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식품의 구분 방법 등 식품 관련 위생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교육했다. 아울러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지도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2025년 활동을 위해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자율방범대 인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늦은 시간까지 각 담당 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며.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70여명의 회원에게 감시단증이 전달됐으며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권태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대식에서 각오를 다졌다.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7월 4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휴관 중이던 물리치료실 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그간 물리치료실 업무 중단으로 주 이용객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병·의원 이용 시 본인부담금이 발생하고 퇴행성질환, 염좌 등의 치료를 위한 시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선택의 폭이 축소되는 등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업무 중단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며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동두천시 보건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리치료실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동두천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과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by동두천시, 광암어린이공원 정비를 통한 활기찬 공원 쉼터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일 광암다목적회관 앞에 위치한 광암어린이공원(광암동 182-2일원) 정비공사의 준공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광암어린이공원 정비공사는 노후된 공원의 정비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한 공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암어린이공원은 광암동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유일한 어린이공원으로써 남녀노소 모든 주민들이 공원이용에 최대한 불편이 없도록 수목 및 시설물의 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 관계자는 “정비공사 완료 후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60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사망 위험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최근 확진자가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기 접종자의 면역력 감소 및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4차 접종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에서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53.9%, 60대 이상이 88.8%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층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4차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4차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 중에서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 경과 시점부터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의료기관에서 접종하고 예약은 동두천시보건소 콜센터 또는 의료기관 전화 예약,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예약, 온라인 누리집 예약 등을 통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라며 “60대 이상 고령층은 중증·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라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자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염취약시설은 다수의 이용자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60세 이상의 고위험군으로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집단생활로 인한 시설 내 확산이 빠르기에 무엇보다도 예방 및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동두천시 보건소는 여름철 재유행을 대비해 감염취약시설 점검반을 구성해 방역계획 수립 및 이행, 생활방역 지침 준수,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체계, 방역물품 관리, 종사자·이용자 방역지침 준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환기 등 25개 항목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 상황은 변종 바이러스 출현과 백신접종 및 감염 이후 형성된 면역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여름철 재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집단감염 발생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도서관아 여름을 부탁해~”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2022년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을 맞이해 여름 북큐레이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도서관아 여름을 부탁해’ 북큐레이션이 도서관 1층 복도에서 개최된다.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의 ‘물이 되는 꿈’, ‘여름이 온다’, ‘파도야 놀자’와 고혜진 작가의 ‘어느 여름날’, 신혜원 작가의 ‘나의 여름’ , 이지현 작가의 ‘마지막 섬’ 등 여름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도서 40여 권을 선보인다. 도서관 1층 아동실에서도 여름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과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인 ‘무민’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 비치백을 배부, 도서관 내에서 스티커와 네임펜으로 꾸며 보는 ‘비치백 만들기’ 체험과 시립도서관을 세 번 방문해 도장을 받으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여름방학 도서관 방문 도장 찍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7~8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자개 그립톡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 공예인 자개의 끊음질 기법으로 그립톡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7월 30일 토요일 10시와 8월 31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지역주민 누구나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북큐레이션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무더운 여름, 시립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하시길 바란다”며 도서관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2022년 7월 1일부터 코로나19 유증상자 및 확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명칭을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시설과 인력기준을 고려해 6월30일 기준 로젠요양병원 등 10개소를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로 지정해 코로나19 환자의 대면 진료 대응을 강화하고 재유행 및 신종 변이 발생에 대비한다. 현재 코로나19 환자는 재택치료를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 병의원, 집중관리의료기관 또는 외래진료센터를 통해 진료받고 있다. 특히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의 기능을 통합해 신속항원검사, 대면-비대면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 형태로 운영되고 확진자의 비코로나 질환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또 입원이 필요한 중증환자는 보건소나 지자체 배정 절차에 따라 전담치료 병상에 입원하는 체계가 유지되고 경증 환자는 동네 병의원 의사의 진단 후 일반적 입원 의뢰체계를 통해 일반 격리병상으로 자율 입원하도록 한다. 이승찬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코로나 재유행을 대비해 관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7월 1일부터 심사평가원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 [금요저널]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뜁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을 의정 구호로 내건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4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주요 내빈 등 시민 400여명과 함께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시작을 선언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원, 이영기 의장 등 역대 동두천시의회 의장들을 비롯한 역대 시의원들, 최용수·오세창·최용덕 전 시장, 이덕호 전 국회의원, 이익훈 전 도의원 등 역대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오정호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 기관장들과 김성보 노인지회장 등 각계 사회단체장들 및 언론인 등 주요 내빈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공식 개원식 시작에 앞서서는 1991년 첫 출범 이후 제1대부터 제8대까지 32년 간 의정활동 역사를 담은 기록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제9대 시의원 7명이 시민들의 큰 박수갈채와 함께 개원식장에 입장했다. 의원 소개와 의원 선서에 이어진 개원사에서 김승호 의장은, “의원 선서를 임기 내내 잊지 않겠다 지금 9대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결연한 첫 마음을 항상 기억할 것이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시민들 앞에서 다짐했다. 그리고 “경청과 소통, 연구와 노력을 토대로 변화를 위한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민선 8기 박형덕 시장과 함께 동두천 도약과 시민 행복을 이루어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와 힘을 합쳐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김승호 의장과 황주룡 부의장을 비롯해 김재수·권영기·박인범·임현숙·이은경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된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5일에 열리는 7월 중 의원정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by동두천시 중앙동,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완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지역주민 복지욕구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5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34일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65세 이상의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123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 욕구조사가 진행됐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와 관련 교육을 통해 2023년 중앙동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비중이 높은 중앙동의 특성을 반영해 욕구조사를 실시한 만큼 내년에는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에서는 7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11개소를 대상으로 ‘튼튼이 구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구강건강 관리체계 확립에 있어 학령기는 중요한 시기이고 구강 관리의 필요도가 높은 만큼 아동 스스로 올바른 방법으로 자발적이고도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 습관이 형성되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보건소는 ‘초등학생 튼튼이 구강교실’을 통해 구강보건교육 실시 구강건강꾸러미 제공 치면세균막 간이검사기 대여 불소양치용액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치아우식 예방과 구강환경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초등학생 시기는 치아우식증 호발 연령으로 구강건강에 취약한 만큼 관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생활 실천능력 향상을 위해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금요저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2일 동두천시 시민평화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른 아침부터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들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7명이 참여해, 평화의 소녀상 먼지를 닦아내고 화단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소녀상 건립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씩 각 단체별 순번제로 소녀상 및 시민평화공원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각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순서를 정해 월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를 마친 재향군인회 여성회 김순금 회장은 “비가 많이 내려 평화의 소녀상 주변이 많이 걱정되었는데 직접 와서 확인하니 마음이 놓인다. 평화의 소녀상을 통해 우리 역사의 아픈 부분을 함께 기억하고 우리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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