는 매일 색다른 미션이 펼쳐진다. 대표 미션으로는 △손 끝의 집중력을 겨루는 ‘공기놀이’△타이밍과 힘 조절이 관건인‘물병 던져서 세우기’△포스트잇을 손을 쓰지 않고 얼굴로만 떼는 ‘포스티잇 도전’△1분 근접하게 시간을 맞히는 ‘타임어택’△휴지 던져 젓가락으로 받는 ‘휴지 캐치 챌린지’ 가 준비되어 있다.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 도전해보면 집중력과 순발력이 모두 필요한 활동으로 참가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꿈누리카페 고천점, 내손점, 오전점, 백운밸리점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11세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미션에 도전하는 장면과 성공 순간은 짧은 영상으로 제작돼 꿈누리카페 공식 SNS를 통해 게시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도 간접적으로 현장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지현 꿈누리카페 오전점 담당자는“이번 5일간의 도전 미션 이벤트는 단순히 즐기는 시간을 넘어, 청소년 스스로 도전하고 성취감을 맛보며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또래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져, 의왕시 청소년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 운영 [금요저널] 의왕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백운호수공원, 왕송호수공원, 갈미한글공원에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밤 도심 속 공원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 행사로 총 3회차로 진행되며 △8월 23일 백운호수공원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8월 30일 왕송호수공원에서 ‘마이펫의 이중생활 2’ △9월 5일 갈미한글공원에서 ‘말모이’ 가 저녁 7시 30분에 상영된다. 시민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도 운영돼 간단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돗자리 영화관과 함께 여름밤 가족, 친구, 이웃과 영화를 관람하며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와 여유가 깃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야외 행사로 우천 시에는 영화 상영이 취소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 사례상담 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의왕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장신대 박은미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슈퍼비전 교육’이란 사례개입전략 및 서비스 기획, 자원관리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지도와 지원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소진 예방과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제적 교육을 말한다. 이날 교육은 사례관리 대상 중 한부모 가족의 부양능력 부재상황 속에서 아동이 겪고 있는 가정폭력, 방임 등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상태에 대해 가구의 자립을 위한 구체적 방법과 양육자에 대한 개인적인 접근방법을 통한 사례관리사의 대처방안 및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복합적 사례에 대해 다양하고 포괄적인 접근방법을 익혀 사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슈퍼비전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 아동들이 좀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매년 3회 이상 다양한 전문가에게 슈퍼비전을 의뢰해 아동에 대한 이해와 사례 개입방법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오전동마을복지계획단, 스마트폰 활용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 오전동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17일 55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스마트라이프’를 시행했다. ‘스마트라이프’는 오전동마을복지계획단이 2021년 4회의 교육과 6회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오전동의 지역적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직접 계획한 마을복지사업 중 첫 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모바일 기기와 비대면 서비스의 사용이 확대되는 시대에서 스마트 기기를 다루기 힘든 중장년 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진행된 1회차 교육은 오전동마을복지계획단과 중장년 15명 등 30여명이 참여해 wifi활용, 문자·카톡·사진보내기 교육이 진행됐으며 24일 진행되는 2회차 교육에서는 키오스크, 셀프계산대 이용 등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준수 오전동장은 “팬데믹 시대에서 복지를 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진행하는 이번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사회적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의왕시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획회의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2022년 1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사랑채노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 복지정책과 의료급여사례관리사, 드림스타트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폭염대비 복지시각지대 발굴 및 제보방법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공자원과 민원자원의 상호교류 등 각 기관의 지원체계를 공유하고 위기에 처한 가구발견 시 함께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또한 무한돌봄센터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창구로 운영한 ‘의왕시 희망알리미톡’카카오채널을 앞으로는 각 유관기관들의 사업홍보를 추가해 다양한 계층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회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혹서기를 앞두고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증가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을 더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번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의 협업을 통한 즉각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의왕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8회 의왕백운호수축제 개최 날짜를 결정했다. 의왕백운호수축제는 시민과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체험행사와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왕시 대표 축제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왕백운호수축제를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축제추진 기본방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기주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취소됐던 축제를 오랜만에 개최하는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를 준비해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와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침수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금요저널]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해발생 시 복구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원 40여명이 함께 만든 수방자재 모래주머니는 여름철 침수피해예방을 위해 필요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자율방재단은 단원들을 대상으로 양수기 작동교육을 실시해 침수피해를 대비하고 재난대비 행동요령 숙지 등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복 방재단장은 “취약지역 예찰활동을 통해 올 한 해도 의왕시 지역에 큰 피해나 사고 없이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의왕시, 공직자 대상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17일 공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여 적극적인 업무 마인드를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최덕림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교육은 다양한 규제개혁과 적극행정 사례제시를 통해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강사의 다년간의 공직생활과 다양한 강의경력을 통해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교육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전환을 통한 소극행정 혁파와 적극적인 업무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및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상원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업무추진 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부서간의 업무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발달장애인, 이웃들과 함께‘쉐어블 마을축제’개최 [금요저널] 의왕시 쉐어블프로젝트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쉐어블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이번축제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해 내손체육공원 등 의왕시 곳곳에서 10개 기관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한 행사는 놀이로 가까워질 수 있는 체험존, 발달장애인이 제작한 랜덤키트를 제공하는 키트존, 각종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받고 즐기는 이벤트존으로 구성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장애인 친구들이 축제의 주체가 되어 비장애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순영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쉐어블마을축제가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의왕시,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평생대학 대면교육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의왕시는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평생대학 대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의왕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받고 6월 29일 10시 컴퓨터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7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이며 미술심리지도사2급, 바리스타2급 등 14개 자격증 강좌와 요가, 영어회화, 부동산 경공매, 통기타, 유화 등 68개 일반강좌, 총 82개 강좌가 대면으로 진행된다. 20주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60,000원부터 150,000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로 납부해야한다. 의왕시민 및 관내 사업장 재직자는 누구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계획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평생대학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상반기에 운영하지 못했던 강좌와 시민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확대 운영해, ‘배움의 왕, 행복의 왕, 평생학습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YES마켓 운영 [금요저널]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간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및 사랑채노인복지관 일대에서 YES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YES마켓은 지역 어르신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해 해당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주민에게 착한소비활동을 권장하는 행사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번행사는, 올해로 7년째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이용 어르신이 직접 재배한 봄 농작물을 비롯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의왕시니어클럽 이용어르신이 손수 만든 반찬 및 가공품과 아름채·사랑채, 경기방문요양센터 이용자에게 기증받은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현지의 로컬푸드와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을 돕는 일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해주신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의왕시청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16일 제2차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에 대해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일반시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고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지역여건을 반영해 자연재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립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방재성능 수준향상 및 지역여건에 맞는 재해예방 체계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시는 기존 1차 계획수립 후 지난 2019년부터 지역여건 변화를 반영한 재수립용역을 추진해, 시의회 의견청취 및 주민공청회를 거쳐 2022년 6월 10일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았다. 이번 종합계획에서는 의왕시 전역에 대한 하천, 내수, 사면, 토사, 가뭄, 대설 등 7개 재해유형 자연재해에 대해 지역적 특성에 따른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세분화된 저감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하천정비 등 구조적 저감대책에 97,928백만원을, 재난예·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하천기본계획수립 등 비구조적 저감대책 에 9,520백만원을 투자해, 향후 10년간 구조적·비구조적 저감대책 총 25개방안에 107,448백만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미연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 각종재해의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방재정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금회 수립된 종합계획에 따른 적극적인 예산투자와 사업시행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저감대책 이행률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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