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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 중심’ 민원콜센터 구축 첫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2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민원콜센터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 등 주요 민원관련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 질의응답, 부서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사는 양주시 행정서비스 및 민원 응대 현황 분석, 선진사례 분석, AI 상담·챗봇·STT 등 도입 기술 검토, 단계별 시스템 구축 방안 등 향후 2개월간의 용역 수행 계획을 상세히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계획을 검토하며 양주시의 행정 환경과 특성에 맞는 최적의 콜센터 모델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불편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소통 창구를 만들겠다”며 “양주시에 최적화된 민원콜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민원콜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구축될 민원콜센터가 시민 만족도 향상은 물론, 상담 데이터 분석을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 선정…국비 4억5천만원 확보 [금요저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내년도 관련 시책 추진을 위한 국비 4억5천여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32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양주시는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관련 다양한 시책 발굴과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확보된 국비는 연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사업에 투입된다. 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기존 충전 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시 5%의 추가 환급을 적용하기로 했다. 연말 한시적 추가 혜택을 통해 소비 심리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든 성과”며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악성 민원 대응 대책’은 민원인이 전화로 욕설·협박·성희롱 등 폭언하는 경우 또는 부당한 요구 등으로 민원 전화의 회당 권장 시간을 초과할 경우 민원 담당 공무원이 통화를 먼저 종료할 수 있다. 또한,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목요민원 근무시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그간 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 기관차원 법적대응 전담부서 지정 △ 시청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 이름 비공개 △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확대 △ 심리상담지원 등 민원대응 강화 및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5월부터는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에 접속하면 바로 볼 수 있는 ‘민원응대 컨텐츠 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이 수시로 악성민원 응대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민원 응대 기본원칙, 폭언·욕설, 성희롱, 물품 파손 상황 등 악성민원 사례 내용 위주의 대면 집합교육을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기관차원에서 지원할 것”이며 “이번 대책을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 간 상호존중하는 올바른 민원 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4년 BIO농업대학 2학기 과정’ 개강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6일 ‘제19기 양주시 BIO농업대학 및 제14기 BIO농업대학원’의 2학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19년째를 맞이하는 BIO농업대학은 양주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관내 농업인들에게는 필수교육 과정으로 손꼽히고 있다. 2학기 교육과정은 이번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3개 학과 교육생 총 86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과 △병해충관리, △미생물의 농업적 활용, △산채류 재배 기술, △농기계 안전관리, △기상 기후정보 활용, ‘청년농업과’ △농산물 마케팅, △스마트 팜 작동 이해, △농산물 가공, △세무 관리, ‘힐링농업과’ △산림치유, △치유농업 심리적 작용, △브레인 트레이닝 명상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청년농업과’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청년 농업인의 성장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대학 졸업장은 전체 교육 시간 90시간 중 70% 이상 출석과 종합평가 60점 이상 획득한 자에게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BIO농업대학에 참석한 교육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며 “우리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소방 안전을 위한 의정부시와 합동점검ⵈ ‘제조업 및 신축 물류센터 공사 현장’ 방문 [금요저널] 양주시가 7일 오전 ‘노동안전의 날’을 맞이해 의정부시와 함께 관내 제조업과 신축물류센터 공사 현장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 및 예방 수칙 강조 시군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동안전의 날’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첫째 주 수요일마다 도와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이 사업주·노동자 안전 인식개선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합동점검 등을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각 시군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 외부 전문가,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빈번히 큰 사고로 이어지는 제조업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사업장의 의식·문화 확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자들은 현장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기적인 화재 예방 점검, △소방시설 유지, △화학물질 안전관리, △근로자 교육과 훈련 등 화재 폭발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비상구 및 출입구 표기 유무, △비상구 및 출입구 주변 대피 방해 적치물 유무, △소화기 및 소화 시설 비치 등을 면밀히 둘러보며 긴급 대피로를 확인 및 적재물 이동 조치 등 화재 안전 관련 점검 활동에 온 힘을 다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경기 북동부권역의 거점 지자체인 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산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경기 북부 중심도시를 넘어 K-문화관광도시 꿈꾼다 [금요저널]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를 넘어 K-문화관광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 약 100억원을 투입해‘2024년 문화관광 역점사업’을 상반기 동안 추진한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는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라는 비전으로 6대 목표와 20개 대표 사업을 집중 추진 중이다. 특히 양주회암사지가 지난 5월 약 7만명이 방문한 왕실축제를 비롯해, 보스턴미술관에서 귀환한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사리 친견 행사 등으로 전국적으로 주목 받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양주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국제학술대회는 회암사지의 가치를 국내외로 증명하는 자리가 됐으며 장욱진미술관, 양주별산대놀이, 양주대모산성 등 유·무형 문화유산은 K-문화관광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양주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 ‘문화 슬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슬세권’은 슬리퍼를 신고 가볍게 갈 수 있는 가까운 권역을 말하는 신조어다. 시립예술단은 학교, 공동주택, 시청, 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14회 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춘음악회, 회암사지 왕실축제 힐링콘서트,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등 기획공연도 진행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했다. 지난 5월 7만명이 방문한 ‘양주회암사지 왕실축제’는 경기북부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매달‘문화가 있는 날’에는 문화시설 혜택 안내 캠페인, 퇴근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했다. 오는 9월 27일부터 3일간 나리농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아름다운 꽃밭을 배경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양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근거리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산저수지 관광개발사업은 2단계 경관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며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사업은 지난해 행안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선정, 국비 87억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이다. 장흥관광지에는 무인주차 관제시스템 도입 및 산책로 재정비사업을 지난 6월에 완료했다. 올해 50대 운영을 목표로 4월부터 운영한 시티투어는 SNS, 리플릿, 포스터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올해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 상반기 32대를 완료했다. 민관과 협력해 야영장, 물놀이 유원시설 등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사업의 실시설계를 본격 착수해 2025년 상반기 내에 착공할 계획이며 새로운 시티투어 코스를 개발해 관광프로그램을 확장할 예정이다. 유·무형 문화유산 73개를 보유하고 있는 양주시는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양주 매곡리 고택 안채 보수공사와 경기도 지정 문화유산인 권율장군묘 담당 보수공사, 양주향교 명륜당 지붕 해체보수 등을 진행하고 양주 고유의 얼과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무형유산 8개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2024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사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2024년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해 ‘문화유산 활용이 곧 보존’이라는 대원칙을 증명할 계획이다. ‘태봉국 목간’출토로 화제가 됐던 양주대모산성은 수목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북문지 발굴조사 및 배수시설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은 현장공개회 등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해 양주대모산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지난 5월 세 분의 부처님과 회암사 관련 두 고승의 진신사리 친견자리로 마련한 ‘3여래2조사 사리 친견’ 행사는 불교신자를 포함해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또한, ‘회암사 대가람’ 및 ‘360 다면실감’등의 콘텐츠를 본격 개시하고 보물급 유물 불조삼경 구입, 학술대회 개최 등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는 메타버스를 런칭하고‘오르:빛’미디어아트 행사, 기획전 등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장욱진미술관은 특별기획전을 선보이는 한편 민복진미술관에서는 배리어-프리 기획전·상설전 개최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양한 대상별 특화프로그램 진행으로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데 노력하며 관람객 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했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레지던스와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작가와 시민이 공유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하반기에 장욱진미술관은 장욱진 예술세계를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학술세미나와 연구총서 간행을 진행하고 민복진미술관은 아카이브 구축 및 소장품 보존 복원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술창작스튜디오는 지역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해 양주시가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사업은 회암사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이어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연구비를 확보하고 심화연구, 보존·관리·활용 종합계획 수립, 세계유산 주민협의체 구성 및 운영,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연구 및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추가 발굴조사, 세계유산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세계유산 홍보관 추가 조성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목표로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을 펼치며 하반기에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5개년 문화자치 기본계획을 수립해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민선8기 2주년이라는 반환점을 맞아 문화관광도시로서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KH그룹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대회’ 방문ⵈ 참가 선수 격려와 응원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양주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KH그룹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대회’ 현장에 방문했다. ‘2024년 KH그룹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대회’는 양주시, KH그룹, 경기도유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실업유도연맹에서 주최한 것으로 양주 유도의 위상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총 3일간 남녀 체급별 단체전 및 개인전에 참가하는 총 200여명의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 시장은 안전한 대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회 관계인들을 격려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강수현 시장은 “유도는 올림픽 등의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알리고 명성을 드높였을 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 서온 효자종목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정정당당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그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30일까지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공모 그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 및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정책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내가 GREEN 스마트 그린도시, △양주시 탄소중립 아이디어 등 2개 분야로 △기후 위기 대응 미세먼지 저감 실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제안 등 전반적인 대기 환경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시는 △그림 분야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및 고학년부, △제안 분야는 초등부, 중·고등부와 일반부 각각 3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림 분야 9명, 제안 분야 9명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19일 열리는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그림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기후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탄소중립 아이디어 제안에 대해서는 시 환경 정책에 활용·연계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백석읍, 주민과 함께 여름맞이 꽃 심기 행사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 백석읍은 6일 주민자치회 등 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명과 함께 ‘2024년 백석읍 주민과 함께 여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백석읍을 찾는 분들께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꽃을 심기 전 마을 곳곳을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와 함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하얀돌마을정원과 오산삼거리 구간을 안젤로니아, 에키네시아 천일홍 등 화사한 꽃으로 조성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아침부터 백석읍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꽃을 잘 관리하고 마을 곳곳 깨끗하게 청소를 실시해 아름다운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9월 2일까지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지난 7월 1일 당시 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 금액에 따라 5만원에서 20만원의 기본세율에 사업소 연 면적이 330㎡ 초과 시 250원/㎡, 오염물질 배출 사업소는 500원/㎡을 추가해 연 면적 세율을 신고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민세 사업소분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주민세는 납세고지서를 지참해 전국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 등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에 통장 또는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해 본인 또는 타인의 부과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도 있다. 시는 지방세 고지서에 기재되는 전자 납부 번호를 입금 계좌번호로 활용하는 지방세입 계좌 납부 서비스의 시행으로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을 통해 주민세를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납부 금액의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며 “납부 기한 이전에 납부해 줄 것과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이 혼잡하고 인터넷 납부 등의 접속 폭주로 인해 납세자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감일 이전에 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클린하우스’ 설치 지원 사업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가 올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 8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거점 배출시설은 쓰레기 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종이,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을 적정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우천 시에도 폐기물이 젖고 악취가 나는 단점 등을 보완할 수 있으며 시설 내부에 CCTV 설치를 통해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병·캔·플라스틱·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시민들이 쉽게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거점 배출시설을 설치했다”며 “특히 주택가로 이루어진 구도심 지역 및 농촌지역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5년에도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설치 지원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클린하우스’ 설치 지원 사업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가 올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 8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거점 배출시설은 쓰레기 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종이,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을 적정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우천 시에도 폐기물이 젖고 악취가 나는 단점 등을 보완할 수 있으며 시설 내부에 CCTV 설치를 통해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병·캔·플라스틱·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시민들이 쉽게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거점 배출시설을 설치했다”며 “특히 주택가로 이루어진 구도심 지역 및 농촌지역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5년에도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설치 지원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