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정보도서관, 여름방학 중 가족 대상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영화 상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영 예정인 영화는 ‘씽’, ‘모아나’, ‘보스 베이비’, ‘곰돌이 푸’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기 애니메이션 4편이다. 영화는 꿈나무정보도서관 3층 시네마천국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5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도서관의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상영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원활한 하수처리시설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을 실시했으며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진단은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했으며 준공 이후 30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물 전반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의 공정 및 운영 분야, △기계·배관설비의 성능 및 효율성, △전기 및 계측제어설비 등 주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면밀히 진단했으며 시설물별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기술진단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반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한 중장기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이담양평해장국,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대접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31일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해장국 대접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2024년 1월부터 매월 1회 실시되는 ‘따뜻한 한 끼 나눔’ 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상패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시는 이담양평해장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상패동도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5년 을사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월 2일 오전 9시, 을사년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현충탑에서 2025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동두천시 간부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념했다. 더불어 제주항공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참배도 함께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5년 시무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당초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시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공연이 취소되고 행사가 간소화되어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 복지 증진, 교육 발전, 정주 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동두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시정 운영 방향으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 준공과 입주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 지원 센터 운영 강화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선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 체계 구축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사업 추진 △도심 속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주요 목표로 제시하며 동두천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박형덕 시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시민을 중심에 두고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며 “2025년 동두천이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제14회‘KCM MEDIA FESTIVAL’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동두천 CGV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작품을 상영하는 제14회 ‘KCM MEDIA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영상제에서는 2024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참여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의 ‘빛&KCM 스튜디오’ 동아리 학생들의 프랑스 국외 연수 경험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그동안 각종 과제와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총 16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특히 전반적인 기획 및 행사 진행, 포스터 및 팸플릿 디자인 제작, 영상제 유튜브 중계 및 사진 촬영 등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학생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되어 영상제에 참여한 내빈,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대형 영화관에서 상영한 이번 영상제는 단순히 영화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창작의 자유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 준 귀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사랑의손길협동조합”에서는 7개월여간 경로당 4개소, 미혼모센터, 장애인야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김치, 떡, 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2일과 17일에는 겨울방학으로 인해 급식제공을 받지 못한 동두천장애인야학교 학생 60여명과 동두천아동센터 40여명의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제공,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동두천고등학교, 투탁투탁 구텐탁’ 국외연수 떠나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31일 동두천고등학교의 ‘투탁투탁 구텐탁’ 동아리가 국내외 지역 문화 비교 체험 및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독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동아리는 16박 17일의 일정 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의 국가를 방문해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선진적인 사회 시스템과 경제모델을 배우고 우리 지역 발전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 및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에는 2024년 꿈이룸 동아리에 선정된 5개 팀 중 동두천고등학교의 ‘Butter Star’ 동아리가 캐나다에서 오로라 등 천체 관측을 마치고 귀국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단순한 해외 경험을 넘어 글로벌한 사고력을 기르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문화와 사고방식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에는 관내 초·중·고 15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해 ‘투탁투탁 구텐탁’, ‘빛&KCM 스튜디오’, ‘자연탐사반’, ‘Butter Star’, ‘신흥 독사’ 가 최종 5개 동아리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5개 동아리는 2025년 1월까지 국내외 활동을 이어나간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선정된 5개 팀은 이번 연수를 마지막으로 국외 연수를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는 2025년 1월 꿈이룸 동아리 성과 나눔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지난 1년간의 배움과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제39대 이태진 부시장 취임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5년 1월 1일자로 이태진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1989년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후 지난 35년간 균형발전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 행정관리담당관, 노동국 노동권익과장, 공정국 공정경제기획팀장, 복지여성실 여성비전팀장,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평소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동두천시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2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시의회,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방문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동두천시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시정 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박형덕 시장을 잘 보필해 시의 역점 및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식사 배달 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30일 봉사하는 착한식당 거북이 삼겹살에서 후원한 식사를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21년 11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관해 상호 협력했다. 이후 매달 중앙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식사를 제공할 가정의 특이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한 뒤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해 식사 전달과 더불어 안부까지도 세심하게 살폈다. 김나윤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목련라이온스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우리 가족부터 탄소중립 실천’ [금요저널]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8일 한마음가족봉사단 16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키트 제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점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의 모습과 원인에 대해 짚어보고 탄소중립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또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방법과 그동안 재활용으로 잘못 알고 배출한 품목들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사단은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꼭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등 구체적으로 일상생활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법들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교육이 끝난 후 플로깅 물품과 친환경 제품이 들어간 탄소중립 실천 키트 300개를 포장해 봉사자와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이선경님은 “그동안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녀들과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과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해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 성과발표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에서 30일 ‘2024년 ‘함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성과발표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배운 한국어와 특성화 수업의 결과를 보여줬다. 먼저, 시 낭송과 악기 연주 및 댄스 공연을 선보였으며 2학기 작품 활동 및 게시물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는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전국 최초의 지역협력형 모델로써, 동두천시가 장소를 제공하고 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에서는 수준별 맞춤별 한국어 수업을 위한 지역 교육기관에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는 다문화교육 협력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다문화 거점지역으로 동두천, 양주, 의정부 3개 시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의사소통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8개국 11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 중이다. 시는 2025년 한국어공유학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사이언스타워 2층에 글로벌인재교육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관내 다문화 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동두천시 초·중·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가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꿈이룸 글로컬’의 비전 아래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를 위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 및 가족들이 동두천에서 불편함 없이 교육받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어 공유학교에서의 학습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