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동두천시시각장애인연합회, 2025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성황리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8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2025년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46회 흰지팡이의 날과 제99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회원과 안내인,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사업보고, 오찬,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시각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노래자랑 등 친목 활동을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여러분의 더 나은 삶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오는 12월 5일 준공되는 장애인회관에 동두천시 시각장애인협회가 입주하게 되는 점을 언급하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인 협회 운영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확충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동두천시 시청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12월 6일 오르빛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개관 1주년을 기념한 ‘김슬기 작가 북토크와 1인 인형극’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도서관에서 책·공연·소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초청 강연에서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김슬기의 작품 세계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도록 구성했다.작가가 직접 참여해 창작 과정과 이야기 흐름을 들려주고, 1인 인형극을 통해 책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아이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책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가족 친화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행사 내용과 신청 관련 안내는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중앙동, 2022년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2022년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관해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입상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공모전에서 ‘민관협력·생활밀착형 방법으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다’라는 제목으로 동두천시만의 차별화된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소개해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들은 향후 우수사례집에 수록되어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복지소외계층 이웃돕기 성품 기탁 [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지난 5일 복지소외계층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품으로 쌀 20포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명순 회장은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한 성품이 복지 소외계층 주민들을 돕는 일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생연1동장은 “복지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보건소, 걸산동 주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7일 걸산마을 행복학습관에서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은 걸산동 주민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치매예방 등 보건소 내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고 혈압·혈당 검진 등 현장 내 건강상담과 보건교육 실시 후 관련 홍보물과 교육자료 등을 배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걸산동은 미군기지에 둘러싸인 특수한 환경으로 보건소 접근성이 떨어져 걸산마을 주민들의 경우 보건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워 이번에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추후 협의 후 해당 지역을 정기적 방문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서비스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접근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자연·사회 재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종 재난 예방과 복구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송준배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해 8개 동 자율방재단원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생활재난안전교육 전문가인 한영석 강사를 초빙해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방법 및 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정순욱 부시장은 “최근 안타까운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많은 이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모습을 봤을 것”이라며 “모든 재난은 사전에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확대해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2년 신규공직자 대상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7일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실시됐으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구촌 시대의 이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역지사지의 마음,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책의 필요성, 외국인 주민에 대한 공직자의 자세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외국인 주민에 대한 민원 응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3년도 8개동 마을복지계획 발표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8개동 마을복지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마을의 특성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동두천시는 2022년도에 이어 2023년도 마을복지계획을 8개동 전체가 수립·완료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8개동 사전회의를 시작으로 순회교육 및 집합교육, 동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시민 1,060명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해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발표회는 각 동 마을복지계획의 목표 및 중점과제 등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주민 참여와 협력을 통한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고 동의 특성에 맞는 계획 수립을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마을복지계획이 수립으로 끝나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져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12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걸산동 행복학습관에서 12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12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가 진행된 걸산동은 한국전쟁과 미군기지로 인해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리며 동두천 내에서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통취약지역으로 박형덕 시장이 직접 걸산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2사단 시설부사령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걸산동 주민들은 “오지마을까지 직접 찾아와준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걸산동을 잊지 말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시정구호처럼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겠다”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희망우체통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희망우체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우체통은 복지 위기에 놓인 주민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메모나 편지글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제보할 수 있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 지원이 필요한 해당 가정에 방문해 파악된 욕구 해소에 필요한 특화사업을 제공한다. 중앙동 희망우체통은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의 사유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출입문에 설치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희망우체통이 있다는 것을 지역사회에 적극 홍보해 위기 이웃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로 제보된 주민들에게 맞춤형 특화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복지 도움을 요청한 취약계층 주민과 긴급 상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긴급하게 복지 도움을 요청한 주민과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생활고로 인해 도시가스요금을 장기 체납, 단가스 상태이며 결식 위기에도 직면했다고 전화로 직접 어려움을 호소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 담당자와 사례관리 실무자가 함께 출장해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이웃돕기 라면 1박스를 전달하고 1시간여에 걸쳐 통합 상담을 진행한 결과 실직과 질병으로 상당 기간 관심과 돌봄이 필요함을 확인, 민관 사회복지기관에 체납된 도시가스요금 지원을 빠르게 의뢰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되는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 가정에 연중 방문 상담을 진행하는 등 가구별 복지 욕구와 생활실태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요동, 맞춤형 서비스 지원 논의를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사례관리 가구의 복지욕구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2회 이상 개최되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사례회의는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자체 발굴한 대상자와 소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자원이 제보한 대상자를 방문·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결정하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회의는 정혜진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소요동 복지 담당 공무원 4명이 참석해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방향 모색과 사례관리 개입 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소요동장은 “사례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어려움에 놓인 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