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빛도서관,청소년 위한 대통령 선거 교육 특강 운영 [금요저널] 오르빛도서관은 5월 17일 6층 세미나실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인 ‘대통령 선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12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보드게임과 퀴즈 활동을 통해 대통령제와 선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에게 대통령제의 개념과 역할, 선거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드게임을 통한 대통령제 이해, 대통령의 역할에 대한 설명, 퀴즈와 발표를 통한 복습 시간이 마련돼 있다. 교육 신청은 5월 2일부터 5월 13일까지 오르빛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선거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2024년도 종합소득 확정신고 대상자는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6월 2일까지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자는 홈택스-위택스 실시간 원클릭 연계 신고 모바일 손택스-위택스 연계 신고 서면 신고 등을 통해 지방세를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다. 납세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는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통해 납부만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한다. 동두천시는 신고 취약계층을 위해 시청 본관 1층 세무과에서 신고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또한, 모두채움 서비스는 국세청이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 및 환급세액까지 모든 항목을 기재한 신고 안내서를 발송하는 제도이다. 모두채움 서비스 대상자에게는 국세 및 지방세 원스톱 신고 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채움 서비스 대상자는 △소규모 단순경비율 사업 소득자, 근로소득이 함께 있는 사업 소득자, 복수근로 소득자, △종교인 기타 소득자, △분리과세 주택 임대 소득자 등이 해당된다. 올해는 수출중소기업,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에 대해 납부 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되며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개인지방소득세도 직권 연장된다. 또한,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법정 신고납부 기한 이후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 하시기를 당부드리며 원활한 신고를 위해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