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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일환...기후행동 실천의지 대내외 선포2025 기후에너지 활동 선포식, 동두천에서 성황리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2025년 함께해요!기후에너지 활동 선포식」이 지난 4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새마을회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과 실천 의지를 결의하고 도민은 물론 국민운동으로 확산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일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2025년 경기도 새마을지도자대회’와 병행해 추진되면서 행사장은 도내 새마을지도자 1000여 명으로 가득 찼다.참석자들은 ‘2035 온실가스 감축 퍼포먼스’를 통해 지구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새마을회의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전략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선포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이미 55년 전 산림녹화운동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왔다”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자원순환활동, 녹색마을가꾸기 등 그동안 경기도새마을회가 추진해 온 기후에너지 활동에 새마을가족의 열정을 다시 한번 모아 달라”고 말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인류 생존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이자 전 지구적 과제로, 개인의 작은 실천부터 지역사회 협력, 국가적 정책까지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도 새마을지도자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라며, 미래 세대에게 기후위기가 아닌 건강한 내일을 물려주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산촌오토캠핑장, 동두천시 이웃돕기 라면 100박스 기탁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산촌오토캠핑장은 12월 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이은준 대표는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작은 나눔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이번에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동두천시 8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식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청울림’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청년 공간 지원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는 1,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민간 영역과 협약을 맺고 5개소의 청년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 인구 분포를 고려해 구도심에 2개소, 신도심에 3개소로 운영한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취업 준비, 휴식·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청년정책 등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청울림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 또는 청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간 이용 희망 2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울림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4월 25일 오후 7시 평생교육원에서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을 개최한다.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궤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 ‘궤도의 과학 허세’, ‘과학이 필요한 시간’ 등 저술했다. 이번 강좌에서 궤도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생활 속 다양한 변화와 그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 방법 등을 소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에 대해 강의한다. 신청은 4월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다음 달인 5월 20일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2일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이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하봉암1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과 실제 이용되고 있는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토지의 이용 가치가 떨어졌던 지역으로 하봉암동 204-10번지 일원 110필지이다. 지구 지정 신청 요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내 토지 소유자의 동의다. 이에 동두천시는 소요16통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 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동의를 받아 지난 3월 14일 경기도에 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시는 2025년 말까지 ▲토지 현황조사·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경계 확정 및 경계점 표지 설치 ▲경계결정위원회 및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 ▲사업 완료 등의 과정을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측량부터 등기까지 시민의 비용 부담 없이 추진하는 국가사업으로 그동안 지적 불일치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이웃 간 분쟁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현실 경계로 바로잡고 100년 넘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가정책사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자타공인 빙상의 도시답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과 [금요저널]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후보지 선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독 빙상의 도시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조건에서 매우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체육회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에 동두천시를 비롯한 7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이중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차별화된 운영 비전이 가장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몇 가지 강점과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첫째, 교통의 편리성이다. 전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스케이트장 건립 부지가 있다.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에서 동두천까지 30분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또한 공모를 신청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교통 체증이 없어 매력적이다. 둘째, 천혜의 자연환경과 운동 조건이다. 동두천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대기오염 청정지역이며 기온 또한 전국 평균보다 1.5℃ 이상 낮다. 지형상으로도 표고가 높아 선수들의 훈련과 기록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부지의 확장성이다. 동두천시에서 제시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부지는 소요산 인근지역으로 경관이 뛰어나며 해당 부지에 지장물이 없어 공사비 절감은 물론 건축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소요산 확대개발 계획을 통해 스포츠와 지역 관광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청사진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부지를 포함한 스포츠레저 향유공간, 역사문화공간, 자연체류 및 힐링 공간, 어드벤처 체험 공간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종합 레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넷째, 동두천시는 자타공인 빙상의 도시이다. 1996년부터 시장배 빙상경기를 개최했고 2001년 빙상단을 창단했다. 김동성, 오세종, 최재봉, 이주연, 주형준, 등 세계적으로 걸출한 스포츠 스타도 배출했다. 최근 차민규, 김윤지, 안윤지 선수를 영입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국가대표에도 3명이 선발됐다. 종합적으로 동두천시는 교통, 자연환경, 부지, 빙상 인프라 구축, 발전 가능성까지 국제스케이트장 선정 평가에 부합하는 모든 조건을 갖췄다. 이에 더해 유치를 염원하는 자발적인 릴레이 응원과 최근 시작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며 유치 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빙상의 메카 동두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리라 믿는다. 아울러 세부적인 운영 계획과 실행 방안까지 모두 준비된 동두천의 경쟁력이 7곳의 지자체 중 가장 뛰어날 것이라 자부하는 만큼 시민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매를 맺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월, 대한체육회에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신청서 제출과 동시에 현재까지 9만여 시민과 사회단체, 체육회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전방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자문단 현장 방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방향 및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교육 분야 전문가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은 동양대학교, 보산초등학교,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 등 동두천시 교육 현장 총 10곳으로 교육특구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기관별 교육 연계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는 글로벌 교육도시를 추진 목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로 잡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조성과 관련해 지역 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방안을 수립하고자 기업과 관내 특성화 고교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형덕 시장“안전하고 살기 좋은 최고의 명품 도시는 동두천” [금요저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안전이다. 2022년과 2023년 우리나라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규모 재난과 안전사고로 인해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안전이 중요한 이유는 작은 방심이 사고로 이어져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수 있어서이다. 오늘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모든 활동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특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전 제일주의를 내세웠다. 박 시장은“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진년을 주요 건설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 시의 핵심 현안인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산림 복지단지 조성 사업,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시장이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차질 없는 건설사업 추진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박 시장은 이후에도 행복드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의 건설 현장을 상시 방문하며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동두천은 세 차례 신천 범람으로 인한 대규모 수해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고 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여름철 빗물펌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관내 14개소 빗물펌프장 안전 점검 추진 및 전기, 시설, 기계설비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하봉암동 301-3번지 일대, 요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필요한 신규 사업비를 확보해 현재 빗물펌프장 신규 설치와 소하천 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신천과 소하천 준설에도 힘쓰고 있는데 이번 달부터 6월까지 송내동~하봉암동 일원을 집중 준설할 예정이다. 이는 동두천을 가로지르는 신천이 범람하면 곧바로 수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박 시장과 공직자들은 수해 없는 동두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면적 대부분이 산지라서 산불에 대한 대비 태세가 매우 중요한데 산불을 총괄하는 공원녹지과에서는 2024년 1월 일찌감치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특별히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대책본부와 비상근무반을 운영 중이다. 현재 동두천시청 22개 부서 423명의 직원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24명과 산불감시원 35명이 관내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인 소방서와 산불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도 구축했다. 박형덕 시장은 올해 발생한 소규모의 산불 현장을 빠짐없이 찾아가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고 화재 피해를 당한 시민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 박 시장은 최근 진행된 산불감시 인력 실무 및 안전 교육에 참석해 산불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중이다. 15명의 인력이 24시간 CCTV를 통해 안전지킴이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데, 호우 등의 중대한 기상 상황 발생 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실종 아동 조기 발견, 범죄 피해자 보호 및 피의자 검거에도 크게 기여했다. 시는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과 차량방범용 CCTV 설치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방범용 CCTV를 11개소에 51대, 차량방범용 CCTV도 2개소에 3대를 설치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에도 방범용 CCTV와 차량방범용 CCTV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히 올해 지능형 확대 설치 사업에 필요한 예산 23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안전 취약·우범지역에 방범용 CCTV 40개소 신규 설치 및 지능형 서버 등 관제센터 내부 성능 개선에 관련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주민등록에 등재된 모든 시민에게 무상으로 안전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폭발, 화재, 붕괴 사고 대중교통사고 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안전보험 이외에 풍수해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지난 3월 18일부터는 풍수해보험 집중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해일 대설, 지진의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일반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풍수해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사회 취약계층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전액 무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는데,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동두천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유형별 맞춤형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주요 훈련으로는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과 기능 연속성 훈련 등이 있다. 특히 3월 26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박형덕 시장 주재로 2024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유관기관 대책 회의와 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박 시장은“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며 향후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는 재난과 안전에 365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평일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근무자를 편성해 24시간 비상 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시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를 구분해 재난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재난에는 풍수해와 산사태, 한파, 폭염, 대설이 있다.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 위험 지역과 하천 등 출입 통제로 사전 예방 활동, 재난문자 발송 시스템을 마련했다. 동두천시는 산사태 예방에도 힘쓰고 있으며 한파와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쉼터 지정을 비롯해 주요 횡단보도에 고정형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세부적으로 화재, 시설물, 도로·교통, 환경 등 유형별 대처 방안과 행동 요령에 대한 매뉴얼을 마련했다. 특히 재난 종류에 따라 담당 부서는 물론 협업 부서와 기관을 함께 지정해 비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에서 언급한 내용 이외에도 동두천시는 폭넓은 분야,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미세먼지, 감염병, 테러, 에너지, 정보통신, 보건의료,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축제 등 시민 생활과 관련 있는 전 분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끝으로 박형덕 시장은“종합적·객관적인 대응 자료와 시민들의 의견을 통해 최고의 안전 명품도시가 동두천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전에 있어 작은 방심이 큰 위기를 초래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365일 유비무환의 자세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발굴 활동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주거 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숙박시설에 장기 거주하는 복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고자 마련됐다. 특히 중앙동 직원들은 해당 주민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적극 보호하고자 했다. 특히 중앙동 맞춤형복지 직원들은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지에 대해 숙박시설 대표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향후 위기 의심 주민에 대한 제보에 적극 협조를 구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주거, 생계, 고용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주민의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무궁화, 동두천시 취약계층 세탁 서비스 위한 세제 지원 [금요저널] ㈜무궁화는 8일 본사에서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이동 세탁차량 운영을 위한 세탁세제를 지원했다. ㈜무궁화 유성준 대표는 “취약계층 세탁 봉사를 위한 세제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 기업은 그동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비누와 세탁세제 지원, 연탄 지원, 성금 후원으로 나눔에 앞장서 왔다. 더불어 2020년도부터는 자원봉사센터 이동 세탁차량 운영을 위한 세탁세제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지역 사회 봉사 활동도 꾸준히 전개돼 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관내 장애인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 내 이동 안전 및 활동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해당하는 관내 등록장애인 중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원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건축물대장상 주택에 해당하는 자가 또는 임차 가구다. 신청 접수는 4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는 희망하는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문턱 낮추기, 화장실 미끄럼 방지 타일 및 안전 손잡이 설치, 현관 출입구 경사로 설치, 좌식 싱크대 등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동두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추진해 주거 약자인 장애인 가구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취약계층 위한 ‘마을행정사 무료 상담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행정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무료 상담서비스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기타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이주민 등이 해당된다. 현재 동두천시 마을 행정사로는 3곳이 위촉됐으며 주요 역할로는 행정 기관에 제출하는 진정·건의·인허가·면허 등 서류 작성을 대행하고 각종 계약·협약 및 청구 등 거래에 관한 서류 작성 대행, 행정 관계 법령·제도·절차 등 행정 업무에 대한 설명과 자료를 제공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마을행정사 운영을 통해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동두천 시민들이 어려움이 생겨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행정 사각지대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