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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LH와 협력해 단기회복형 지원주택 ‘새빛돌봄스테이션’운영한다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LH와 협력해 단기회복형 지원주택 ‘새빛돌봄스테이션’을 운영한다.수원시와 LH는 17일 수원시청에서 새빛돌봄스테이션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식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강보람 주거복지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새빛돌봄스테이션은 돌봄·주거 취약계층 퇴원 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단기간 거주하면서 의료서비스와 건강·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기회복형 지원주택이다.퇴원환자가 원활하게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재택의료센터 방문진료서비스 △수원새빛돌봄 식사·영양 관리, 심리지원 서비스 △장기요양 △건강·보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전담 관리사가 상주한다.LH의 매입임대주택 6호를 활용해 2026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살던 지역에서 거주를 원하는 퇴원환자 등이 최장 6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LH가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리·지원한다.LH는 매입임대주택을 수원시에 공급하고, 시설물을 관리·운영한다.김현수 제1부시장은 “내년 ‘돌봄통합지원법’시행을 앞두고, 수원시도 촘촘한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빛돌봄스테이션은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공백을 최소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 복지사각지대 아동 5명 급식지원 결정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17일 수원청년지원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5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수원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 2939명을 전수 조사했고, 결식 우려 아동 45명을 발굴했다.아동급식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급식 지원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결식이 우려돼 급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 5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현재 수원시는 G드림카드 이용 아동 1111명,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784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아동급식 지원 사업은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단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급식을 지원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05년 구성된 아동급식위원회는 급식지원 대상 아동 조사·선정, 아동급식사업 추진 상황 점검·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당연직 3명, 위촉직 10명 등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 “새빛동행길 버스킹…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만나는 기회 더 넓혀야”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은 24일 열린 수원시 문화예술과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새빛동행길 버스킹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문화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운영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새빛동행길 버스킹은 시민에게는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지역 아티스트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이런 구조가 더 확장된다면 수원 전체가 하나의 ‘생활문화 무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시민 참여도와 만족도가 모두 높은 만큼, 새빛동행길 버스킹의 장점을 살려 더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오세철 의원 “케데헌 열풍… 수원도 이 흐름을 관광 전략으로 활용해야”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화성행궁·행궁동·방화수류정·광교호수공원에 SNS 인증 포인트 조성해야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은 수원시 관광과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케데헌 열풍을 수원 관광 활성화에 즉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의원은 “케데헌 감성에 맞는 전통 한옥, 고궁, 성곽길, 거리풍경이 이미 수원 곳곳에 있다”며 화성행궁, 행궁동 골목, 방화수류정, 광교호수공원 야경 등을 SNS 인증 포인트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서울의 케데헌 명소는 동선이 넓어 하루에 모두 둘러보기 어렵지만, 수원은 화성행궁·행궁동·성곽길·전통거리 등 주요 지점을 하루 안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도시”라며“지금이 케데헌 열풍을 활용해 수원의 관광 인프라를 최대한 알리고, 한류 관광의 흐름을 수원으로 끌어올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시의원, 수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률 저조 홍보·예매 연동강화 해야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은 26일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의 낮은 이용률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배지환 의원은 “수원 청년들의 「청년 문화예술패스」 실제 이용률이 낮다. 사업에 참여 중인 경기도 시·군 28곳 중 17위를 기록하는 등 사업 실적이 좋지 않다.”고 언급하며“물론 경기도 전체적으로 사업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원시가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거주지 외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여전히 거주지 내에서만 이용해야 한다고 오해하는 청년들이 있다”며 “인근 지자체와의 연계 홍보를 강화해 이용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배 의원은 “수원에서 진행되는 유료 문화행사 중 패스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시가 적극적으로 안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제휴 온라인 예매처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수원시 유료 프로그램 상당수가 자체 예매 시스템 또는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 패스와 연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수원 지역 공연도 패스 제휴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도록 연동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장안구, 특이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수원시장안구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 종합민원과는 지난 26일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행정기관 폭행 등 폭력민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고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재점검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응반의 역할에 따라 초기 진정 유도부터 경찰 연계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되었다.민원 접수 과정에서 불만족한 민원인이 폭언을 시작하면 직원들은 진정을 유도하고 폭행 상황에서는 비상벨을 작동하고 청원경찰 호출하는 동시에 민원인들을 대피시킨 후 경찰에 인계하는 등 단계별 대응 절차로 진행되었다.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직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장안구 정자 3 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로 배우는 자치역량 교육 (수원시장안구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 정자 3 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정자 3 동 행정복지센터 2층 교양교실에서 도민맞춤 자치배움터 프로그램으로 최윤주 강사를 초청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가 당면한 지역 현안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위원들이 스스로 해결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강의에서는 ‘우수 주민자치회란 무엇인가 ’를 중심으로 문제를 올바른 과정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우수사례의 핵심임을 강조했다.또한 주민자치회가 지역 비전을 설계하는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짚으며 주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체감형 사업 사례도 함께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이판수 정자 3 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본질과 역할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우리 동의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마을 변화를 만드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따뜻한 기부 (수원시장안구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안구청에 1 백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장안구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협회 관계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협회의 의지를 담은 것 ”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검진과 예방 활동뿐 아니라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겠다 ”고 밝혔다.장안구청 관계자는 “협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부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런 기부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고 덧붙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그동안 건강검진 지원, 예방 캠페인, 무료 건강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 및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아녜스의집, 수원시 장안구 정자 3 동에 김장김치 18 박스 전달 (수원시장안구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녜스의집은 지난 25일 김장철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정자 3 동에 김장김치 18 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김장김치는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정성스러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노인주거복지시설인 ‘아녜스의집 ’은 사회복지법인 천사의 모후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65 세 이상 어르신들이 단독 세대주로 등록해 생활하고 있다.김준화 원장은 “겨울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입소 어르신들과 함께 김장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송근숙 정자 3 동장은 “지역 내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며 “김장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녜스의집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특이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 실시 (수원시장안구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노송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 ’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상담 과정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이루어졌으며, 비상상황 발생시 경찰서와의 공조체계를 점검함과 동시에 민원 담당 직원의 현장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훈련은 △ 특이민원 발생 및 진정 유도 △ 녹음·녹화 △ 112 상황실 신고 △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장인영 파장동장은 “특이민원은 언제든 어떤 직원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겠다 ”며 “경찰과의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장안구 정자 3 동 새마을협의회,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 (수원시장안구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 정자 3 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6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훼손된 벽지와 장판으로 불편을 겪는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도움을 받은 한 수혜자는 “형편이 어려워 도배와 장판을 교체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직접 집으로 찾아와 정성껏 새로 단장해줘 정말 감사하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성금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송근숙 정자 3 동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제173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명예교수가 12월 4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73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김난도 교수는 ‘미리보는 트렌드 2026’을 주제로 강연한다.2025년 한 해의 트렌드를 되짚어 보며 사회와 소비의 변화를 해석하고, 앞으로 다가올 2026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야기한다.또 인공지능 시대에 주목해야 할 새로운 흐름과 2026년 핵심 트렌드 10개의 영문 앞 글자를 모은 약어 ‘HORSE POWER’를 설명할 예정이다.김난도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시리즈와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다.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가심비’, ‘뉴트로’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알기 쉽게 소개해왔다.강연과 집필, 방송 출연 등을 하며 사회·문화 변화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며 대중과 만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수원새빛포럼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포럼 당일 수원시청 대강당을 찾으면 된다.수원새빛포럼은 사회 각 분야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깊이 있는 통찰과 시대적 흐름을 공유하는 고품격 강연 프로그램이다.수원시는 수원새빛포럼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