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안정화와 성장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기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외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으로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많은 소상공인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해 사회단체 회원에게 안내 및 홍보지를 배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에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되며 업무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 경제 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특례보증 사업으로 자금부담을 덜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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