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2025년 상반기 동두천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연임 위원을 포함한 협의체 위원이 참석해, 치매 관리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지역 내 치매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현재 협의체는 동두천시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연임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치매 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운영 현황 공유 △지역사회 연계사업 및 협력방안 논의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대한 의견 등이 이뤄졌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지역사회가 공동 대응해야 하는 복합적인 문제”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 제3기 의정모니터단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기 의정모니터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우수 의정모니터단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정책과 조례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형식적인 회의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의회 간의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의회 관계자는 밝혔다. 김승호 의장은 “의정모니터단은 시민의 시선에서 시정을 바라보는 소중한 통로”며 “단원들의 활동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단장은 “임기 마지막까지 동두천시의회와 협력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 폭염대비 물품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8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폭염대비 물품은 부채, 쿨토시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 일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폭염대비 물품을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내는데 폭염예방 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보건소. 110개소 경로당에 방역물품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노인지회 1층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역물품 전달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더불어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에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본 방역수칙 생활화와 선제적 대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방역물품 지원으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2022년 천사데이 제20주년 기념 ‘희망 나눔 기부 릴레이’ 시작 [금요저널]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18일 ‘2022년 천사데이 제20주년 기념 희망 나눔 기부 릴레이’ 최초 전파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기부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시민과 전 국민이 함께 자발적 기부와 나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던 천사 마라톤 대회가 코로나19로 수년째 열리지 못하고 ‘희망 나눔 기부릴레이’행사로 진행되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 릴레이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희망나눔 기부 행사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 최초 전파자로서 시작을 알리고 임직원 및 시민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천사 마라톤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웠으나 올해는 상황이 나아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전에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를 통해 사진 인증과 비대면 기부를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고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보건소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전국적으로 과거 2년 대비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6세 이하 영유아에서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족구병은 주로 6세 이하 영유아에서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확진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와 관련된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아이 돌보기 전후 손 씻기 및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급성 바이러스 질환인 수족구병은 경미한 증상 발생 후 10일 이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질병이나 드물게 면역체계가 미발달된 영아의 경우 뇌염, 뇌척수염, 심근염 등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이 높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올바른 기침예절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한다”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수영장, 문화센터 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손 씻기, 소독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y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 및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담당관, 부서장, 동장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추진계획과 부서별 현안사항 44건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민선8기 대표 공약 사업인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원도심과 보산동 관광특구 도시재생 사업, 노인회관 및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이 있다. 여기에 출산, 육아, 보육,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영·유아 보육시설 교구 교재 지원, 보육 교직원 복지 혜택 및 초중고 교직원, 학생 견학과 연수 기회 확대 등이 있다. 또한 두터운 복지를 통한 살맛나는 도시를 위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건립, 장애인 힐링센터 등 전용 공간 마련, 다문화 가족 지원 확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공동묘지 이전 및 근린공원과 친수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형덕 시장은 “금일 보고한 민선8기 공약과 현안 사업들은 활력 있고 품격 있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핵심사업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고 이행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약사항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하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의회,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문’ 발표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는 19일 동두천시에 대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즉각 해제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날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권영기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동두천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채택했다. 곧이어 본회의장에서 전 의원이 도열한 가운데 김승호 의장이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했다. 동두천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우도할계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어떤 정책이든지 적절하고 타당한 수단과 대상을 택해야만 하고 그렇지 못한 행정은 국민에게 불편과 고통을 주는 나쁜 행정으로 전락하고 만다. 지금 동두천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 유지가 그러하다”고 꼬집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전국적인 부동산 광풍이 불었을 당시에 일시적으로 동두천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월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높았다는 이유로 국토부가 동두천시 송내동 등 6개 동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이후 동두천은 ‘주택법’ 등 관련 법규에 의한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에서 모두 벗어났으며 올해 동두천의 신규 공급 아파트들은 모두 미분양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시적이었던 지정 요건 충족이 더 이상 해당하지 않게 됐다에도 국토부는 6차례에 걸친 동두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을 묵살하고 지난 6월 30일에 동두천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 유지를 발표했다”고 성토했다. “법규에도 어긋나고 지역 실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 동두천시민들에게 어떤 상처를 주고 있는지 아는가?”며 국토부를 질타한 동두천시의회는 “70년 국가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커녕 주둔 미군 급감으로 파탄에 처한 동두천 지역경제를 수렁에 빠뜨리고 있는 국토부의 행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천명한 ‘공정과 상식’이라는 국정 기조에도 역행하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두천시의회는 “국토교통부의 몰상식적이고 행정 편의적인 정책을 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지역 현실을 외면하고 법규에도 맞지 않는 동두천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즉각 해제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본회의 산회 직후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동두천시의원 전원은 회의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함께 피켓을 들고 결의문을 낭독·발표했다.
by동두천시의회, 관내 유관 기관 방문 및 봉사활동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등 외청 및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 기관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산동·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제9대 의원 전원은 5일에 걸쳐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환경사업소·평생교육원, 그리고 경찰서·소방서·교육지원청·우체국·세무서·국민건강보험공단·한전지사·K-water지사 및 노인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7명 시의원은 각 기관을 방문해 기관장과 상견례를 갖고 각 기관 현안 사항과 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난 11일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3일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중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승호 의장은 “제9대 의회 의정 구호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 그대로 회의장 밖으로 나와 시민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며 방문 기관들의 환대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나타냈다. 관내 유관 기관 방문을 마친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9일부터 제313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하고 시청 각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by마임봉사회, 홀몸어르신 생신 축하 키트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마임봉사회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시·군 지원사업 ‘가족의 탄생, 어르신 생신축하 키트 전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임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소고기미역국, 불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등을 만들고 김, 과일 케이크와 함께 포장한 후 어르신 5분께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생신축하 키트를 받은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생일을 챙겨 줘서 너무 감사하다 아무도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정말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외롭고 힘들지만 힘을 내서 즐겁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탄생, 어르신 생신축하키트 전달’활동을 추진,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정된 80분의 독거노인께 생신 음식과 축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by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우수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활동 자긍심 고취 및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이유있는 사진관’ 및 ‘밸런스 찜질카페’와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이유있는 사진관’은 가족, 리마인드, 프로필, 단체 이미지 사진 전문 사진관이며 ‘밸런스’는 최고급 편백나무 피톤치드와 원적외선 온열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찜질카페로 경기도 및 동두천시 자원봉사자증 소지자에 한해 현금결제 10%, 카드결제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우수자원봉사자증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직전 연도 20시간 이상 또는 누적 50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에게 발급되며 경기도 우수자원봉사증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직전 연도 연 100시간 이상 또는 누적시간 5,00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에게 발급된다.
by동두천시, 2022년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참가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동두천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홍보·판매하는 행사로 동두천시는 통합브랜드‘소요산 자연다믄’ 인증을 받은 농업회사법인 한통술이노베이션이 참여해 전통주 9종을 시음·판매해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에서는 이번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을 통해 동두천시를 소개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알려 농가소득 증대 및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향후 각종 박람회 및 직거래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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