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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올해 117억 예산 들여 교육환경 개선 미래 인재 육성 박차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용인’을 목표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17억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 안전, 인프라 개선 등 분야별 지원을 확대한다.올해는 중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21억 9100만원, 학교 통합버스 운영 지원 33개교 19억 9000만원이 포함된다.또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과후 교실 운영비 26개교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초등학생 수상 안전 강화를 위한 생존수영 교육에도 107개교 8억 4000만원을 편성했다.지역 내 초등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총 20억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세부적으로는 과학실 3개교 3억 4500만원, 도서관 4개교 6억 3100만원, 체육관 4개교 4억 3500만원, 교실 운동장 정비 2개교 5억 8900만원이다.유치원 분야는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과 사립유치원 처우개선비 지원을 위해 7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학교별 특색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총 4개 사업에 32억 6500만원을 배정했다.이 가운데 ‘꿈찾아드림 교육’에는 185개교 31억원, ‘내고장 용인 문화체험’에는 51개교 1억원, ‘용인형 진로연계 학생맞춤교육’에는 19개교 5000만원, ‘경기콘텐츠 창의학교’운영에는 1개교 15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이상일 시장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93개 초 중 고 학부모 학교장 간담회를 39차례나 진행했고 수시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육 여건과 통학 안전 환경을 점검해 왔다”며 용인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교육 분야 투자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진행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반도체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도체와 AI 등 첨단산업 부문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용인특례시, 미취학 아동 대상 ‘구강 건강 교실’ 참여 기관 모집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미취학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년 구강 건강 교실’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유치원 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구치가 처음 나는 시기의 아동들이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구강보건 교육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실습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이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6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관할 보건소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각 구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에 형성된 양치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구강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보육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 풍덕천2동 공유마당에 신선 채소 기부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농가들이 풍덕천2동 공유마당에 정기적으로 신선 채소를 기부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고 남은 농산물이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공유냉장고가 있는 곳에 기부해 저소득층이나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나눔 품목은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하는 과채류, 버섯, 김치류, 장류, 농산물 가공식품 등으로 생산과 판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직거래 장터는 매주 월요일 수지구청 광장, 매주 토요일 기흥역 하부공터에서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직거래 장터 참여 농가 10곳은 장터 운영이 끝난 뒤 풍덕천2동 공유냉장고에 신선 채소를 기부할 방침이다. 풍덕천2동은 ‘우리 동네 공유마당’이라는 특화사업을 통해 공구 대여와 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는데, 공유냉장고를 통해 누구나 식료품을 기부할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은 기부된 식료품을 가져갈 수도 있다. 기부에 참여키로 한 A 농가 관계자는 “똑같이 정성을 들여 키워낸 농산물인데도 조금 못생기거나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판매하지 못하는 농산물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런 농산물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나눔에 동참키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버려지는 지역 농산물을 최소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이나 직거래 장터에서 당일 판매하고 남거나 상품성이 부족한 신선 채소를 기부받아 관내·외 푸드뱅크를 통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조금 못생겼지만 맛이나 영양 면에서 아무 차이가 없는 신선 채소들이 버려지지 않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푸드뱅크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도시공사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목표 초과달성 [금요저널] 용인도시공사는 경기둔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둔 2024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은 정부 정책기조로 재정의 집행 일정을 앞당겨 지역경제와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수시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 집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정사업별 프로세스를 세부적으로 관리해 목표액 423억원 대비 집행액 720억원으로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신경철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성장촉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사업진행을 면밀히 검토하고 하반기에도 정부정책 기조에 맞추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유동 인구 분석 등 용인중앙시장이 스마트해진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2일부터 유동 인구 분석 시스템을 가동하고 시민들이 인터넷 이용 편의를 위해 5G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유동 인구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IoT 센서는 용인중앙시장 1번 게이트를 비롯한 교차로 총 9곳에 설치됐다. 분석 센서는 관제 서버와 와이파이로 연결돼 각 지점을 통과하는 인원을 분석하고 구역별 혼잡도, 이용자 이동 경로 등을 알려준다. 시는 이 같은 데이터 분석이 실수요를 반영한 용인중앙시장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장 상인회와 공동으로 별도의 모니터링 웹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한다. 매 2분 단위로 유동 인구를 수집하고 일별, 주별, 월별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시장 곳곳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32대의 무선랜 엑세스포인트와 인증서버 1대를 설치했다. 시는 시민들이 5G 공공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QR코드가 그려진 리플렛 등을 제작해 배부한다.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yonginsmart@Public’을 검색해 연결해도 된다. 시의 이번 시스템 구축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스마트 도시재생 분야 가운데 스마트 서비스 데이터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지역특화·스마트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국비와 도비 포함한 총 652억 5000만원을 투입, 용인중앙시장 일대 20만467㎡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동 인구를 분석하면 시민들의 용인중앙시장 이용 패턴을 활용해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용인중앙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장 곳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레스피아에 맨발로 걷는‘어싱길’조성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레스피아 공원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길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영덕하수처리시설 상부공원에 조성된 어싱길은 천연 황토가루와 사출 황토를 사용했다. 길이는 162m, 폭은 1.2m다. 쉼을 위한 녹지공간도 마련됐다. 공원 700㎡ 면적에는 잔디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100주 이상의 나무를 정리했고 세족 시설과 휴식을 위한 옥외용 벤치, 파고라를 새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영덕레스피아에 마련된 어싱길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이라며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참여할 구직자 290명 모집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 29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드림일자리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지만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정기적 소득이 없는 18세 이상 시민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재산 3억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196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 정리나 행정 지원, 불법 광고물 정비, 체육·문화시설 보수 등이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오후 3시간을,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을 일한다. 시는 시간당 최저임금을 적용해 월 평균 81~128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단계별로 4개월씩 총 3단계로 나눠 진행되는데 1단계와 2단계에 총 585명의 시민이 참여해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취업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짧게나마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는 사업”이라며 “공공서비스를 돕는 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8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1차 용인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6일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건축, 산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3명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으로 위촉했고,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알렸다. [3-1.지난 28일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_중대재해 예방 교육_에서 이상일 시장이 참여자들에게 인사말을 한 후 사업장 재해예방과 관련된 당부를 하고 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 기본 방향 설정 ▲시 비전에 따른 지역별 비전과 감축목표 설정 ▲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변경 ▲정책 시행을 위한 총괄 조정·심의 등의 역할을 한다.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시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문제는 세계적인 과제로 모두가 노력을 기울이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용인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사를 학교에 지원해 파견하고 있고, 단국대학교 학생들과도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3-2.지난 28일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_중대재해 예방 교육_에서 이상일 시장이 참여자들에게 인사말을 한 후 사업장 재해예방과 관련된 당부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들이 제시한 좋은 의견과 지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시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23인의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과 ‘3차 용인특례시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심의 안건인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은 시의 기후변화 적응 능력과 회복력 강화를 목적으로 5년 단위로 수립한다. 이 계획은 불확실한 기후변화를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건강 ▲농·축산 ▲산림생태계 ▲재난 재해 ▲물관리 ▲이행 기반 등 6개 부문, 39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가 의결한 적응 대책을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9일 시청 비전홀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참가자 40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합리적 경제생활’을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경기지역본부 조연하 강사가 사업 대상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재무계획과 효율적 재정 운영 방법 등을 강의했다. [2-1. 지난 6월 29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_자립역량 강화 교육_ 현장] 자산 형성 지원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가 저축액을 납입하고 통장 유지 조건을 충족하면, 정부와 지자체는 일정 금액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한다. [2-2. 지난 6월 29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_자립역량 강화 교육_ 현장] 사업 참여자는 본인의 저축과 정부·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3년의 만기를 채우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통장 유지 기간(3년) 동안 4회 이상 교육을 이수하고, 이 중 집합교육을 2회 참여해야 만기 시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립역량 강화교육은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가 경제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1차 용인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6일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건축, 산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3명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으로 위촉했고,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알렸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 기본 방향 설정 ▲시 비전에 따른 지역별 비전과 감축목표 설정 ▲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변경 ▲정책 시행을 위한 총괄 조정·심의 등의 역할을 한다. [1. 지난 6월 28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_탄소중립 녹생성장 위원회_]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시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문제는 세계적인 과제로 모두가 노력을 기울이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용인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사를 학교에 지원해 파견하고 있고, 단국대학교 학생들과도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들이 제시한 좋은 의견과 지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시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23인의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과 ‘3차 용인특례시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심의 안건인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은 시의 기후변화 적응 능력과 회복력 강화를 목적으로 5년 단위로 수립한다. 이 계획은 불확실한 기후변화를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건강 ▲농·축산 ▲산림생태계 ▲재난 재해 ▲물관리 ▲이행 기반 등 6개 부문, 39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가 의결한 적응 대책을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구성역 종평면도 1]/용인시제공 지난 3월 말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중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 있던 구성역이 29일 개통됐다. 이날 오전 5시30분 동탄역을 출발한 첫차가 출발 7분 만에 용인시 구성역에 들어섰다. 이윽고 14분 만에 수서역까지 도착했다. 서울과 동탄 양쪽 방향 평소 버스 또는 자가용으로 40분~1시간 소요되던 구간이 불과 10여 분대로 ‘확’ 단축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구성역은 개통 축하 현수막이 여러 곳에 내걸려 있었다. 최초 30분 주차비 600원, 온종일은 9천 원인 구성역 공영주차장에서 역까지는 도보로 채 1분도 걸리지 않았다. 용인지역 곳곳에서 다니는 마을버스들도 쉴 새 없이 구성역 주변을 돌았다. [9일 GTX-A 구성역 지하철 모습. 2] 역 입구에서 시작하는 에스컬레이터는 3번에 걸쳐 깊숙한 곳까지 내려가게 되는데 약 4분 정도 소요됐다. 급할 때는 뛰어 내려가야 하는 수고로움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천정에는 환한 LED 조명으로 내부를 밝혔고, 일부 지역은 청소와 공사가 여전히 진행돼 어수선한 분위기도 보였다. 주말 낮 시간대여서 그런지 이용객들은 많지 않았다. 이곳 역을 담당하는 한 직원은 “이날 오전 국토교통부 행사 때는 좀 붐볐는데 아마도 출근날인 월요일 오전부터는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준비 하고 있다. 주말인 오늘은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개통 소식에 찾아온 주민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며 첫날 분위기를 전했다. [29일 GTX-A 구성역 지하철 모습. 3] GTX-A 노선은 파주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83.1km로, 파주 운정-서울역(6개 역, 48.2km) 구간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역을 제외한 서울역~수서 구간은 2026년, 삼성역을 포함한 전 구간은 2028년 개통될 전망이다. 이번에 완전히 개통된 수서-동탄 구간은 수서·성남·구성·동탄 등 4개 역(32.8km)으로 구성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GTX-A 구성역 조성 공사가 잘 마무리돼 개통을 앞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과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GTX-A를 이용해 짧은 시간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 만큼 구성역 일대 다양한 연계 교통망을 지속적해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한민국 연극계의 최고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8일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막을 열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날 저녁 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용인에서 연극인들과 대학 연극학도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이 참여하는 연극무대가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1-1. _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_의 개막식이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직위원장 손정우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집행위원장 한원식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극제 홍보대사인 배우 정혜선·서인석·박해미·이재용·이태원 씨도 함께했다. 이들은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을 위해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해미 씨는 김병찬 아나운서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봤다. [1-2. 지난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_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_의 개막식 사전 행사 무대 모습.] 개막식에서는 지난 24일 화성시에 있는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의미로 묵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전통과 권위의 대한민국연극제가 용인특례시에서 개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힘은 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꿈들이 연극의 동력일 것이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서 선보이게 될 다채로운 작품들엔 연극인들의 꿈과 개성, 상상력이 담겨 있을 것이므로 많이 감상하시면서 삶의 의미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1-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가 _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_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연극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연극제 기간에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도 열리며, 대학연극제는 앞으로 매년 용인에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은 앞으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지만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문화예술이므로 이 분야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며 "연극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연극계 관계자와 연극 애호가, 용인시민 등 방문객 1000여명이 용인포은아트홀 객석을 가득 채웠다. [1-4. 지난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_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_ 개막식에서 홍보대사들이 용인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개막식의 첫 무대는 192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여배우 이월화의 이야기를 담은 모노드라마 ‘월화’가 올라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1232년 승장 김윤후 장군이 처인성에서 몽골군의 장수 살리타이를 화살로 사살하고 큰 승리를 거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한 총체극 ‘처인성’이 행사 마지막을 장식했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리틀용인, 이륙뮤지컬컴퍼니, 키즈동탄으로 구성된 합창단원들이 부른 ‘아름다운 강산’은 용인공연예술연구원의 화려한 춤사위와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본선에 오른 16개 작품은 6월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용인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1-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_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_의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 제안으로 실시되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7월 16일부터 연극제 폐막일인 23일까지 열린다. 본선 진출 12개팀을 가리기 위한 예선에 48개팀이 참가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대학연극제를 이 시장은 매년 용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진연극인의 실험과 도전이 담긴 공연인 ‘네트워킹페스티벌’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7월 15일에는 한국과 그리스의 합동공연인 ‘안티고네’가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고대 그리스 비극 시인으로 유명한 ‘소포클레스’의 작품이다. 이 밖에도 한국 연극계의 발전을 위한 100인 토론회가 28일 열렸고, 8월 31일부터 9월 9일에는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가 열려 시민 연극인들의 작품이 무대 위에 올려진다. 손정우 연극제 조직위원장은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는 전국에서 110개 단체가 예선전을 치러 각 시·도를 대표하는 16개 단체가 본선 경연대회에서 작품을 선보인다”며 “예선전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연극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용인에서 시작하는 도시의 문화·예술의 부흥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