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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농약 판매개선사업 업무협약 체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농약 판매개선사업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여주시의 농약 이용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22일 ~ 23일 지역 내 농약 판매처 5개소와 ‘농약 판매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약 판매개선사업’은 지역 내 농약 판매처와 협약을 맺은 후 ‘생명사랑실천가게’로 지정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농약을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자살 수단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농약 판매개선사업을 확대하고자, 신규 농약 판매처 5개소와 협약을 맺었다. 또한 지역 내 생명존중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여주시 관내 ‘생명사랑실천가게’ 총 10개소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친환경 봉투 38,000부를 배포했다. 협약에 참여한 생명사랑실천가게 점주들은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지역 사회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는 등 긍정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여주시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인식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여주 세종시장 상인회 · 여주 세종5일장, 영남 산불 피해지역 돕기 성금 기탁

여주 세종시장 상인회 · 여주 세종5일장, 영남 산불 피해지역 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여주세종시장 상인회와 여주세종5일장에서 지난 24일 여주시청 시장실을방문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주세종시장과 여주세종5일장 상인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각 150만원씩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진택 세종시장 상인회장은 “뉴스를 통해 산불 피해로 하루아침에 집과 터를 잃은 안타까운 마음에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상인분들과 산불 피해 성금을 모았다 피해 규모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겠지만 작은 정성을 모았다. 빠른 복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최근 침체된 경기로 어려운 가운데 세종시장 상인들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하다. 세종시장 및 여주세종5일장이 화합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모범이 되고 있다. 여주시도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특별 모금 지정계좌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시장은 여주시 하동 구 제일시장 일대 원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여주세종5일장과 더불어 40년이상 이어져온 재래시장으로 최근 도시재생사업 및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활기찬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 교육 및 위촉장 수여

여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 교육 및 위촉장 수여 [금요저널] 여주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안내 및 친절한 문화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에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 교육을 실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에 대한 설명 및 여주알뜰관광 사업을 설명하고 전문강사의 고객응대 친절 CS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고객 서비스의 기본 원칙 △효과적인 대화법 △고객 불만 처리 방법 △서비스 마인드 개선 등을 중심으로 실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해 교육 참여자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는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8개 상점가 28개 점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터미널상인회 △강변상인회 △창동먹자골상인회 △로터리상인회 △오학동상인회 △점봉동상인회 △가남상인회이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5월 1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도자기축제 등 많은 관광객들이 여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한글시장을 비롯한 각 상점가에서 친절·관광 홍보대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친절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상인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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