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정보도서관, 여름방학 중 가족 대상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영화 상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영 예정인 영화는 ‘씽’, ‘모아나’, ‘보스 베이비’, ‘곰돌이 푸’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기 애니메이션 4편이다. 영화는 꿈나무정보도서관 3층 시네마천국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5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도서관의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상영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원활한 하수처리시설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을 실시했으며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진단은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했으며 준공 이후 30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물 전반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의 공정 및 운영 분야, △기계·배관설비의 성능 및 효율성, △전기 및 계측제어설비 등 주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면밀히 진단했으며 시설물별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기술진단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반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한 중장기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최근 독감 환자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설 연휴 전까지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독감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또한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및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독감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주와 매우 유사해, 접종 후 높은 면역 형성 능력이 확인되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방문 전 유선 확인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나누고 교류하는 만큼,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은 설 연휴 전에 미리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적극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생연2동, 시민과의 대화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사항 논의 [금요저널]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동두천시가 개최하는 ‘2025년 생연2동 시민과의 대화’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시·도의원 및 생연2동 주민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동별 중점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신천변 악취 해결 방안 △생연2동 경로당 대체 부지 마련 △6통 센트레빌 아파트 방음벽 설치 △공원 내 보리수나무 식재 등이 제안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생연2동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건의와 정책 제안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에 논의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임신을 준비하는 20~49세 미혼 남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신설되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었다. 기존에는 미혼인 남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2025년부터는 20~49세 미혼 남녀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또한 기존 평생 1회 지원이 올해부터는 1주기, 2주기, 3주기로 나뉘어 주기별 1회,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외국인은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경우 비자 조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필수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남성의 경우 정액 검사이며 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이다. 지원 방법은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3개월 이내에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1개월 이내에 보건소에 검사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외국인의 경우 내국인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도 함께 지참해야 한다. 기타 관련 사업에 대한 문의는 동두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전화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내동, ‘2025년 시민과의 대화’ 개최 [금요저널]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송내동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시정 계획 발표, 주요 영역별 시정 운영 방향, 송내동 중점 추진사업 안내, 그리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와 소통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송내동 지역 현안인 안골 도시가스 공급 계획, 다섯 쌍둥이 주거 환경 개선 방안, 동두천시 특성화고 발전 정책 등에 관한 질의와 건의가 이루어졌다. 박형덕 시장은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2024년 한 해 동안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발판 삼아, 2025년에는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동두천시에 시민 행복이라는 색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노후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 31일까지 일시 납부하면, 2025년도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가 환경 개선 비용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매년 두 차례에 부과되지만, 일시 납부 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과 2기분 각각 10%씩, 3월에는 2기분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일시 납부 신청은 위택스를 통해 연중 가능하다. 한 번 신청하고 납부하면, 매년 1월에 일시 납부 고지서가 발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 중앙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13일 중앙동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중앙동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오하순 회장은 “겨울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앙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11,640건, 총 2억 2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행정관청으로부터 각종 허가, 신고 등록 등을 받은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부과 대상은 1월 1일 기준 해당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부과 금액은 면허의 종류에 따라 1종 45,000원, 2종 34,000원, 3종 22,500원, 4종 15,000원, 5종 7,500원이다. 등록면허세의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지급기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최현규 세무과장은 “주민들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니 기간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설맞이 만두&떡국떡 전달‘福받아 만땅’ [금요저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1일 오전 8시 가족봉사단 60명이 자원봉사센터에서 만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100개의 만두를 만들고 따로 준비한 떡국떡 1kg과 함께 포장을 완성했다. 가족봉사단 한윤철 회장은 “요즘 아이들은 직접 만두를 만들어 볼 기회가 없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통해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 조금씩 정을 나누며 살아간다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1년 동안 열심히 참여한 가족봉사단에 감사하며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인 설맞이 취약계층 음식 지원‘福받아 만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원 음식은 가족봉사단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어울림센터 탁구아레나, 지역과 상생한 탁구대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탁구협회는 11일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내 탁구아레나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리그 오브 테이블테니스’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근 시·군 탁구 동호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및 2인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다. 탁구협회는 참가한 동호인들에게 인근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해 구시가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명택 탁구협회장은 “동두천시 어울림센터는 구시가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된 시설로 탁구아레나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관한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내 탁구아레나는 연중무휴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 용품을 준비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 및 가족지원과에서 2025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양성평등 발전 등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이다. 동두천시는 사업 경험이 풍부한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용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노인복지기금 3천5백만원, 장애인복지기금 2천5백만원, 양성평등기금 2천만원 등 총 8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동일한 사업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 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및 장애인복지팀, 가족지원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