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2회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29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2025년 제2회 쌀 산업 특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여주시가 추진해 나가야 할 특화사업의 추진 및 발전에 관한 사항,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특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권고의 기능을 수행하며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농협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외부 전문가 및 쌀 생산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작년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회의는 여주 쌀 홍보 및 마케팅 발전 방안이 주제로 선정됐다. 회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쌀 유통 발전 전략에 대한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 김동환 원장의 발제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작년 10월에 개소한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이상휘 센터장의 대왕님표 여주쌀 마케팅 홍보 방법의 전환 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후에는 쌀 포장재 개선 방법, 마케팅의 차별화 방법들에 대한 위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위원장인 조정아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일년 농사의 시작인 모내기에 바쁜 농민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위원회에서 대왕님표 여주 쌀이 소비자가 믿고 찾는 최고의 쌀로 명성이 지속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이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지난 29일 여주시는 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지난 3년 간 WHO로부터 어르신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후 금년도까지 사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내년부터 새로운 어르신친화도시의 조성과 고도화를 위해 WHO 국제기구로부터 재인증을 받기 위한 5년 간의 실행계획에 대한 용역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여주시장을 비롯해 78개 세부사업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발표를 맡았다. 보고회는 어르신친화도시의 개념과 여주시 일반환경 및 고령화 현황을 시작으로 여주시 도시진단과 방향을 설정해 향후 실행계획에 담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제언했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여주시장의 서한문과 재인증 신청서 등 승인요건을 갖춰 제출한 결과, 지난 5월 26일에 WHO 세계보건기구에 어르신 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 도시로 등재됐다. 여주시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여주시가 어르신친화도시로 앞으로 5년간의 정책방향과 무엇이 필요한지 길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며 어르신친화도시는 5대영역별 도시동반성장이 필요하니 민·관협업으로 추진한다면 정책실효성과 홍보효과성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며 여주시가 다시 한번 국제기구에 등재됨에 따라 제2기 추진사업에도 매진해 시민들이 행복한 여주가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금번 연구용역을 통해 WHO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재인증 도시로 가입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선포식을 통해 2026년부터 제2기 5개년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여주시, 메가쇼 참가 ‘여주대왕님표’ 홍보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메가쇼에 참가해 여주시 농특산물과 여주 우수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 여주대왕님표를 홍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최초 쌀산업 특구인“대왕님표 여주쌀” 등 여주 대표 농특산물과 여주 땅콩을 이용해 만든 여주땅콩슈, 스마트팜 재배 청정 바질을 이용한 바질페스토 등을 시식·판매하는 등 가공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주지역 우수 농특산물 대표브랜드인 여주대왕님표 홍보를 위한 롤렛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여주시 농정과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여주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우리가 만드는 어르신친화도시 행복여주“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지난 6일 여주시와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잘사는 도시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가 만드는 어르신친화도시 행복여주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150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순서로 국민의례, 홍보영상 시청, 인사말씀을 가졌으며 2부 순서로는 여주시의 어르신 친화도시 정책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친화도시와 복지서비스 발전방향 주제발표 그리고 여주대 김성희 교수의 리딩으로 함께 창조하는 어르신친화도시 여주의 주제로 브레이밍스토밍으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는 지난 2022년 12월 WHO 국제네트워크 인증 후 2년이 되는 해를 맞이 하며 현재까지 5대영역 9대목표를 수립해 21개 부서와 함께 78개 세부사업을 집중 이행 중이다. 또한 2025년도는 제1기 3개년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의 마지막 년도로 시민들의 의견과 연구용역을 통한 고도화로 WHO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워크숍에 주목할 점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희망하는 도시모델에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개선점으로 교통, 참여, 안전 건강 순으로 의견이 나와 3대 키워드인 건강·안전·참여분야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이석자 여주시노인복지관장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우리 복지관은 그 간 쌓아온 경험과 지역사회 기관으로서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과 방향을 같이하며 조성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오늘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으며이충우 여주시장은 “11월은 우리시가 WHO로부터 어르신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지 2년이 되는 달로 내년에는 재인증을 위해 준비중에 있으며 그 시작점이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는 워크숍이 될 것이다. 지난 2년동안 5대영역 9대목표로 세부계획을 수립 후 각 영역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공공기관과 시민여러분의 체감도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좀 더 나은 어르신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가 최근 건립을 승인해준 주상복합 임대아파트가 들어설 오학지구 전경] 여주시가 최근 천송동에 지상 48층 주상복합 임대아파트 건립을 승인하자 인근 주민들이 교통혼잡과 교육시설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8일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 해당 주민 등에 따르면 여주시 천송동491-3번지 일원 연면적 5만 7천여㎡에 지하 7층, 지상 48층 규모의 대규모 공동주택과 업무시설(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포함된 주상복합 임대아파트(복합단지)를 승인했다. 해당 주상복합 임대아파트의 시행사는 중부기업이나 현재까지 착공계가 들어오지 않아 시공사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주상복합 임대아파트는 여주 오학·천송지구에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의 주거 및 상업 기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이로 인해 교통과 교육 인프라 문제가 심각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천송·오학지구에는 이미 KCC스웨첸아파트(지상 49층), 서해스카이팰리스(지상 38층) 등 수천가구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출퇴근시간에는 여주대교를 중심으로 차량 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해당 주상복합 임대아파트의 주차계획은 427대로 세워졌으나, 이 중 154대는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 주차난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는 지적이다. 교육시설 부족문제도 심각하다. 현재 오학초등학교가 유일한 초등학교로 운영 중이나 이미 학생 수용 한계를 넘어섰으며, 향후 주상복합 임대아파트 완공으로 학령인구가 급증하면 교육 인프라 부족이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 등은 학구 조정을 통한 학생 분산을 계획 중이지만, 주민들은 충분한 검토 없이 대규모 주거시설 허가가 이뤄졌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주상복합 임대아파트 등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이 지역경제에는 긍정적이지만, 교통 및 교육문제에 대한 사전 대책이 없다면 오히려 주민들은 불편을 겪을 것”이라며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추가 도로와 주차 공간 확보,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천송·오학지구 개발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으나, 교통과 교육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며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구 조정 및 학교 시설 확충 등 다각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1월 6일 점동면 행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숙 위원장 및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덟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주시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시장의 인삿말과 시정 안내, 주요 현안사항 전달로 시작됐으며 여주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 연내 출렁다리 준공,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바우처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청’, ‘여주 똑버스 운행개시 운행’,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시책’,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여주관광상품권 지급 개시’, ‘여주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지급사업 관련 바우처 선택권 확대 건의 △가을철 강천섬에 많은 방문객 관련 주차난 해소와 방문객 분산을 위한 점동면 도리 일원 주차장 조성 의견 △면민들이 여주역을 이용하기 위한 37번 버스 경유 건의 △여주시 파크골프장 사용료 무료 확대 관련 의견 등 7건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충우 시장은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여주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두번째 마실장터와 여주 실크로드 문화제전’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로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여주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2024년 두 번째 여주마실장터 경기실크 문화제전 – 여주 실크로드 문화제전경기실크 일원)에서 50여개 부스에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3일간 약 3,080여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두 번째 여주마실장터’는 여주로컬양조장들이 참여하는 전통주 팝업스토어와 여주청년작가들의 수공예품, 여주농산물 활용해 개발한 먹거리 및 버스킹, 청소년 댄스대회 등 시민참여형 문화공연이 등이 펼쳐졌다. 또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원도심 관광투어지도’, ‘여주청년사용설명서’ 및 ‘지역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 등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도시재생 성과물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공유했다. 또한 마지막날 ‘노래장터 및 댄스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경연으로 더욱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됐다. 그리고 ‘여주 실크로드 문화제전’ 행사는 일원에서 지역 역사자원인 실크산업을 테마로 개최됐으며 잠업 역사와 과정에 대해 알 수 있는 누에고치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운영해 경기실크의 문화적 도시재생 가치를 공유했다. 또 문화예술 한마당, 아트마켓, 역사전시관, 포토존 및 이벤트 등이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 센터장은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가치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향후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 원도심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청년 세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15명의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과 더불어 플라스틱 소비와 배출을 줄이는 △숙성비누제작 및 폐유리에 친환경 소재를 접목시킨 △폐유리트레이&마블링 키링를 제작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15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친환경적인 삶에 대해 고찰하고 직접 실천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향해 [금요저널] 여주시는 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맞아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로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개최했다.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를 중점과제로 삼았다.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여주시 19개 부서 25개 팀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매주 정례적 회의를 개최한다. 앞으로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을 위한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부서별 검토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1차 TF회의에서는 관광 인프라 강화를 주제로 출렁다리 공사와 주변 기반시설 공사 추진 현황, 도로와 자전거도로 시설물 정비,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공유했다. 시 관광전략팀 관계자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이 필요함에 따라 정례적 회의를 계획했으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추진과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2024년 12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진행하는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년과는 다르게 12월에 진행해 기존보다 빠르게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됐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별 특화작목 및 벼농사 교육을 8회 진행하며 예상 교육 인원은 880명이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특화작목 및 벼농사, 여주시 농업정책 및 시범사업 홍보를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해당하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예년보다 빠르게 준비했다 이전보다 영농계획수립을 빠르게 할 수 있게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 소득을 올릴 수 있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 성공적인 2025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여주시는 ‘2024년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11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7일부터 신청을 받아온 것으로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세대주 중 연 소득 4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임차보증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월 대출 잔액의 연 2%를 기준으로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여주시 복지행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등기우편이나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련 사업은 24년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기대하며 청년층의 생활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보건소, 하반기 ‘토요부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위해 하반기 ‘토요부부 출산준비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산 전문강사가 태담·태교법, 분만법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과 임산부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며 ‘행복한 임신 축복된 만남 & 아빠태교’ 라는 주제로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부부 태교 활동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출산준비교실은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10:00 ~ 12:00 에 진행되며 장소는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운동교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16주 이상 임산부 및 배우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로 방문 또는 유선 신청하면 된다. 모자보건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부가 함께 준비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엄마, 아빠로의 역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