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송내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식중독 예방,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안내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부정·불량식품 구분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식품 관련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안전인증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안전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지도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사회복지종사자 대상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과 20일 이틀간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체 통합지원분과 주관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서정대학교 교수이자 협의체 통합지원분과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진혁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기초과정에서는 다양한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혔고 심화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한 ‘나만의 전자책 만들기’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 느껴졌던 AI를 실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통합지원분과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목표로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자원 연계 사업을 정례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년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협동조합교육네트워크로 문의하면 된다. 심화과정은 마케팅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우수사회경제모델 탐방, 비전 워크숍 등의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관내 우수한 예비 사업가를 양성·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산동 착한식당 신전떡볶이, 맛있는 나눔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의 후원으로 보산동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떡볶이와 음료수를 선물했다. 이날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중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떡볶이 세트를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한편 보산동 착한식당 9개소는 매달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식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맞춤형복지팀은 이를 활용해 신규 수급가구, 차상위 가구 등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빵 후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온정 가득한 빵을 후원했다고 지난 9일 전했다.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빨간풍차과자점은 매주 월요일마다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8월 8일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빵을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빨간풍차과자점 등 봉사하는 착한식당, 착한가게와 협력해 위기에 직면한 취약가정에 식사와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생연1동, 관내 경로당 방역·소독 시행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연동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을 점검하고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 및 소독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밀집하는 경로당의 방역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됐다. 생연1동 연동 경로당 회장은 “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하는데 경로당 자체적으로는 방역·소독하기가 힘들어서 고민이 많았다 동에서 방역소독을 해준 덕분에 안심하고 경로당에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남상만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방역 강화에 노력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구성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회장 등 임원진을 새로 선출해 협의회를 재구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모인 9명의 새마을지도자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장과 부회장, 총무를 선출했다. 새롭게 구성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에는 강영열씨가, 부회장과 총무에는 심기주씨가 선출됐다. 임원진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시정 구호에 맞게 보산동을 새롭게 변모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강영열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재구성한 만큼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새마을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독거노인 5가구에 실버카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길동무 실버카’특화사업을 통해 취약 독거노인 5가구를 지원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길동무 실버카는 장기요양등급이 없지만 만성질환으로 인해 외출과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8일 오후 실버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고령의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이동보조장치를 전달하며 사용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은 제공해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지난 9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는 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에 대한 시상 행사로 시장상에는 이경렬씨, 임혜빈 학생이, 교육장상은 유선아 학생이, 국회의원상은 이호수·김민진 학생이, 시의장상은 문예슬, 전서연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각자 재능을 갈고 닦아 훌륭한 문학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통계전문가들이 선정한 546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5명이다.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에는 조사 시작 전 가구선정통지서가 발송되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총 19개 영역, 138개 문항으로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코로나19 등으로 구성되며 조사를 통해 생산된 자료는 지역보건사업계획 수립과 평가 등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동두천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통계자료인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조사 기간 중 매일 조사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소요동, 복지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사례관리 가구의 복지욕구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2회 이상 개최되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사례회의는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자체 발굴한 대상자와 주변 이웃이 제보한 대상자를 방문·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결정하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핵심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소요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뿐 아니라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통합사례관리사 2명이 참석해 서비스 지원방향과 관련 지식 등에 대한 슈퍼비전을 제공해 더욱 효과적인 사례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사례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어려움에 놓인 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30가정에 여름 이불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통해 계절적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해 중장년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여름 이불을 제공하기로 결정,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물품 구매를 진행해 추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본인이 발굴하고 추천한 위기 이웃 가정에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고 냉방기기 작동 상태와 생활 불편사항까지 수렴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분기별로 상황에 맞는 물품 또는 식료품을 제공하는 늘봄 특화사업이 취약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늘봄을 비롯해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