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가족센터은 2026년 2월 6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명절문화체험 프로그램 '맛있는 설날'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 명절의 대표 음식인 떡국과 만두 만들기 체험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송주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떡국과 만두의 문화적 의미와 조리 방법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만두를 빚고 떡국을 조리하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음식 체험을 통해 한국 명절의 의미를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두와 떡국을 만들어 보면서 한국 설날의 의미를 알게 됐고 가족에게도 만들어 주고 싶다", "다른 나라에서 온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가족센터 이은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명절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및 취약가족의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가족교육, 문화체험,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