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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 해설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보수교육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충청북도 제천 일원에서 ‘2025 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며 해설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섰다.양주시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는 매년 정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보완하고 해설 수준을 높이고 있다.올해 교육에는 관내 해설사 12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제천의 문화·자연 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해설 포인트를 익히고 수변 관광지의 특성을 살린 설명 기법 등을 실습했다.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보다 쉽게 관광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도 포함됐다.또한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유람선, 청풍 문화재단지, 의림지역사박물관 등 제천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해설 실습이 진행됐으며 타 지자체의 우수 해설 방식을 체험해 양주시 해설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양주시 관광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매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주시 관광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시오드라마로 리더십 교육 진행 [금요저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을 바꾸는 리더의 시선 – 위기발견 리더십’을 주제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오는 21일 열리며 양주시 12개 읍면동 협의체의 민·관 공동위원장과 협의체 임원, 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프로그램은 개회 및 인사말에 이어 리더십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소시오드라마’형식의 참여형 방식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장이나 캠페인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연극 속 인물로서 직접 체험한다.이를 통해 문제 해결 과정과 의사소통 방식, 협력적 리더십을 실전처럼 연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협의체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리더십을 높여 지역 복지 체계 전반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함께 만든다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주시,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2인조 우승…전국대회 3연속 메달 획득 쾌거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1일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선수단이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2인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전주시 파인트리볼링장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양주시청 이효진, 김하은 선수가 2인조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4월부터 열린 전국대회에서 3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이효진, 김하은 선수는 대회 이튿날 여자일반부 2인조전에서 평균 205.9점을 기록하며 2위 부평구청과 3위 구미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대회 첫날 치러진 개인전에서도 이혜미, 이효진 선수가 1,376점을 기록했으나 용인시청 최현지에 2점 차이로 공동 4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마스터즈에서는 이혜미 선수가 4위를 차지하며 팀 종합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백석읍에서 열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참석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3일 백석읍 복지리 복지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협력을 유지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힘쓰겠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보스턴미술관 환수 ‘회암사 사리’ 친견행사 성료 [금요저널] 양주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산 봉선사와 함께 부처님 및 고려시대 고승의 ‘사리’를 직접 친견할 수 있도록 마련한 ‘‘3여래2조사 사리 친견’’행사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소장하던 사리는 작년 4월 김건희 여사의 방문을 계기로 금년 5월 국내로 귀환했고 지난 5월 19일 양주 회암사지에서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양주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 종료 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내부로 옮겨 3주간 일반인이 친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비롯해 정광여래와 가섭여래 그리고 지공선사, 나옹선사까지 모두 3여래2조사의 사리로 어디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이 사리를 보기 위해 박물관이 문을 열기 전부터 매일같이 수십명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하루에도 수백명의 친견객이 긴 시간을 대기해 사리를 친견했고 3주간 총 1만 여명 이상의 많은 친견객이 박물관을 찾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리 친견’ 자리는 석가모니 부처의 진신사리 및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에 깊은 관계가 있는 지공, 나옹선사의 사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매우 귀한 순간이었다”며 “매일같이 방문하는 친견객도 있었으며 사리를 친견하고 나오는 친견객들 대다수가 만면에 감동과 감격의 표정을 짓고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성공적으로 친견행사를 마친 ‘3여래2조사 사리’는 봉선사 또는 불교중앙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될 예정이며 향후 원래 있던 자리인 양주 회암사로 옮겨져 영구히 봉안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이번 6월부터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등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전동보장구’란 거동 불편자들의 활동을 돕는 전동기구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을 일컫는다. 이번 사업은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충전시설 부족으로 이동 약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 해소와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보장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설치 장소는 마트, 상가,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관내 장애인 등 이동 약자 이용자가 많은 공중이용시설로 실외 설치 시 캐노피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야간 또는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실외에 설치하는 곳을 중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급속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중이용시설의 관리자 등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양주시청 복지지원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 제출 서류, 이메일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장애인 등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사업뿐만 아니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편의점, 식당, 미용실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동 약자의 안전한 이동 및 사회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경동대학교 교양강의 ‘양주학’ 초청ⵈ 일일 ‘특강’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교양강의 ‘양주학’의 일일 특강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참석ⵈ 관계자 노고 격려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2일 오후 노인복지 강화를 위해 설립된 노인여가복지시설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019년 5월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개관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관내 최초로 설립된 노인복지관으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운영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 관장 및 관계자, 지역 어르신 등 50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동아리의 흥 돋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축사, △성과 동영상 시청, △케이크 커팅식, △단체 촬영, △축하공연, △폐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것은 물론 항상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20여명의 관계인들과 함께 단상에 올라 케이크를 자르며 개관 5주년을 다시 한번 기념했으며 우리 시에서도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수립 등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는 색소폰, 댄스, 마술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어르신들의 기호를 사전에 반영한 네일아트, 커피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관 5주년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복지관에서 즐거운 체험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앞으로도 복지관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주민정 관장은“소중한 날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서 책임감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4년 양주시 공무원 노사협의회’ 개최ⵈ 노사 간 상호 협력 관계 ‘첫걸음’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2024년 양주시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 4월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측의 노사협의회 개최 요청으로 노사 간 갈등 예방과 상호 협력 관계 조성을 위해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사측 위원과 김혜정 양공노 위원장과 임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부서별 검토를 마친 11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노사 양측위원은 △연가보상비·출장비 예산 추가 편성 요구, △직렬 간 승진 격차 해소, △갑질 및 괴롭힘 예방 교육 연 1회 이상 실시 요구. △청사 청소 범위에 과별 사무공간 및 분리수거 포함, △사무실 내 공기 청정기 설치 요구 등 직원들의 고충과 민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에서는 신중한 검토를 통해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사측 대표인 박성남 부시장은 “우리 시 직원들의 복리후생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장과 임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제안해 주신 안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직원들이 행복하고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정 위원장은 “노사협의회에 성실하게 임해 주신 사측에 감사드리며 이번 노사협의회 안건이 형식적인 답변으로 그치지 않고 내실 있고 실질적으로 이행되도록 사측에서 힘써주시길 진심으로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상반기 사회공헌활동 ‘기부금 전달식’성료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2일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상반기 사회공헌사업인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맹두열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협의회장, 염일열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회원사 대표·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협의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1천1백만원을 광적면, 은현면, 회천3동, 양주2동, 옥정2동에 각 200만원씩,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별도 후원 100만원을 회천노인복지관에 기부하면서 강 시장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인과 만남의 시간 또한 이뤄졌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앞으로 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준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시도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다함께 ‘공공의료원은 준비된 양주로’가 기재된 피켓을 들고 공공의료원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기업대표는 “공공의료원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향한 우리의 열망이 반드시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경기북부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양주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열렬한 응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금요저널] 양주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한국 대표 근현대조각가 민복진을 배출하고 조각공원과 레지던시, 역사 유적을 보유한 양주 장흥 지역의 문화예술의 가치에 착안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인문 지식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시대 한국미술을 다루는 리포에틱 연구소를 운영하는 이문정 대표의 북토크 형식의 강연과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등 국내에 공공미술을 도입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前 서울시 공공미술위원 박삼철 전문가의 강연과 탐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이문정 평론가는 지속적으로 한국미술 작가나 전시, 작품을 연구하며 국공립미술관의 도슨트 교육과 작가 비평 프로그램, 강연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진행형의 세계: 한국 동시대 미술을 그리다’를 출간했다. 충청남도미술관 건립추진위원, 공공미술위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기획본부장을 역임한 박삼철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시 보는 우리 것의 아름다움, △나는 도시 마실 간다, △도시 예술 산책, △왜 공공미술인가 등 관련 저서를 다수 출간한 바 있다. 강연은 오는 7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장은 “강연과 북토크, 조각 작품들을 직접 만나보는 지역 탐방, 조각의 재료를 다루는 공방 체험으로 구성된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조각’을 이해하고 양주시의 문화예술자원을 알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시각 분야 예술가를 위한 레지던스와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해 시각예술 분야의 입주 작가를 모집해 작업실과 전시 공간, 입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목공예, 도예, 서예 등의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해 전문 작가와 지역민을 위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 행사’ 참석ⵈ 깊은 축하와 격려의 말 전해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12일 오후 관내 양주체육복지센터 4층에서 개최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