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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최우수상’수상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최우수상’수상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이 주관한 ‘2025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공단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 ‘골든피크를 잡다–에너지 효율 최적화 사례’가 공공부문 혁신성과와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골든피크를 잡다’는 시설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력 피크 수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 직원 참여형 1kWh 절약 캠페인, 실사용 기반 요금 산정 체계 도입 등을 통해 전사적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우수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다.공단은 해당 사업을 통해 최대수요전력 48kW 절감과 연간 약 415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이는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실질적 성과가 입증된 대표적 ESG 기반 혁신 모델로 평가받았다.이종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직원이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운영 체계를 만들기 위해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혁신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공단은 향후 에너지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확대, 계절별 절전 운영 매뉴얼 정착,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개발 등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 제2회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

2025년 제2회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소년 정책 사업의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 하고 그 결과를 공유했다.위기청소년 지원 관련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5년 제1차 회의를 통해 선정된 △플랫폼 기반 청소년활동 활성화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청소년의 참여·권리 보장 강화 △청소년정책 총괄조정 강화에 대한 5개 과제 49개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보고가 이루어졌다.참석자들은 “SNS 등 미디어와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람직한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의견을 모았다.한편, 청소년육성위원회는 동두천시의원,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센터장, 교수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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