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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시청 [금요저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후원자 30명을 초청해‘후원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 후원현황 보고와 감사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6개 기업∙기관∙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후원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실천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후원자 여러분의 따듯한 나눔과 봉사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정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양주시 시청 [금요저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후원자 30명을 초청해‘후원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 후원현황 보고와 감사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6개 기업∙기관∙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후원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실천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후원자 여러분의 따듯한 나눔과 봉사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정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홍보 캠페인 전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5일 오후 2시 리치마트에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제도다.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과 ‘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등 10명이 참여해 대중교통 이용, 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불법소각 금지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활 수칙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을 생활화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깨끗한 대기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시에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실시, 대기배출 사업장 점검 강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불법소각 단속 강화,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운영 및 도로 청소 강화,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지원사업’우수기관 선정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5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지원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은 지역 박물관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교육개발지원사업’은 각 기관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교구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올해 평가에서 장욱진미술관은 유아·어린이 관객 특성에 기반한 통합예술 감상형 교구재 개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은 장욱진 작품에 담긴 단순하고 소박한 일상과 자연의 모습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다감각적으로 탐색하고 신체 표현과 놀이로 확장하는 통합예술 감상 프로그램이다.특별전·상설전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으며, 발견그림책과 놀이돗자리 등으로 구성돼 색, 형태, 질감 등 핵심 요소를 자연스럽게 탐구하도록 구성됐다.또한 교사와 보호자를 위한 자료집과 사전교육용 영상을 제작해 현장에서의 독립 운영을 지원하고, 방문 전 유아가 작품 요소를 미리 익힐 수 있도록 했다.개발된 결과물은 감상 활동의 확장과 상시 체험 교구재로 활용될 수 있어 향후 교육의 지속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장욱진미술관은 이번 성과로 2026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의 우선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내년에는 유아·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이 가능해졌다.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장욱진미술관의 교육 방향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아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양주 서부권 도시개발 구상 및 3호선 연장 등 철도기본계획 타당성조사 용역’착수보고회 개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 서부권 도시개발 구상 및 3호선 연장 등 철도기본계획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양주시장을 비롯해 도로교통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과장, 도시과장 등 관련 부서 간부가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서영엔지니어링, ㈜케이지엔지니어링 관계자도 자리했다.발표는 동명기술공단 한만수 상무가 맡았다.양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서부권 도시개발 전략과 철도 기본계획을 통합적으로 수립해, 향후 지역 발전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서부권은 향후 인구·산업·주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도시공간 구조 재정립과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한 지역이다.용역에서는 양주 광적, 백석 지역의 도시개발 여건 분석, 인구·주택계획 수립, 개발수요 추정 등 도시계획 전반을 검토하고, 연계 광역교통망으로 서울 3호선 연장 타당성을 분석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한 근거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또한 경기도 도시철도망에 반영된‘덕정~옥정 연결선’추진 방안 구체화와 50만 도시 대비 신규 철도 노선 발굴 등 종합적인 타당성 조사를 시행한다.총 용역기간은 18개월이며, 용역비는 약 6억 7천만 원이다.양주시 관계자는 “서부권은 양주시 미래 경쟁력을 대비할 중요한 지역으로, 도시개발과 철도계획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이어 “서울 3호선 연장의 광역 교통계획 반영, 덕정~옥정 연결선 실행 방안 마련, 신규 노선 구상 등은 중장기적으로 살펴봐야 할 과제”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정책적·경제적·기술적으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양주시는 향후 용역 단계별 보고회, 전문가 자문회의, 관계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철도계획과 도시개발 구상이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 2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상수도 관리 업무 성과평가’에서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2025년에도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기도에서는 수도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수도 관리, 상수도 운영, 주요 정책 시행 실적 등 6개 분야를 평가해, 총 6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양주시는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최우수기관 선정과 ‘상수도 관리 업무 성과평가’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5년에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최우수 달성 및‘상수도 업무 성과평가’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상수도 분야에서의 성과를 이어갔다.이번 평가 결과는 양주시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민 대상 홍보, 유수율 개선, 노후관 개량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또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과 수돗물 안심 확인제 등 주민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추진해 온 점도 평가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도사업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LF스퀘어 양주점과 ‘상생 협력’맞손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대형 유통기업과 협력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양주시가 지난 5일 LF스퀘어 양주점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지훈 LF스퀘어 점장, 김도웅 경제문화체육국장, 정미순 지역경제과장, 염일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지난 수년간 이어온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사업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주시 문화·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대활동 △LF스퀘어 공간 활용을 통한 다양한 행사 상호협력 등이다.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양주시와 LF스퀘어 양주점은 지난 2022년부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공정무역 페스티벌 등을 함께 개최하며 꾸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특히 2025년에는 총 3회에 걸쳐 87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등 협력의 폭을 넓혀왔다.양주시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LF스퀘어 양주점의 진심 어린 관심 덕분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도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찾아가는 학부모 간담회」 도둔초 추진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4일 도둔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회천신도시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기반시설 확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회천신도시는 최근 인구 증가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문화시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회천신도시 내 도서관 신설 △청소년문화센터 등 청소년 이용시설 확충 △진로진학센터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 환경 개선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양주시 관계자는 “회천신도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충분한 배움과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진로와 진학 등 교육지원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양주시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우체국, 양주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행복나눔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지난 3일, 양주우체국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양주우체국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이루어졌다.양주우체국이 전달한 후원 물품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위생 관리 등 시설 전반에 걸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후원 물품은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인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호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귀한 후원 물품을 제공해 주신 양주우체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은 이용인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양주우체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양주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교육, 재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용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후원은 이들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이용인들의 복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6년 상반기 청년행정체험’참여자 모집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2026년 상반기 청년행정체험’에 참여할 19세 ~ 39세 청년 35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시는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 양주시 모든 청년에게 사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청년행정체험 사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근무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총 3주간이며, 양주시 본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2025년 12월 9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단,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경우, 본인이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직계가족이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다만, 최근 2년 이내 청년행정사업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 ‘2025년 단체협약’체결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와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이 공무직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건전한 노사 관계 확립을 위해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노동조합의 자주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시간 면제 및 조합활동 시간을 확대했으며, 공무직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장기재직휴가 확대, 생일휴가 신설, 도서관 근로일수 조정에 따른 특별휴가 신설 등이 포함됐다.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협약 사항이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조합원들의 근무 여건을 한층 개선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5년 제6회 이야기가 있는 사업보고회’개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4일 센터 내 강당에서 ‘2025년 제6회 이야기가 있는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영유아 가정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추진성과 발표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시상 △인성 영상공모전 시상 △센터 이용수기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됐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부모·영유아·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양육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다양한 지원사업의 성과를 소개했으며, 내년도에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보육지원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가정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보육 현장의 전문기관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센터와 협력해 영유아 가정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광이 센터장은 “올 한 해 지역 보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육지원 체계 구축에 힘써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양육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